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대왕의 심부름꾼 저승사자(使者)
사람이 태어나 주어진 삶을 살다가 나이가 들어 아니면 젊은 나이에도 애석하게 죽는 일이 벌어집니다. 인간은 왜 태어나고 죽는 것일까 어제 장례식에 다녀오면서 생각하기를 인간은 건강하고 지혜가 많은 사람일 찌라도 심지어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도 결국은 죽는 다는 것입니다.
운명(殞命)의 시간이 다 되어 땅에서 살았던 가족의 곁을 떠나 영영 이별을 고했는데 생각하기를 땅에서 함께 살았던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가 있는 것이며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고 죽은 넋을 데리러온 저승사자를 따라 가는 곳이 땅속 어디인가 하늘 어디인가 궁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염라대왕이 정말 존재하고 있어 데리려오는 것인가도 생각해 보았지만 묘하게도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날 수가 없기에 정말 염라대왕 앞으로 불러 나갔는지 죽은 다음에 일들은 알 수가 없기에 수억의 지구촌 사람들이 각자의 신앙을 찾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고 부처님을 믿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아프고 슬프고 평탄치 못했던 인간들의 생활이 결국에는 또 죽어야하는 고통에 인간들의 삶이 그리 행복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그동안 들어왔던 죄로 인하여 살아있으나 죽어서나 심판대 앞에 나가 살아온 일들을 심판 받아야 갈 길이 정해지는 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들의 삶과 죽음을 관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던 잘못 죄를 깨끗하게 청산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아야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해결되며 하루속히 하나님과 죄로 인하여 단절된 좋지 못한 관계에서 회복하여 생명의 통치권자이신 하나님을 알아야 삶의 방향이 바꾸어진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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