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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참회의 시간.

참회의 시간.

참회(懺悔)의 눈물은 과거에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깊이 뉘우칠 때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어 그릇에 주워 담을 수가 없다. 깨진 유리그릇을 다시 원형대로 만들 수 없다. 잘못된 행동은 책임을 져야하고  벌을 받아야  마땅것이 보통생각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사람은 지각 있는 행동을 항상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고 이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지도층 인사들이 줄지어 교도소를 들락거리고 성추행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행위는 어떻게 정리해야 옳은가 올바르게 판단할 사회적인 문제라 생각하지만 문제가 발생되고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해도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에 먼저 부처님 앞이나 하나님 앞에 회개의 자백이 우선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여 조 이삭 세알을 남의 밭에서 주어먹고는 양심이 가책되어 조 이삭 한 개에 1년 3개라 3년간을  모진 일을 도맡아 하는 소가되어 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도 법망에 걸리지 않고 잘도 살아왔다는 생각에 조알 3개가 3년이라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의 대가는 얼마를 참회해야 할까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