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로 생활패턴(pattern)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숲과 계곡의 시원 그늘을 찾을 수가 있지만 70억이 넘는 지구촌의 인구는 가마솥에 옥수수나 감자 찌는 열기로 지구가 뜨거워져 숨쉬기조차 힘들어 가슴을 조이고 하늘의 움직임만 바라보고 있을 뿐 인간의 능력으로는 뜨거워진 불덩어리를 식힉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어쩌면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새벽2시에 일어나 밭에 나가 일을 합니다. 타들어 가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어 조금이라도 열매를 거두기 위해 불덩어리 날씨를 피해 아침까지 일을 하고 점심 겸 아침을 마치고 낮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다는 생각도 하지만 하늘에서 비라도 내려줄 거라는 기다림에 그나마 찜통더위지만 견딜 때 까지는 견디어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젖어 있습니다.
몇 천 킬로를 날아가 목표물을 겨냥하는 미사일과 인공위성의 발달에 살고 있지만 인간의 지혜와 능력의 한계는 엄청난 것 같지만 하늘아래 개미만한 존재라는 사실에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며 살아가는 방법이 새롭게 바꾸어져야 기후변화도 순조로워져 흐르는 강물처럼 4계절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며 이제는 전쟁을 유발하는 무기를 녹여 지구촌이 호미와 곡괭이를 들고 밭에 나가 일을 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농부가 밤에 나가 일을 하니 나무와 열매 맺는 채소들도 농부의 발걸음에 깨어 일어나 물을 받아먹고 열매를 생산하여 국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과일들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생각에 농부의 일손은 채소들에게 즐거움이며 하늘 하나님의 손길이 이 땅에 닿지 않는다면 여태까지 살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에 비록 가마솥불덩어리 날씨지만 하나님께서 이만하면 하늘의 이치를 사람들이 깨달았다 할 것이라 생각하셔서 다시 맑고 새로운 하늘을 열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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