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찜통더위에시원한 여름나기 방법.
장마도 물러가고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생활이 짜증이 나고 밤에 더워서 잠을 설치게 되어 여름 내내 나른한 몸 상태에서 항상 지쳐있기 마련입니다. 찜통더위여름에는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닭고기나 오리고기에 많은 약제를 넣어 보양식으로 드시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한 잠을 자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은 몸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달렸습니다. 생생정보가 전하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과학적으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직장에서 돌아오면 더워진 몸을 식히기 위해 세수 대야에 차가운 물에 심지어 얼음까지 넣어 발을 담가 열기를 내리려 합니다. 그러나 발을 차가운 물에 담그고 있어도 발목만 시원하고 몸의 시원함은 느낌에 불과하고 차라리 수건을 물에 적셔서 목에 두르고 있는 것이 열기를 식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무실 때에도 덥다고 그냥 주무시는 것보다 얄팍한 여름견모를 덮고 자는 것이 그냥 주무시는 것보다 더 시원하다는 확인 결과입니다.
덥다고 물을 마시는데도 차가운 물을 마시면 내려간 몸의 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더 더워지며 우리 몸의 온도보다 10도 낮은 미지근한 물을 드시면 몸 상태를 유지하는데 더 효과적이며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을 찾으면 바람도 살랑거리고 좋은데 마실 물 걱정 돗자리 깔면 날 파리나 벌레가 날아들고 편안하게 여름을 즐기자는 것인데 뱀이라도 나타날까봐 마음이 편치 않아 계곡을 피하여 가족과 함께 잔잔한 냇가에 그늘정도를 찾습니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폭염이나 찜통더위에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온천을 즐기는 것이 좋은 것은 더운 여름에도 따뜻한 온천에 들어가며 시원한 느낌에 지치고 더운 것이 살라지며 밖에 날씨가 더워도 온천을 즐기고 나가면 그렇게 더운 줄 모르고 여름을 보낸다는 생각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시작됩니다. 여러 가지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덥다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는 행동은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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