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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네잎의 토끼풀 (clover)

행운의 클로버 (clover)

네 잎의 클로버는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토끼풀입니다. 예전에 나폴레옹이 전쟁에 나갔다가 네 잎의 클로버를 발견하여 허리를 굽혀 네잎의 토끼풀을 따는 순간 극적으로 상대방이 쏜 총알이 비켜지나가 살아났다고 해서 토끼풀을 보면 네 잎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토끼풀은 보통은 3개가 달립니다.

네 잎의 클로버를 발견하면 소중히 책갈피에 간직했다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에게 전하기도 하는 행운의 클로버인데 토끼풀은 번식력이 강하여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모여 살아가는 것이 사람들이 동네에 모여 살아가는 모습과 흡사 하다는 생각이며 일찍 피어나는 토끼풀은 하얗지만 늦게 피는 토끼풀 꽃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토끼풀은 사람의 심장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사람의 중심이 심장이고 심장이 강해야 건강하며 토끼풀이 사람의 심장처럼 자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의 속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진실과 사랑이 심장 안에 머물게 만들고 있기에 토끼풀이 사람의 심장 모습으로 닮아가며 행운을 불러다 주는 예쁜 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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