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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상추와 쑥갓

상추와 쑥갓

언제 부터인가 삼겹살에는 상추와 치커리와 쑥갓이 필요하며 아울러 고추와 된장이 가세하여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삼겹살과 상추는 형제지간이라는 생각이며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라는 생각입니다.

상추와 쑥갓과 치커리는 물만 자주주면 탐스럽게 자라며 더군다나 꽃상추는 보기에도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꽃처럼 자란다하여 꽃상추라 잘도 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추는 식욕을 증진시키며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며 쑥갓은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돋워 주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탈이 없으며 상추에서 나오는 우윳빛 진액은 진통을 억제하고 최면효과가 있어 졸음이 찾아와 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상추가 잘 팔리면 삼겹살이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이며 이제는 상추에는 삼겹살 삼겹살에는 상추가 따라붙어야 하며 상추가 우리경제에 놀라운 효과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며 우리식탁에 오르는 상추가 천금의 상추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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