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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소경과 앉은뱅이 소경과 앉은뱅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합심과 배려이고 사랑이다 어른들의 말씀 중에는 소경과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는 것은 서로를 하나로 묶어서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와 걸어도 앞을 볼 수 없는 소경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앉은뱅이는 생각한다. 자신이 없으면 소경은 앞을 볼 수가 없으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교만에 빠지고 소경은 앉은뱅이가 자신이 아니면 걸어 다니지 못한다고 생각해 교만에 빠져서 결국은 좋았던 사이가 나빠져 헤어지고 말았는데 그 이후에 둘 다 결국 자멸에 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다 함께 하는 사회 자신만이 할 수가 있다는 것에서 자만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에게 봉사하고 나누는 사회를 가르.. 더보기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마라는 속담이 있다 먹지도 마라 이야기는 죽어 있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라는 생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살아야 할 가치와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하여 직장에서 일을 하고 농부는 밭에 나가고 학생은 공부를 한다. 주부는 집에서 살림을 하고 할머니는 아이들을 돌본다. 먹지도 마라에 해당되는 인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 때까지 아무 소득도 없이 먹고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은 가족이나 사회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일을 할지 못할 때도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정돈하며 일을 하려고 나이 드신 분들도 일거리를 찾는다. 그런데 먹고 자고 그것으로 소일거리.. 더보기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놀이방을 다니는 어린아이가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서 아침마다 놀이방 앞에서 헤어질 때는 엉엉 울어 가며 헤어지기 섭섭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에서 도데 체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엄마는 항상 곁에 지켜주고 있어줘야 불안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전쟁으로 인하여 분단된 나라에서 남과 북이 갈라지고 부모님과 형제와 고향을 버려두고 헤어져야 했던 아픔을 생각하니 겨우 반나절 떨어져 있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에 헤어져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되고 북망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도 만나지 못하고 남북으로 헤어져 있는 쓰라린 아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쓰리며 사무쳐 오겠는가를 생각하며.. 더보기
소경 된 거짓목자가 관리하는 종교세상. 소경 된 거짓목자가 관리하는 종교세상. 성경 속에 들어가 보면 종교 세계에는 두 가지의 신이 있고 두 가지의 하나님이 있으며 두 가지 목자가 두 가지 교인들이 있으며 두 가지 교리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세운 선민이 배도하고 대적이 된 것도 있다 ​오늘날 같이 종교세상이 어둡고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한 세상이며 분간하기 어렵고 참담한 세계에서 참 진리가 이것인지 저것인지 모르고 신앙을 하고 있다 하겠다. 이럴 때 일수록 참 하나님의 계시가 없으면 무엇으로 참과 거짓을 판단하고 구분할 수가 있을까 모두는 생각해야 한다. 이때는 참으로 하나님이 필요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가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알 수가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가를 듣고 배워서 .. 더보기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만들어진 것 중에 씨가 없이는 만들어진 것이 없다 하겠다. 이름마다 붙여지는 것이 무슨 씨냐에 따라 음식이 만들어 지고 나무가 자라 열매가 달려 씨를 만들어 내어 후손에게 나아가 세상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씨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하겠다. 호박씨를 심으면 호박이 자라고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자라 호박은 된장찌개용으로 수박은 더위를 식히는 과일로 각자 자기의 몫을 다한다. 사람도 김씨. 박씨. 이씨. 등등 씨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나고 사람으로서 인격을 갖추고 사는동안 좋은 일을 하며 자신보다 남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씨 중에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씨는 하나.. 더보기
비밀의 문. 천국 문을 열어라. 비밀의 문. 천국 문을 열어라. 돈이 많은 부자들이나 금괴가 많은 부자들은 도적이 두려운 생각에 은행이나 집안에 금고를 만들어 놓아 혹시나 도적이 훔쳐갈까 해서 비밀스럽게 관리하고 숨겨 자신만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 성경에는 비유를 들어 천국을 밭에 나가 일을 하다가 밭에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고 집에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그 땅을 샀다한다 보화가 있는 곳을 비밀리에 감추어 놓은 것은 도적이 훔쳐 갈까 두려워서 그런 것 같이 천국을 비유를 베풀어 말씀 하셨던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사실은 사단의 말을 전하는 도적 같은 못된 무리들에게 자칫 잘못하여 영생과 천국을 알려주어 정말 천국을 가고자 하는 신앙인들이나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단으로부터 분리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려는 것이다. 영생과 천국은..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하늘의 축복 속에 태어나는 것이 오직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먹고살기 힘들 시절에는 생일이라고 해야 고작 고기 미역국에 어머니 정성으로 만든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세상이 돌변하여 요즘 아이들의 생일잔치는 그야말로 호화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끼리끼리 모여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학부형들은 부담을 느낀다 한다. 일부가 그러기는 하겠지만 생일잔치에 조를 편성해 나누어 내는 생일잔치 비용이 개인당 돌아가는 것이 몇 십 만원 한다고 하니 그렇게 못하는 아이들의 실망은 어떻겠으며 더군다나 부모님의 속마음은 어떻겠는가를 생각한다. 아이의 생일에 참석한 학부형들의 개인당 비용이 몇 만 원인데다가 2차로 노래방으로 돌아다니며 생일잔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