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추석.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추석. 추석명절이 되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3천만 명이 넘는다 한다. 사람들에 있어 고향은 그리움이고 어머님이고 형제들이고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에 마음이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인파로 도로가 막혀 쉬다 가다를 반복하여 어렵게 고향에 가는데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강물에 태어난 연어알들이 치어가 되어 고향을 떠났다가 때가 되면 그 머나먼 거리를 헤집고 다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할 때에 연어가 그리워하는 어머님의 품속을 잊지 않고 살아왔던 것처럼 사람도 마음에서 고향을 품고 사는가보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느리지만 들뜬 마음에 설레며 고향에 이르지만 고향이 있든 없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생각한다. 고..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 세상사 천차만별이다 지구촌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는가 하며 한쪽에서 태풍이 도시를 휩쓸고 지나가 비참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아름다운 평화의 세계가 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 세상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한쪽에서는 사람이 죽어 가고 한쪽에서 새로운 아기가 태어난다. 어느 때는 산다는 것이 너무 무의미 하다는 현실에 막혀있고 어떤 때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며 살아보려고 하지만 세상은 바람과 같다는 생각에 바람에 밀려 살아간다 하겠다. 오늘도 햇빛과 비와 공기가 변함없이 누구나에게 주어지지만 살아가는 방법과 주어진 여건은 똑같지 않다는 것에 이것이 삶이다 하지만 내일을 위한 소망과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기에 오늘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에.. 더보기 생명의 예수님과 자비의 부처님. 생명의 예수님과 자비의 부처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 마음만 같으면 범죄가 없고 부패되지 않았으면 작게는 자비로 크게는 평화가 온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범죄가 일어나고 대낮에 거리에 나서기가 겁난다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기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무엇을 찾기 위해 왕자를 버렸는가? 인간은 평화에 앞서 누구나 죽어야 하는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찾고 또 찾았지만 결국은 얻어내지 목하고 자비라는 결론으로 조금은 편안을 터득했다 과연 인간의 생로병사의 문제는 언제 해결할 것인가 석가모니의 찾고자 했던 생로병사의 문제를 예수께서 오셔서 죽었다 살아나심으로 인간의 생명에 관하여 해결했다. 신약성경요한계시록에는 모.. 더보기 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세상에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무엇으로 측량하며 어찌 갚을 수가 있겠는가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같고 태산이라 언제고 갚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80이 되신 노인분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노인도 배우고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효도를 가르치는 한문을 풀어 설명하는 책이었습니다. 노인의 손을 보아 농사를 짓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하철에서 소학을 읽는 노인을 보고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희망이 있고 미래가 넘치며 질서가 바로 서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젊은 군인도 책을 읽고 있었는데 돌아와 사진으로 보니 무협지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바라보면 살아가는 현실에서 너무나 뜻밖이라 사진과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