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의 꼼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재편집방송.
대한민국 헌법은 문자로만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국민이나 권력 앞에 있는 사람이나 모두 다 지켜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며 법 앞에는 모두 공정하고 평등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좋지 못한 목적으로 정직하지 못하며 평등하지 못한 것이 아직도 행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방송은 정직한 방송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린다는 cbs기독교방송은 지난 2015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불법 강제개종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사실에 입각하지 않고 거짓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과 반론 및 정정보도를 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cbs는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대법원 판결대로 특집 프로그램 방영 시간인 저녁 10시에 정정 및 반론 보도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두 잠자는 새벽 3시에 날치기 정정 보도를 했습니다. cbs는 하나님과 국민 앞에 회개하고 제대로 된 판결의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cbs는 강제개종목사들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며 인권을 유린하는 불법적인 강제개종 현장을 합법적 인양 방송하였습니다. 또한 특정 교단에 대한 근거 없는 인신공격과 확인되지 않은 비방 일색의 내용을 여과 없이 방송하였습니다. 그렇게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하여 법원에서 정정보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cbs는 이번에 다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재편집하여 재방송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가 확인도 없이 무작위로 방송하고 나중에 가벼운 처벌로 일관하는 잘못된 판결 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법원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이 잘못되었다 판결한 것을 다시 또 재편집하여 방송하는 것은 법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민과 아픔을 겪었던 신앙인들을 또다시 아픔을 겪게 하는 행위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알리는 방송이라면서 사단들이 하는 얄팍한 행위를 하는 cbs는 사회와 국민을 속이는 인권유린과 종교 자유의 침해를 멈추어야 합니다.
cbs와 한국기독교 총 연합회(이하 한기총)가 급성장하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이유는 한기총 소속의 교인들이 신천지 교회로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들에게 말씀이 없는 것을 회개하지는 못할망정 왜 말씀따라 나오려는 사람들을 못 가게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 초림 때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향해 회칠한 무덤 같다고 외치시며 천국 문을 막고 자기도 가지 않고 가려는 자도 막고 있다며 화가 있을 거라 외치시던 예수님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신천지 성도들이 20만이 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가면 가정이 무너지고 직장을 그만둔다고들 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기성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 더 많이 이혼하고 더 많이 직장을 그만두시는 것 같습니다.
한기총 소속의 강제개종 목사님들. 세상에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남의 가정 이용해서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나중에 자기 눈에서 피 눈물 난다는 말 가슴속 깊이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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