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金) 시장]
우리나라에서 금(金)이 제일 많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옛날이야기에 놀부와 흥부시대에는 금(金)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마음착한
흥부였을 것입니다. 제비 다리 고쳐주고 얻은 박씨 하나를 심었는데
너무 커다란 박이 주렁주렁 열려서 혼자 켜기도 힘들이 둘이서 톱질을 했는데
금이 쏟아져 나왔다는 재미있는 전래동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금(金)은 옛날서부터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고
우리의 옛 어른들은 금가락지 하나 끼고 다니는 것이 자랑이었고
사랑의 징표였으며 금가락지 하나를 간직한다는 것은
믿음이고 가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금(金)이 제일 많이 있는 곳은 단연 한국은행입니다
104.4t의 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녹이면 한 돈(3.75g)
금반지로는 2780만개를 만들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한 개씩 나누어 가져도 260만개가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금(金)은 서울 소공동의 한국은행 본점 지하금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금은 영국중앙은행 지하금고에 보관해 두고
만약 달러가 부족한 사태가 벌어지면 금을 팔아서 달러를 마련하는데
제일 좋은 런던에 보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산에 금(金) 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렇듯 금은 나라경제를 좌우하고 심지어 나라가 존망에 빠지거나 구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으나 나이가 들어
이방여자를 왕비로 삼고 그들을 위해 산당를 짓고
이방 여자들의 신들을 받아들이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모두 다 금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재산이 엄청났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솔로몬의 금이 얼마인가는 너무나 많아 모두 나열 할수가 없지만 구약성경
열왕기상 10장에 솔로몬의 지혜와 엄청난 재산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17장에도 큰 음녀 가 나오는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 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했습니다.
음녀가 가진 금과 보석과 진주와 금잔이 무엇이겠습니까?
금잔에 가득한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무엇이겠습니까?
음녀가 받은 금은 사단에게서 받은 교리이며
음녀의 손에 들고 있는 금잔은 그의 교리로 만든 주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 안에는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아닌
용의 씨 곧 사단의 교리와 교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종교세상에서 마시고 있는 것이
사단이 주는 음행의 더러운 것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올바른 하나님을 믿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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