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四季)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계절. 사시(四時). 사철.
사계 (四界)
천계(天界)·지계(地界)·수계(水界)·양계(陽界)의 총칭.
불교에서 말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네 가지 기본적인 물질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사계 (四計)
삶에서의 네 가지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합니다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하늘 높이 오르는 새는 멀리 볼 수 있으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구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며 닭이 새벽을 깨우는 소리가 아침밥도 지어야겠지만 사람은 부지런해야 굶어 죽지 않는다는 하소연의 울음이라 여겨집니다.
한 해의 계획은 이른 봄에 시작됩니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여름에 꽃을 피울 수가 없고 꽃이 피지 않으면 가을에 열매를 수확할 수가 없으니 계절을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모든 것이 씨를 뿌리는 시기가 있어 씨 뿌리는 것이 늦어지면 나무가 자라지 못해 열매를 거둘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생의 계획은 부지런함에서 시작됩니다. 농부가 늦잠 자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모든 자연 만물이 속담에 뿌린대로 거둔다 했습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 추수 때를 기다리는 농부가 어디 있겠으며 일을 하지 않고 나무에 올라 노래 부르고 낮잠 자는 베짱이 농부는 없습니다.
동이 트기전에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싹이 솟아나는 채소들과 대화하며 농부의 발걸음에 채소가 자란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포기의 채소에게 애착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 자연은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했습니다. 씨의 결과는 가을이 되어 추수할때에 풍요를 가져다주면 기쁨을 선물해 주게 됩니다.
한 집안의 계획은 화목함에 있다 했습니다. 가족이라해서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배려하고 뜻이 맞아 서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했으니 항상 형제를 위해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며 아름다운 가정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2022년 호랑이 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좋은 소식만 가득하시고 실천하는 계획을 만들어 작심삼일 되지 않고 행동하여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채소나 열매들은 벌레들이 달라붙어 약을 뿌리지 않고는 잘 자라거나 열매의 수확이 줄어들지만 벌레도 먹고살고 사람도 먹고살고 자연이 그렇게 만든다는 느낌에 자연에 거스리는 일이 없도록 생긴 대로 씨를 뿌려서 가꾸어 먹게 됩니다.
하늘에서 때에 따라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나무와 채소들을 자라게 하시며 인간들의 먹고 살아가는 것을 하늘이 지켜주고 이끌어 가니 부지런히 일하면 하늘이 도와 준다는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가을 추수 때에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하늘의 은혜에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도적질하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벌레만도 못하다 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벌레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았나 한 해를 보내면서 짐승보다 생각이 모자랐던 부분은 없었다 생각하는 시간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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