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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국립 현충원 스케치(sketch) 3월의 국립 현충원 스케치(sketch) 국립현충원에 3월의 꽃은 다시 피었건만 전쟁으로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청춘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을 이루며 편안한 잠을 자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계가 전쟁무기를 녹여 호미와 곡괭이를 만들어 밭을 일구어 살아가는 평화의 지구촌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 받친 청춘들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3월의 국립현충원은 겨울내 쓸쓸하게 다쳐있던 문이 새롭게 열리는 느낌을 받았으며 꽃이 피어나고 생기가 넘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만들어진 국립현충원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 왔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보기
하늘이 꽃을 시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이 꽃을 시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좋은 일이 있은 후에는 항상 악한 마(魔).가 따라다닌다는 말과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좋은 일들을 방해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기차게 좋은 일을 눈뜨고 못 보는 악한 일들이 방해한다는 이야기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조심조심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연일 방송에 따뜻한 봄기운에 우후죽순으로 피어나는 꽃들과 봄나들이 가기가 좋은 날씨를 강조하여 이제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구나.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두터운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에 꽃구경을 생각할 때 즉시 하늘이 꽃을 시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이 시샘하여 갑자기 강풍이 몰아치고 폭설이 내리며 하늘은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하늘의 도움.. 더보기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동작이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 좋다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춥니다. 자식이 장가를 가거나 즐거운 일들이 있을 때에는 동네잔치를 베풀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인간은 만사가 평안하고 행복할 때 얼씨구 좋다 춤을 추지만 하나님께서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면 얼었던 대지가 녹아들고 메말라 죽어 있던 나무들에게서 싹이 솟아나고 겨울 내 숨죽이며 하늘의 기운을 고대하던 만물들은 우후죽순으로 솟아나 진솔한 자신들의 꽃의 모양으로 피워내어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손길위에 꽃다발을 안겨 드린다는 생각이며 멈추었던 계곡에 물소리와 새.. 더보기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나비와 벌은 꽃이 피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꽃에서 나는 향기 때문에 날아들어 꿀을 물어 갑니다. 꽃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거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여 마음만 펼친다면 새로운 세상을 얼마든지 만들어 가는 향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집안 울타리나 들녘에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면 하나같이 손짓하며 웃으면서 반겨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꽃처럼 아름답고 순진하며 향기가 있어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아름다움을 유지했는데 거짓말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하게 되어 향기를 피우지 못합니다. 머지않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세상천지가 향기 있는 꽃들의 세상을 펼쳐 보여 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의 향기 나는 모습을 찾아 주기위해 계절마다.. 더보기
아름다운 계절 4월 아름다운 계절 4월 4월은 왕성하면서도 꽃다운 청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물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4월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세상에 4월에는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는 거짓 없는 진실이 4월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연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세상천지를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고 신랑을 기다리는 정성으로 4월을 맞이하고 4월이 가장 인간으로 새롭게 다시 살아가기 위한 너무나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에 하늘에 감사 하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인간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언제나 4월처럼 아름다운 꽃들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생각에 이처럼 세상천지를 꽃들과 나무들과 새들이 노래하는 지상천국을 4월에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4월은 너무나 아름답다 하.. 더보기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계절 따라 꽃과 열매를 허락하시고 더군다나 봄에는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꽃들로 하늘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온갖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취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시고 세상만물을 주관하시며 가꾸고 계신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잊고 있다는 생각에 봄이 되어 꽃들이 화려해지면 하늘에서 비를 내리고 바람이 몰려와 화려한 꽃들을 한순간 거두어 가신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시샘을 하신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늘정원이 하나님 손길로 이 땅에 만들어지며 펼쳐지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나라가 도래했음을 .. 더보기
하늘나라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하늘나라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봄이되 어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이 도시의 강변이나 길거리골목마다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들어 내기 시작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피어났구나 생각은 어제까지 였습니다. 오늘은 영롱한 색을 띄우며 앙상한 가지에서 솟아나기 시작한 꽃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반기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는 영혼들을 반기기 위해 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을 98세를 살고 돌아가신 육체를 화장을 시키며 생각하기를 수많은 시간을 살다가 이제는 하늘나라로 돌아가지만 남은 것이라고는 한줌의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리면 꽃이 반겨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화장터에는 유명시인이 쓴 글이 현관 입구에 결려 있는데 부모님의 씨를 받아 태어나서 때로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도 하.. 더보기
봄 그리고 처녀 봄 그리고 처녀 처녀란 남자와 성적경험이 없는 아가씨를 말합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을 처녀라 하는 것은 봄에 피어난 꽃과 같다는 생각에 꽃다운 나이를 말하는 것은 꽃이 피기는 했어도 아직 결과물인 열매가 없기에 꽃다운 처녀라 부른다는 생각입니다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여 꽃을 피우는 이유는 열매를 맺기 때문이며 처녀가 결혼을 하는 것도 열매 자식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봄이 되어 짝을 찾아다니는 모든 곤충들이나 새들이 종족을 이어가려는 본능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종족을 보존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욕구가 아닌 사랑으로 열매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처녀들이 밝아지고 웃음이 넘치는 이유가 봄에 피어나는 꽃에서 열매를 만들고 처녀에서 벗어나 열매를 맺혀가는 인간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계절이 봄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