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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우수" 개구리가 뛰어나오는 우수입니다.

 "우수(雨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네요.  

 

 

 

 

개구리가 뛰어나오고 대지가 파랗게 새싹이 솟아날 것 같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우수이다.  예전에는 대동강 물이풀리고 봄비가

내fl기 시작한다하여  봄이 시작이라는 것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이 무언가에 깍 막혀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얼었던 강물이 녹아내리고 추위를 이기고 견디어내던 새싹들이 파란 기운을

돗고 새 생명을 보이는 것처럼 모두의 마음에 봄이 찾아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이나 사회에서도 파랗게 돋아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마음의 봄바람이 불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우수를 통하여 추위가 물러가고 온풍이 불어오는

 

 

 

 

 

 

 

 

것처럼 우수에는 사람들의 마음도 굳은 마음에서 풀어져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수를 맞아 새로운 각오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