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은 물과 돌이 함께하는 하늘문화이다. 인간은 물과 돌이 함께하는 하늘문화이다. 돌은 물속에 있어야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돌은 사람의 마음과 같아서 많은 세월 속에 물속에서 다듬어지고 물과 함께 엉켜서 인고의 세월을 함께 견디어 돌이 다듬어지고 물은 맑아져 사람으로 말하면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가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다. 인간은 물과 함께 살아가고 돌도 마찬가지로 물고 함께 살아간다. 거센 파도가 자갈을 깎고 다듬어서 돌(수석)을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바람과 비를 만들어 혹독한 시련 속에 모양과 형상이 만들어져 바다에서 토해낸 것이 돌이며 다시 말하면 새롭게 조각하여 만들어 낸 하늘의 창작문화이며 하늘의 역사라는 생각이다. 산이 쪼개어지고 자질구레한 돌들이 하늘이 내리는 비바람에 많은 세월을 연마..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