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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바다" 바다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바다" 바다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하늘에서 쏟아진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바다는 마르지 않고 항상 푸르며 바닷물이 넘쳐 난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인간의 생명의 물이라 생각합니다. 바다에는 바닷물이 넘쳐나는데 땅위에는 물이 부족하여 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폭염에 논밭은 타들어 가고 심지어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는데 바다에는 물이 넘쳐 난다는 사실입니다 바다 물을 정화해서 논밭을 가꾸고 인간들이 필요한 물을 공급해 쓸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몇 십 배 아름답고 모두가 살기 좋은 생활로 이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것은 너무나 풍족합니다. 나아가 바다 물까지 일반 가정에서 수돗물처럼 쓰여 진다면 폭염에 타들어.. 더보기
환상의 남해 드라이브코스 삼천포대교 환상의 남해 드라이브코스 삼천포대교 해안가를 끼고 드라이브코스에는 남해의 삼천포대교를 지나가는 환상의 풍경과 아름다움에 취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돌고 돌아가도 해안가이며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그림처럼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예술적이며 그 사이에 흐르는 바다를 질러가는 고기배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한 페이지 그림 같다는 생각에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는 것입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도시를 탈출하여 새로운 환경과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향수나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동차로 달리면서 느끼는 것이 지금 살아가는 생활에 작지만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시의 폭염에 가로막혀 푹푹 찌는 가마솥에 열기에서 벗어나 하늘과 맞닿은 삼천포 해안가를 달려보면서 새롭게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함과 날아가는 바다 새를 동경하며.. 더보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더보기
소낙비가 내리면 세상은 아름답다. 소낙비가 내리면 세상은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지나가는 소낙비가 폭염을 꺽지 못하고 타들어가는 논이나 밭에는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했어도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에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으로 조금더 내려주기를 간절함이었습니다. 전국이 펄펄 끓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쏟아지는 소낙비가 너무나 고마운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더위에 지쳐서 숨이 막히는데 뜨거운 열을 받은 땅에서 끓어오르는 열기에 채소들이 비틀거리며 보기에 안타까울 정도였으며 스쳐지나가는 간단한 소낙비라도 언제나 내려줄까 내리쬐는 태양만 바라보고 하늘을 원망하고 살기가 점점 강 팍해져가니 기온까지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늘이 적당하게 내려주는 소낙비의 흔적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한줄기 희망이라는 생각과 그나마 다행으로 소낙비가.. 더보기
푹푹 찌는 폭염에도 농부는 아침이슬을 기억합니다. 농부의 마음과 채소는 아침이슬로 살아갑니다. 날씨가 가마솥에서 푹푹 삶아 익어가는 옥수수처럼 활활 타올라 익어가고 농부는 하늘을 바라보며 원망 아닌 곱지 않은 눈길로 한숨을 돌리지만 여전히 뜨거운 태양은 작열하여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밭에서 자라는 농작물들은 비틀거리기 시작하여 올해 농사가 망쳤다는 현실에 도달해 있지만 아직도 희망적인 것은 새벽이슬에 버틸 힘이 남아서 채소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더위를 버티며 이제나 찬바람 불어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것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이며 밭에 나가 축 늘어진 채소들을 바라보며 그래도 감사한 것은 새벽이슬에 잠에서 깨어나 이슬을 먹고 아직은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을 견주어 자라고 있다는 것이.. 더보기
더위에는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 대전 사리원면옥. 더위에 지치지 않으려면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 폭염에는 무엇을 먹을까 망설일 필요가 없다 하겠습니다. 뭐니 해도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입니다 대전에서 오랜 전통으로 냉면의 맛을 이어온 대전 은행동의 사리원면옥은 냉면 맛이 전국적으로 알아준다 하겠습니다. 덥다 더워 그리해서 사리원면옥을 찾아 냉면과 갈비탕과 만두를 시켜서 이것 저것 먹어보니 냉면의 시원한 맛과 뜨거운 갈비탕에 고기가 듬뿍 한여름을 이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가격이 냉면은 9천원 갈비탕은 1만원인데 갈비가 엄청나고 냉면은 전통의 어어 받은 깔끔하고 입안으로 들어가는 냉면의 느낌이 한여름을 이기기에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폭염에 마른장마에 농부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던 장마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더니 불과 이틀이 지났는데도 채소들이 몰라보게 자라났고 심지어는 고추가 하루가 다르게 커져서 급기야 고추나무가 쓰러질 정도로 기울어 다시 고추를 묶어줄 정도로 주렁주렁 커다랗게 자라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가 우리의 생활에도 농작물에도 절대로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맛비에 축대가 무너지고 침수되어 물난리를 격지만 그 장맛비가 나무와 숲과 채소들과 과일들이 열심히 자라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의 인체에도 물이 필요하여 생명인 것처럼 농작물들도 물이 있어야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장맛비라 하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물을 아끼고 보존하여 물을 낭비하지 않는 계획을 세워 물 부족.. 더보기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 인간은 밭에서 거두어들이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먹고사는 것이 일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먹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특히 감자는 인간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식입니다 봄이 시작되어 처음으로 심는 것이 감자라는 생각이며 하늘에서 적절하게 비를 내리셔서 감자에 싹이 나고 정상적으로 자라면 올해는 많은 감자를 캘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농부의 마음을 알기라도 자주 비를 내려주셔서 감자가 잘 자라 주었는데 여름이 다가오자 철저하게 폭염과 하늘에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으니 땅은 갈라지고 감자가 성장을 멈추고 말아서 수확할 시기가 왔는데 잎만 무성하지 감자가 자라지 못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때에 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