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

도시어부의 노인과 바다. 도시어부의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이야기는 훼밍웨이의 최고의 소설입니다. 노인은 고기를 잡기위해 바다에 나가지만 매일 허탕치고 돌아오기를 100여일 이제는 바다에 나가 봐야 고기를 못잡을건 뻔하지만 노인은 오늘도 쪽배를 타고 망망대해에 나가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과 허기진 배를 참아가면 낚시줄에 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립니다. 도시어부에 나오는 유명 탈랜트가 웃고 즐기며 잡은 고기로 회 떠먹는 즐거움의 고기잡이가 아니라 끼니를 연명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오늘날로 말하면 노인이 일자리가 없기에 바다에 나가면 고기라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나 생각할 수가 있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고기를 잡아야 겠다는 의지를 놓치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100여일 만에 커다란 물고기가 사투 끝에 잡히고 잡은 물고기를 쪽배에 .. 더보기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 많은 사람들이 천국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사실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눈에 보이지 않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2천년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잠시 다녀가셨지만 수많은 세월이 지나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지 얼굴을 본 사람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살고 계시는 곳은 천국이며 눈물 고통 죽음이 없는 영원한나라였으며 아담과 하와가 죽음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있었는데 뱀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보다 높아 지려는 욕심 때문에 따먹자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어 범죄 하게 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쫓겨나게 되니 예수님을 보내셔서 회복의 역사를 시작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천국을 우리나라 동네 구석구석을 소개 하는 것.. 더보기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바다를 동경(憧憬)합니다. 왠지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다는 생각에 시간이 허락되면 바다로 나갑니다. 옛말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고 하지만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망한 것들을 바다에 버리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에 나가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다를 누가 만들어 놓았냐는 것이며 계산해 보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계산된 계획아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육지를 만들어 나무가 자라게 하여 열매를 거두어 인간들이 먹고 살게 했으면 산이나 나무숲을 다니는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게 했으나 수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창조주께.. 더보기
동태와 명태 동태와 명태 동태는 스트레스를 잘 받아 잡히자마자 죽기 때문에 어느 물고기처럼 살아서 육지로 가지고 오기는 힘듭니다. 그 넓은 바다세상을 빠른 몸놀림으로 활개를 치며 살아가다가 그물에 걸리니 답답하여 성질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어느 생선보다 빠르게 죽습니다. 명태의 유래는 국어사전에 살펴보면 명천이라는 마을에 태가 성을 가진 어부가 명태를 잡아 고을 높은 신분께 드렸는데 맛이 좋아 고기 이름이 무엇이냐 물었는데 고기 이름을 모르자 어부 이름 태자와 마을이름 명천을 합쳐서 명태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며 명태가 30여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왜 그럴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제군 용대리 황태덕장은 한겨울 눈이 내리는 곳에서 말리는데 기후조건이 좋아 낮에는 온순하고 밤.. 더보기
대전유명맛집 양꼬치의 미각 태양부양꼬치전문점 대전유명맛집 혓바닥의 미감 태양부양꼬치전문점 언제부터인가 부폐음식이 등장하여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함을 맛보게 하더니 이제는 한자리에서 양꼬치와 삼겹살 새우등 여러 가지를 구워서 먹는 시대입니다 지인을 따라 괴정동에 태양부양꼬치전문점을 찾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오뎅꼬치를 먹는 수준이 아니라 숯불에 양꼬치와 삼겹살을 구워서 먹는다는 것이 서양에서 들여온 음식문화인가 했습니다 근본은 구석기시대부터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으며 장작불에 나무에 고기를 끼워 구워먹던 시절을 연상시키며 조상들의 지혜가 오늘날 시대에 따라 편리하게 변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구우니 맛이 특별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갔는데 모두가 흡족하고 영양 있는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리필이라는 부담이 덜어주니 .. 더보기
통영 활어회시장의 삶의 현장 통영 활어회시장의 삶의 현장 통영에는 펄펄 살아있는 활어회들이 넘쳐납니다 어느 시장 이던 활어회는 넘쳐나지만 통영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역사의 현장이라 많은 여행객이 몰려든다는 것입니다 통영활어회 사장에 들어서면 바다에 나가서 고생하시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라 생각합니다. 살펴보면 도시에서 온 여행객이나 손님들은 가격을 보고 고기를 흥정 하지만 물고기를 판매하는 사람은 고기의 싱싱함과 무게를 보고 가격을 정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드시려는 손님들과 고기를 킬로를 생각해서 판매하는 주인과의 협상입니다 여행 중에 통영활어회 시장에 들러 각종 물고기들을 체험하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즐겁고 건강의 한 페이지라는 생각에 바다와 활어회가 넘실거리는 통영이좋습니다. 더보기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바다는 사선을 넘나드는 생명과 죽음의 현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기잡이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고깃배를 삼킬 것 같은 거센 파도와 싸워 살아 남는다는 생각입니다 생명과 죽음의 연장선의 사선의 현장에 나가 거센 풍랑과 고기와 싸워 잡은 물고기가 우리의 밥상에 차려지고 물고기를 즐겁게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바람과 풍랑에도 바다는 넘실거리고 고깃배를 집어 삼킬 것 같은 파도와 매일같이 싸워 이기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 자연이 언제나 보호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새벽4에 어두움을 뚫고 고기잡이를 떠나는 고깃배를 바라보면서.. 더보기
추수하여 삼시세끼를 살아가는 이유 추수하여 삼시세끼를 살아가는 이유 사람들은 매일같이 빵이나 쌀밥으로 삼시세끼를 이어갑니다. 날마다 먹는 밥이나 빵이기에 당연하게 먹는 것으로 매일 같이 먹는 양식이 어떻게 만들어 식탁에 오르는가를 모른 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식탁에 오르는 채소나 쌀 한 톨을 위해 하늘에서는 태양이 비추고 이슬을 내려주시며 공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봄. 여름을 걸쳐 가을이 되어 추수하여 곳간을 채우고 한 해 동안 먹고 마신다는 생각입니다 만물이 자라고 열매를 거두어 먹고 사는 즐거움이 인간의 한계와 능력이 아니라 하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늘의 고마움을 모르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식사를 하는 것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밥을 먹고 채소를 섭취하고 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