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에는 책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라 가을에는 책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말을 한다 하늘은 높고 맑아 들녘에 잔잔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우리들의 마음까지 파고들면 가을이 그동안 메말랐던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에서 가을에는 책을 읽자고 하는가보다 그러나 자기의 인생도 살피거나 멋지게 살지 못하면서 남들아 써놓은 책에 억매여 배우거나 깨달기 위해 억지로 책을 읽지 말고 이 가을에는 책을 팽개치고 건전한 정신을 담기 위해 여행을 떠나라. 여행길을 떠나는 것은 한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질의 소설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자신이 걷는 여행길이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되고 눈으로 바라보는 모든 사물이 詩가 되어 마음을 정화하며 나 자신도 소설가아 되면 시인이 되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고 돌아온다는 생각에 이.. 더보기 아직도 교회에 다니고 계십니까? 아직도 교회에 다니고 계십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다 부패했다 하더라도 맑고 신선하고 깨끗해야 할 곳이 골목마다 우후죽순으로 솟아있는 십자가가 달린 교회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교회는 겉만 깨끗하거나 어딘가 골짝이마다 죽어 흩어져 있는 마른 뼈들의 무덤 같다는 생각에 어서 속히 무덤인 세상교회에서 빠져나와야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신앙을 하는데 있어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를 전하는 목자를 찾아 그가 주는 영의 양식인 진리의 말씀을 날마다 받아먹어야 누구나 바라는 영생을 맛보면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인데 세상교회에는 영의 양식인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해주는 목자가 없어 생명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지 못하고 실상은 무덤에서 .. 더보기 빛 좋은 예산사과의 향기 빛 좋은 예산사과의 향기 사람은 생김새는 비슷한데 얼굴모양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것은 환경과 배움의 과정에서 깨닫는 각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날마다 느끼는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는 같은데 햇빛과 맑은 공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따라 사람의 모양은 비슷하나 마음과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산 사과 밭에 갔었는데 사과도 사람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에 따라 맛도 색깔도 향기도 달랐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밭에서 자란 사과들이 크기도 다르지만 각기 맛도 다른 것이 더러는 단맛이 풍성하고 더러는 신맛이 우러나고 베어나오는 은은한 사과의 향기도 제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산 사과 밭에.. 더보기 하나님의 창조와 세상 교단의 창조의 방법. 하나님의 창조와 세상 교단의 창조방법. 예수님 초림 때에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깨달았다면 그들(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겠는가. 오늘날도 세상에 널려 있는 교단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오늘날 이루어지는 계시록을 알았더라면 예수님의 보내주마 약속하시고 오신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겠는가. 당시에도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전한 것이요 당시의 목자들이 깨달아 가르친 것이 아니었다.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말로 가르쳤기 때문에 성경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비진리를 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에도 이와 같다고 누가복음 18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때에는 완전한 진리를 가지고 오실 찌라도 그들이 잘못 배워 다르기 때문에 믿지 못할 것이다 이때에 최고의 진리를 가진 약속의 목자가 와서 가.. 더보기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목적은 진정 무엇인가를 가끔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끝은 어디인가를 돌이켜보면 인생은 길게 사는 것 같지만 짧으면서도 연약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높은 하늘과 넓은 들판을 바라보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의 은혜를 생각하면 벌레같이 작은 것이 잘도 살아왔다는 생각에 잠시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늘이 보살피지 않았더라면 한시라도 사람은 살수가 없는 것이고 사람의 능력으로 많은 돈을 벌고 더러는 어려움에 처해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더라도 인간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 없이는 그 누구라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아 욕심을 버리고 자기 것을 내려놓아야 그나마 텅빈 마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고하는 영생.. 더보기 어머니는 동태찌개를 좋아 하셨다. 어머니는 동태찌개를 좋아 하셨다. 어머니는 동태찌개를 좋아 하셨다 식탁에 동태찌개가 오르면 언제나 머리만 드셨다. 동태가 토막을 쳐서 가운데 토막은 먹기 좋게 살이 많지만 어머니는 가운데 토막은 자식에게 나누어 주고 머리만 드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동태찌개 중에 머리기 제일 맛있다고 머리만 독차지 하신다 자식들은 어머니께서 정말 머리만 좋아 하시는 줄 알고 지금도 동태머리만 드린다.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캤다 굵은 것은 자식들 나누어 주고 볼품없고 쥐꼬리만 한 것은 어머니께서 드신다.좋은 고구마를 드시라 해도 어머니께서는 고구마는 작은 것이 달고 맛있다 하신다. 자식들은 정말 작은 고구마가 맛있는 줄 알고 굵은 것은 본인들이 먹고 작은 것은 어머니를 위해 남겨 둔다는 사실에 어머니의 마음과 자식의.. 더보기 인간의 삶과 소망은 무엇인가? 인간의 삶과 소망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살 것인가 세상에 무엇 때문에 태어난 것일까? 어쩔 수없이 태어난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처절 하리 만큼 비관적인기도 하지만 참으로 아름답게 살기도 한다는 사실에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게 산다는 것일까? 만약에 하루만 살다가 죽는다면 다 하지 못한 일들이나 소원은 다 이루었는가를 생각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 왔는가를 생각하면서 미련이나 마음 놓고 후회 없이 살아온 것에 부족한 것은 없었는가. 그러면서 세상에 무슨 미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살아오면서 완성시킨 것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으며 인간의 참 모습이었는가를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 큰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도 사실은 인간의 .. 더보기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황금바다를 이루고 있는 들녘에 나가 하늘을 보았는가? 누가 있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놓았으며 감히 누가 있어 황금들녘에 바람을 넣어 벼들을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는가 창조주를 확인하라 말하고 싶다 누가 감히 만물을 소성시키며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하는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리라 내리쬐는 태양의 손끝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놓여있고 어디서 불어오는지 조차 모르는 바람의 끝에는 하나님의 발길이 놓여있고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에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곡식들은 춤을 추고 사람들은 풍년을 노래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이치 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생각에 변..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