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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세상은 안락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상은 안락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락사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가를

묻는다면 찬반이 나누어지는게 것이사실이라 하겠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하늘이 정해준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락사라는 것이 극심한 고통으로 치료로 인하여

소생의 가능성도 없는데 치료만 계속한다는 것은 무리한 것이다

 

그러기에 불치의 병으로 고통 받는 것을

고통이 없는 방법을 택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자는 것을 과연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생각하며 해결할 것인가를

우리사회는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병원에 위가 안좋아 수술을 받은 지인을 병문안 갔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여 힘들지 않게 치료를 받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

입니다. 병원에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세상은 왜그리 병들고 아파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같이 동행한 사람의 발을 빌리면 친구의 부인이 중학생 아들을

두었는데 위가 안 좋아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빠서 소생이 안 된다는

것인데 과연 안락사가 정당한 것인지를 나누어 보았기에 적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인생은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를

혼자서 질문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