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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3월에 피는 이름 모를 꽃은 누구인가? 세월은 총알과 같다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나 빠르게 때문에 세월을 달리는 기차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꽃피는 3월도 잊어버리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여유롭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니 숨죽이며 기다리던 새싹들은 이때다 하고 얼어붙었던 흑을 파헤치고 고개를 자기 모습을 드러내며 햇빛을 쬐며 솟아 나와 봄을 재촉하고 있는데 인생들은 무엇이 그렇게 사는 것인지 세상살이를 너무나 고달프게 사는 느낌입니다. 천지만물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온갖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우리네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그저 삼시세끼 밥 잘 먹고 좋은 옷 입으며 행복일까 아니면 사랑하는 아내와 기차여행이라도 .. 더보기
천사의 옷 모란꽃 천사의 옷 모란꽃. 모란꽃잎을 보면 천사의 날개옷이라는 느낌에 천사가 있다면 분홍의 옷이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분홍은 은은하면서도 유혹적이고 애로틱하고 여성적이라는 느낌에 나아가 부귀와 위엄과 잔잔한 품위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에 아름다워 지려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고고하고 화려하면서도 표현력이 넘치는 모란꽃잎의 단아한 기품이 묻어있고 모란의 꽃술에는 진실이 담겨 있어 모란꽃을 좋아합니다. 화토에도 6목단이 있는 것은 그만큼 여성스러운 향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천사의 옷 모란이 아름답게 피는 계절이 좋습니다. 더보기
가시 밤송이에서 인생을 배우다. 가시 밤송이에서 인생을 배우다. 한 톨의 밤이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나무가되고 자신과 모양이 같은 밤송이가 열리는 모습에서 남자와 여가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의 밤톨 같은 씨 자식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며 밤톨이 자기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 옷을 입고 겹겹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얼러주고 않아주고 입혀주며 아이를 기르는 부모와 마음과 같다는 느낌이며 밤톨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로 감싸고 집안을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은 부모의 감싸않은 자식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산에 나가보면 밤송이가 벌어져 아이를 낳고 있다는 느낌은 추수 때가 되니 품었던 자식을 토해내고 모두의 살길로 내보내고 있는 것이 사람의 행동과 같습니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밤나무도 가시로 무장을 하고 자식을 보호하는데 사람은 어떻겠는.. 더보기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 내일은 시들지 않는 꽃은 없는 것일까?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 왠지 내 자신의 앞날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 인생이 살아있다는 것은 모양과 색깔과 제멋대로 향기를 뿜어가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도 내일이면 시들어 버리는 꽃들이 인생들의 삶과 비슷하여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은 없는가 생각합니다. 꽃들은 가냘픈 몸매를 유지하며 천사의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 같지만 지나가는 바람에 아름다운 꽃들의 화려함과 향기도 세상 부귀영화를 한 몸에 지니고 태어난 것 같지만 잠깐의 인생을 마감하고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져 땅위를 구르는 한 잎의 꽃들이 인생들이 살다가 바람결에 삶을 마감하고 흩어지는 초라한 모습과 비슷해 .. 더보기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동작이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 좋다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춥니다. 자식이 장가를 가거나 즐거운 일들이 있을 때에는 동네잔치를 베풀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인간은 만사가 평안하고 행복할 때 얼씨구 좋다 춤을 추지만 하나님께서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면 얼었던 대지가 녹아들고 메말라 죽어 있던 나무들에게서 싹이 솟아나고 겨울 내 숨죽이며 하늘의 기운을 고대하던 만물들은 우후죽순으로 솟아나 진솔한 자신들의 꽃의 모양으로 피워내어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손길위에 꽃다발을 안겨 드린다는 생각이며 멈추었던 계곡에 물소리와 새.. 더보기
설날과 공주 친환경알밤 옥광밤. 설날과 공주 친환경알밤 옥광밤. 공주지역 계룡산과 정안지역에 밤 단지가 유명하여 밤꽃이 피는 계절에는 거리마다 밤꽃향기에가 가득하여 밤꽃향기에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이유가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데 받아줄지 안받아줄지 불안한 청춘남녀가 밤꽃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꽃향기에 취해 100%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공주시가 자랑하는 공주 밤은 피로회복 피부미용 위장기능 정력 강화 등 평소에 드시는 밤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많은 활력 요소기 들어 있으며 밤이 국민의 건강에 한몫한다는 생각입니다 위의 밤 사진이 알이 굵고 동그란 것이 밤 송이에서 한 알 두 알이 나오는 옥광 밤이며 윤기가 납니다. 아래 사진은 평소에 즐겨 먹는 밤으로 단밤입니다 밤알 크기가 아기주먹만한 옥광밤을 보니 먼저 떠.. 더보기
제천 약채락 최고맛집 바위본가 제천 약채락 최고맛집 바위본가 충북제천시가 자랑하는 약채락맛집 바위본가는 약채락 대표맛집이라는 생각입니다 제천시가 주관하는 국제한방바이오 산업엑스포를 찾아갔다가 우리 건강에 좋은 약채락을 배워 약이 되는 음식들을 맛보기위해 제천약채락 맛집 바위본가를 찾아 맛난 음식을 즐겨보았습니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이 약의 향기를 느껴가며 음식을 즐기니 맛이 너무나 향기롭고 좋았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도 속이 깨끗하고 건강음식이라는 생각에 보다 효과적인 음식문화가 제천의 야채락에서 많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혜가 필요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보기
추수의 계절 참깨와 들깨이야기 추수의 계절 참깨와 들깨이야기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깨가 쏟아진다. 합니다 밭에 나가보면 깨알이익어 가며 농부의 낫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깨알 하나하나가 모아지고 기름을 짜서 우리의 식탁에 오릅니다. 고소하니 맛이 넘쳐납니다 깨밭에 나가보면 주변이 고소한 깻잎냄새와 깨알이 익어가는 소리에 깨 향기 냄새가 진동하여 고소한 냄새를 마셔봅니다 추수의 계절 추석입니다 누구의 가정에도 깨 냄새가 넘쳐나며 가정마다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진동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깨 향기처럼 아름답고 고소하며 달달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