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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농사의 시작 정월대보름 농사의 시작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을 살펴보면 까마귀와 쥐가 신라 21대 소지왕이 정월대보름에 경주 남산에 산책 중에 나타나 쥐가 소지왕에게 까마귀를 쫓아가라하여 따라가니 노인에게 봉투를 받게 되는데 봉투를 열어 보면 둘이 죽고 안 열어보면 한사람이 죽는다는 내용입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왕비와 승려가 간음하고 반역을 꾀하여 거문고 통을 쏘면 둘이 죽는다는 이야기인데 왕이 까마귀에게 보답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백과사전에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삼국사기에 정월대보름에 관한기록이 남아있는데 신라에는 정월대보름에 연등을 달아 기념했다는 풍습이 전해져 오늘날에는 초파일에 연등행사로 바꾸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정월 .. 더보기
"벌레" 끈질기게 일하는 벌레의 습관을 배워 갑니다. " 벌레" 우리는 공부벌레라 말하고 있습니다. 벌레는 바탕이 끈질기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벌레는 커다란 배추 잎에 붙어서 끈질기게 파먹고 들어가면 감당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배추 한포기가 남아 있지 않게 된다 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어려서부터 많은 도덕과 지혜로 사회의 일꾼이 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며 튼튼한 나무제목으로 자라나게 하려고 썩은 것을 멀리하고 사회의 나뿐 도덕성에 물들지 않려고 노력을 합니다 어쩌다 사회에서 지탄받는 나쁜 습관으로 잘못된 길을 걸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가정이나 부모님이나 스승은 언제 불꽃같은 눈초리로 곁에서 지켜봐 주기도 하며 바른 길을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싹이나서 처음에는 누구나 똑같이 자란다 하지만 자라면서 벌레가 몰려들어 배추 .. 더보기
대학찰옥수수 하모니카로 노래를 불러봅니다. 대학찰옥수수는 건강이며 사랑이며 노래입니다. 여름 들어 아파트 골목마다 그 유명하다는 대학찰옥수수가 커다란 가마 압력솥을 걸어놓고 3개를 묶어 3000원에 팔고 있어 1개를 맛을 보기 위해 사서 먹어 보니 역시 맛이 특별하다는 생각입니다 대학찰옥수수가 속이 꽉 찬 것이 키우기를 잘했으며 병도 안걸리고 단단하게 키웠다는 생각은 밭에다 옥수수를 많이 심어 놓았는데 자라면서 옥수수속에 벌레가 들어가고 심지어 쥐가 와서 파먹는지 새가 와서 쪼아 먹는지 심어놓으면 그냥 자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옥수수가 마음 같이 자라지 못하고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며 강원도 찰 옥수수가 아니면 괴산 찰옥수수가가 유명하고 맛이 넘쳐난다는 것에 공감이 간다는 생각입니다 왠지 옥수수는 꽃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 더보기
인간의 100세 건강을 보장받는 방법 인간의 100세 건강을 보장받는 방법 인간이 80년이나 100년을 살 수 있다고 보험회사에서는 대대적인 건강에 집중하여 100세까지 건강 지키기 광고에 돌입하여 정말 이제는 100까지 사는가 보다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살아보면 건강 지키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현실에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걱정과 근심이 건강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생각하면 인생의 수명은 생활환경이나 주변의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죽음을 단축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사람이 살아 가는 모든 요건 속에 심지어 먹는 음식이나 들여 마시는 공기로 인하여 지킨 만큼 건강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주변에 자라는 나무나 꽃들이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우리가 쉽.. 더보기
"5월의 열매" 알곡과 쭉정이의 계절. "5월의 열매" 알곡과 쭉정이의 계절. 5월이 중반으로 접어드니 눈에 띄게 온갖 열매들이 모양을 갖추고 자라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 보면 볼수록 살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익어가지만 반대로 새들이 와서 쪼아 먹고 벌레들이 극성을 부려 열매들이나 채소들을 갈아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이것이 인간과 자연이 살아가는 광경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씨를 뿌렸는데 씨에 자라는 모양보다도 누가 와서 뿌리지도 않았는데 많은 잡초들이 더 많이 더 싱싱하게 자라는 것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쩌면 진실이 감추어지고 거짓이 난무(유언비어)하는 거짓말 속에서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진실을 외면 한 체 뿌린 씨앗이 아닌 잡초(거짓.. 더보기
"경칩" 잠에서 새롭게 깨어나는 세상. "경칩" 깊은 잠에서 개구리가 살아 나오다. 땅이나 물속에 잠자던 모든 생물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오는 시간이 경칩입니다. 겨울동안 잠자는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이면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들판에는 달래와 냉이가 귀엽고 깜찍하게 얼었던 땅을 헤집고 솟아나며 경칩을 기다리며 겨울잠을 빠져있던 벌레들이 꿈틀거리고 개구리가 깨어나 개골개골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경칩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드러운 봄바람에 물러가고 마른 나무 가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향기를 뿜어내고 살아났다는 것을 꽃을 피워 증명하며 벌들이 날아와 꽃향기에 마음을 두고 간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있는 만물의 조화와 질서가 하늘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 더보기
까치 밥도둑 참새. 까치 밥도둑 참새. 까치를 위해서 남겨놓은 홍시를 참새가 훔쳐 먹고 있는 것은 사람이 먹고 살기가 좋아져서 나아가 참새를 잡다가 총에 맞아 사람이 다칠까봐 참새를 잡지 않기 때문에 참새의 숫자가 많아져 참새가 먹을 것이 없다 보니 까치를 위해 남겨둔 감나무에 홍시까지 참새가 훔쳐 먹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까치밥을 남겨 놓는 것은 시골인심이 풍부해 나누어 먹다보니 남겨 놓기도 했지만 사실은 까치가 벌레를 잡아먹기도 하고 예전에는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 하여 까치가 좋은 대우를 받았고 심지어는 까치가 먹은 과일들이 이곳저곳 날라 다니면 먹은 것을 배설을 하니 씨를 번지게 하는 역할도 감당하기에 고마움의 표시로 감나무에 까치를 위해 겨울에 굶어죽지 말라고 남겨 놓은 것이 아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