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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더보기
세상은 아름다움을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것입니다. 꽃 하나 열매하나가 아름다움의 모양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농부가 하는 일이고 기르는 일은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기르는 것도 농부가 한다는 생각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연 하늘에서 비를 내리시지 않으면 밭에 나가 물을 주는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만들어 지고이루어 지고 있다는 착각에서 인간들은 자신들의 기술이나 지식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사실은 인간은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며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시는 하늘의 은혜를 인간들은 깊게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야 하며 농부가 뿌리는 씨앗도 하늘이 염려하고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않는다면.. 더보기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명산" 덕유산 향적봉.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명산" 덕유산 향적봉 . 겨울이어서 더 아름다운 산이 무주덕유산 향적봉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져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것이 이 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신비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덕유산을 다스리고 보살피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아름다움을 만들거나 창조해 낼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눈에 아른거리고 마음에 동요가 되어 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추위를 불구하고 덕유산을 찾아 올랐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많은 등산객이나 여행객이 설원을 즐겼습니다. 겨울 산을 많이 찾아다녀도 확 트인 산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무주 덕유산은 향적봉에 올라서면 한 눈에 아름다운 겨울의 경치.. 더보기
2015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수십 년간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로 남아있던 괴물덩어리 버려져 있던 연초제조창 담배공장을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청주에서 cd 프로젝트로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새롭게 창조하여 만들어 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예술작품의 cd 프로젝트는 cd를 우리의 일상에서 기록된 추억이나 일상의 아름다운 일들을 담아 놓았다가 서랍 속에 잠자들어 있는 cd을 꺼내 미래를 향해 벽면에 붙여서 펼쳐 보낸다는 꿈의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수 십 만장의 cd를 모아 버려진 낡은 담벼락에 붙혀서 예술로 승화시켜 허물어져 가는 도시를 살려내고 꿈을 만들어 내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도시를 살려내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라 하겠습니다. 건물외벽이 가로180m 세로30m의 규.. 더보기
결혼(結婚)의 정의 결혼의 정의. 결혼(結婚)이 무엇인가? 시집가고 장가가는 날이 얼마나 좋은 날인가 떨어져 살던 남녀가 청실홍실 엮어서 하나로 합쳐져 묶어놓은 것을 풀지 말고 함께 죽을 때까지 사랑하며 산다 하겠다. 사실적으로 말하면 결혼은 여자가 씨를 받는 날이다. 좋은 날을 골라 결혼을 하는 것은 하늘의 생기를 받기 위함이라는 생각이며 남자가 어른이 되어 상투를 말아 올리는 날이라 하겠다. 반면에 여자는 옷고름을 풀고 남자를 받아들이고 품는 것은 하늘같은 해 같은 남자의 씨를 받아 열매를 맺자는 것이며 밭(여자)에게 생산해 내는 열매을 창고에 채워서 씨를 모으고 생산해 창고에 그득 채워 나가는 것이라 하겠다 창고에 열매들이 모아지면 시어머니께서는 그동안 간직하던 곳간의 열쇠을 며느리에게 내려주는 이유라는 생각이다 하늘.. 더보기
하나님의 창조와 세상 교단의 창조의 방법. 하나님의 창조와 세상 교단의 창조방법. 예수님 초림 때에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깨달았다면 그들(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겠는가. 오늘날도 세상에 널려 있는 교단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오늘날 이루어지는 계시록을 알았더라면 예수님의 보내주마 약속하시고 오신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겠는가. 당시에도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전한 것이요 당시의 목자들이 깨달아 가르친 것이 아니었다.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말로 가르쳤기 때문에 성경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비진리를 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에도 이와 같다고 누가복음 18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때에는 완전한 진리를 가지고 오실 찌라도 그들이 잘못 배워 다르기 때문에 믿지 못할 것이다 이때에 최고의 진리를 가진 약속의 목자가 와서 가.. 더보기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놀이방을 다니는 어린아이가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서 아침마다 놀이방 앞에서 헤어질 때는 엉엉 울어 가며 헤어지기 섭섭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에서 도데 체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엄마는 항상 곁에 지켜주고 있어줘야 불안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전쟁으로 인하여 분단된 나라에서 남과 북이 갈라지고 부모님과 형제와 고향을 버려두고 헤어져야 했던 아픔을 생각하니 겨우 반나절 떨어져 있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에 헤어져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되고 북망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도 만나지 못하고 남북으로 헤어져 있는 쓰라린 아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쓰리며 사무쳐 오겠는가를 생각하며..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 일까? 살아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은 아니었다 아프고 슬프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웃고만 살아온 세상은 아니었다. 세상은 즐거운 일만 계속 되거나 슬픔 일만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 할 찌라도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야 되는데 고통의 연속이 어쩌면 삶에 있어 행복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도대체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아름답다는 표현은 대부분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멋진 바닷가나 절경을 두고 아름답다 말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만물을 사람 속에 제일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고통이나 죽음이 없는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해 놓으신 천국이 참 아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