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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 우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라 합니다. 꽃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늘은 계절마다 산과 들판에 꽃을 피워 내려주시고 인간의 마음에 꽃의 향기로 아름다움을 담아주려 한다는 생각이며 인간의 발걸음이 닫지 않는 곳에도 크고 작은 이름 모를 꽃을 피워 나비와 벌이 꿀을 빨고 곤충들이 살아가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온통 꽃밭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인간과 더불어 살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다는 생각도 합니다. 꽃을 바라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누가 가꾸었으며 천만가지 꽃을 누가 있어 모양과 색깔과 각기다른 향기를 피워내게 만들었을까 사람의 지혜로 사람의 능력으로는 꽃 한 송이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 더보기
풋 자두 풋 사랑 풋 자두 풋 사랑 초록의 하늘이며 초록의 바다이며 초록의 산이며 초록의 들판에 온통 초록으로 물들여 놓아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생활이 초록의 젊은 청춘의 때에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풋 자두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하늘이 스스로 비를 내리고 햇빛을 내리고 바람을 불어 쓸모없는 풋 자두는 떨어내고 힘좋고 싱싱한 열매만 키워나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풋 자두는 시큼하고 떫고 초록색이지만 머지않아 하늘의 기운을 받아 빨갛고 노랗고 보라 빛으로 변하여 달콤하고 시큼하게 변하지만 풋 자두를 바라보니 풋 사랑에 눈물 짖는 사나이는 바보바보 노랫말이 떠오르는 초록의 계절입니다. 더보기
추수의 계절 9월의 열매 맺는 과일은 무엇인가? 추수의 계절 9월의 열매 맺는 과일은 무엇인가.? 아름다운 추수의 계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가 만들어서 아름다운 것일까? 교회를 다니던 아니 다니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만물이 하늘의 손길로 성장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로 맑은 공기와 햇살을 받으며 살아가고 열매 맺는 과일나무와 채소들도 하늘에서 햇빛을 공급받아 햇빛과 바람과 이슬 때문에 먹고 마시고 잠자는 걱정 없이 들판에 익어가는 열매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모두가 하늘의 은혜가운데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커다란 손길이 없다면 그 누구 있어 만물과 몇 십억이 넘는 지구촌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열매와 채소를 생산해 낼수.. 더보기
민심과 천심은 하늘의 뜻입니다. 민심과 천심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민심과 천심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가들이라 생각합니다. 민심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며 예전에 백성들을 민초라 부르게 된 것은 들판에 이름 없이 피어나는 들풀이 힘이 없는 것 같지만 민초 같은 풀들은 하나같아서 어떠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정직대로 주어진 대로 올바르게 살아가기에 민초들의 마음을 정치가들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그 마음을 파학 해야 합니다 민심과 천심은 민심들의 마음에는 천심의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며 부패하고 타락한 시대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눈물고통 아픔이 없는 생활에 정착하고 싶은 인간 본래의 착한 마음을 되찾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패한 세상 가운데 희망적이 바램은 한번쯤은 정직.. 더보기
"무주사과" 무주들판을 수놓아가는 붉은 황금사과 무주들판을 수놓아가는 붉은 무주 황금사과 오지의 들판을 찾아 다는 것도 너무나 즐거운 행복입니다. 더군다나 덕유산 계곡의 구천동이나 들판을 달리다보면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에 물들어가는 무주시과를 만나면 행복합니다. 하늘의 햇빛의 손길이 닿아서 사과가 붉게 익어가는 것이 놀라운 사람의 손길이 아니라 길고도 먼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서 사과가 익어 간다는 생각에 무주시과의 홍농의 사과가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아름다운 이유는 계절마다 하나님의 솜씨가 놀랍게 발휘되어 가꾸어지고 열매가 맺어 진다는 생각에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그윽한 사랑이 사람들의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추석이 되어 가고 열매를 거두어 창고에 들이고 사람들이 사과를 먹기도 하고 사람과 사과의 관계가 보이지 .. 더보기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어릴적에는 소풍가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이나 소세지 하나면 무엇인가에 쫓기면서 즐겁고 행복했다는 생각입니다. 산길이나 논두렁을 걷다보니 점심걱정이 앞서서 어릴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생각에 김밥 집을 찾고 간단한 도시락을 주문하지만 막상 자연에 나가보면 집에 준비해간 도시락은 정이 느끼고 맛이 좋다는 생각하지만 주문해간 도시락은 풍성하긴 한데 어머니의 손맛이 없다는 생각에 편리한 것을 생각하면 주문을 하는 것이 좋고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찾으려면 집에서 만들어준 도시락이 좋으니 주말에 산이나 들로 나가려면 걱정이 앞서네요. 자연은 세상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것을 겸허이 받아주고 같이 하며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질문하고 질.. 더보기
"경칩" 잠에서 새롭게 깨어나는 세상. "경칩" 깊은 잠에서 개구리가 살아 나오다. 땅이나 물속에 잠자던 모든 생물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오는 시간이 경칩입니다. 겨울동안 잠자는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이면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들판에는 달래와 냉이가 귀엽고 깜찍하게 얼었던 땅을 헤집고 솟아나며 경칩을 기다리며 겨울잠을 빠져있던 벌레들이 꿈틀거리고 개구리가 깨어나 개골개골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경칩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드러운 봄바람에 물러가고 마른 나무 가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향기를 뿜어내고 살아났다는 것을 꽃을 피워 증명하며 벌들이 날아와 꽃향기에 마음을 두고 간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있는 만물의 조화와 질서가 하늘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