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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이왕이면 로맨스 (romance)를 써라.

이왕이면  로맨스 (romance)를 써라.

삭막한세상 이왕이면 살아간다면 남녀 사이의 달콤하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로맨스 (romance)로 이어지는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들이 바라는 행복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녀의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고 아들딸 낳아 기르면서 행복의 따뜻함을 누리면 살아보려 하지만 고달픈 생활에 경제난에 부딪치기에 신랑과 신부의 집안을 살피고 재물 (財物)을 살피는 결혼이기에 아픔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답고 진솔한 로맨스의 결과는 재산을 모아 수십억의 아파트에 살아가게 만들어 주고 필요에 따라 돈을 주체할 수가 없어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일상을 즐긴다 해도 항상 뒤따르는 것이 허전하고 텅 비어있는 것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보이지 않으며 허망함의 연속이라는 생각입니다. 감칠맛 나는 아름다운 로맨스를 날마다 써내려 가면 살아가는 생활이란 무엇인가?

남녀의 초심의 로맨스는 거창한 물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나 늙어서나 옆에 같이 웃어 주고 어려운 일은 같이 나누며 아내는 남편을 위해 밥을 짓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꽃을 가꾸고 등이 가려우면 옆에서 긁어주며 평생을 서로의 손톱을 변함없이 깎아주는 평범한 사랑을 간직하는 것이 사랑과 행복을 매일 써내려가는 생활이며 인생의 참다운 로맨스의 시작과 끝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