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님께서 만드신 시골송편 어머니께서 만드신 시골송편 자식들이 시골에 내려가기가 복잡하니 명절이 되면 부모님들께서 서울로 도시로 올라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농사철이 바빠 며칠을 쉬지도 못하시고 내려가신다. 더욱이 시골에서 올라오실때에는 송편을 빚고 부침개를 만들어 무거운 짊을 양손에 들고 올라오실 때마다 가슴이 찡한 것은 아무리 말려도 자식 생각 손자 생각에 그리 하신다 생각한다. 부모님 마음은 누구도 그러시겠지만 뭐든지 챙겨주셔야 마음이 편하시다는 생각과 그렇게 못하시면 안타까워 안절부절 하시는 모습에 힘드시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드린다는 생각에 명절이 되어 보따리. 보따리 챙기시어 힘들게 오라 오셔도 그저 고맙게 받아먹고 오래 오래 장수하시고 건강하시길.만을 바란다. 모두의 어머님들이 건강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즐.. 더보기 생로병사(生老病死) 생로병사(生老病死)? 언제까지 살 것인가 세상에 무엇 때문에 태어난 것일까? 어쩔 수없이 태어난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처절 하리 만큼 비관적인기도 하지만 참으로 아름답게 살기도 한다는 사실에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게 산다는 것일까? 만약에 하루만 살다가 죽는다면 다 하지 못한 일들이나 소원은 다 이루었는가를 생각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 왔는가를 생각하면서 미련이나 마음 놓고 후회 없이 살아온 것에 부족한 것은 없었는가. 그러면서 세상에 무슨 미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살아오면서 완성시킨 것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으며 인간의 참 모습이었는가를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 큰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도 사실은 인간의 목숨은 한계.. 더보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더보기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추석.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추석. 추석명절이 되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3천만 명이 넘는다 한다. 사람들에 있어 고향은 그리움이고 어머님이고 형제들이고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에 마음이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인파로 도로가 막혀 쉬다 가다를 반복하여 어렵게 고향에 가는데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강물에 태어난 연어알들이 치어가 되어 고향을 떠났다가 때가 되면 그 머나먼 거리를 헤집고 다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할 때에 연어가 그리워하는 어머님의 품속을 잊지 않고 살아왔던 것처럼 사람도 마음에서 고향을 품고 사는가보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느리지만 들뜬 마음에 설레며 고향에 이르지만 고향이 있든 없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생각한다. 고.. 더보기 냇가에 흐르는 물과 아침이슬. 냇가에 흐르는 물과 아침이슬 냇가에 물이 말라 바닥을 들러내면 세상이 참혹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벌써부터 가뭄이 시작되어 이제 막바지에 왔다는 생각에 어쩌면 인간의 한계를 떠나 하늘만 바라본다. 봄 가뭄에 가을 가뭄까지 겹쳐서 농부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이다 적당하게 내려 주는 빗물은 온 대지를 적셔주고 살찌게 하며 만물이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그럭저럭 과일과 곡식은 풍작을 이루고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거리와 시장에 넘쳐나는 과일들이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확인시킨다. 직장을 다니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돈을 주고 과일이나 채소를 사먹으면 그만이라 하겠지만 시골에서 농사는 짓는 농부의 마음은 농사를 지어 돈을 번다는 것은 .. 더보기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봄에 씨를 뿌렸으니 거두어 들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이 그렇게 해왔기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뿌린 씨의 댓가가 가을이 되어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고 추수를 하여 조상님들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추석을 맞아 차례 상을 차려서 보답한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이 조상님들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조상님들께 감사한 것은 농사에 앞서 내려주신 자손이라는 명분에서 이어져 가는 감사의 표시이고 추수감사절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열매들을 감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하겠다. 그러나 사실은 하늘이 햇빛과 공기와 이슬과 바람을 내리시지 않는다면 가을이 되어도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하늘의 은.. 더보기 아버지와 아들의 유전자 검사. 아버지와 아들의 유전자 검사. 출혈이 심한 중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수혈이다.그밖에 다른 대안은 없다 우선 수혈을 받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혈액을 받는 과정도 같은 혈액을 받아야지 그렇지 못하며 불상사가 벌어지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는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생명을 얻어 살아간다 하겠다. 다른 대안은 없다 오직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위해 목숨을 십자가에 내놓으신 예수님의 피가 있었기에 사망가운데서 벗어나 그나마 다행으로 생명으로 나아가 영적으로도 구원의 역사와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주셨는데 뱀의 미혹.. 더보기 대장(大腸)과 소장(小腸) 이야기 대장(大腸)과 소장(小腸 )이야기 질문하여 대답이 없거나 시킨 일을 잘못하면 우리는 밥통이라 한다. 밥만 축내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바보 멍충이라는 말을 장난삼아 한다. 그러나 우리의 몸속에 있는 밥통 위(胃)는 밥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 분비액이 있어서 밥을 먹으면 먹은 음식을 원활하게 삭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겠다 잘게 삭힌 음식들을 소장(小腸)이 받아 양분을 흡수하여 몸의 전체에 영양을 공급하여 몸을 고르게 움직이며 완만하게 유지시키는 몸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소장 밑으로 항문에 이르는 소화 기관인 대장(大腸)은 큰창자로 이어져 먹음 음식찌거기나 몸에 필요치 않은 성분들을 밖으로 버리는 역할로 정말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제일로 중요 한 것이..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