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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과 보양식을 먹은 유래와 까닭은?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과 보양식을 먹은 유래와 까닭은? 폭염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옛말에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 힘은 힘으로 물리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흔히들 여름에 뜨거운 것을 드실 때에 어른들은 시원하다 말하며 온천에 가면 뜨거운 탕 속에서도 시원하다 말하는 이유가 이열치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한여름에는 초복중복말복이 점차적으로 지나가서 계절이 바뀌어야 시원한 가을이 찾아옵니다. 한국인들은 여름철을 가장 잘 챙기는 이유가 잘못하면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유독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은 더위가 시작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영양분을 챙기려 하고 평소에 드시던 식사 습관을 바꾸어 영양가가 많은 건강음식을 찾아다니기도 합.. 더보기
국민 고기 지글지글 삼겹살 삼겹살은 지글지글 굽는 냄새가 입맛을 자극하고 소주가 생각나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언제부터 삼겹살을 즐겨먹게 되었으며 돼지고기 값이 폭락해도 삼겹살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 현상은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아마도 돼지 한 마리에 나오는 삼겹살 양은 일정한데 삼겹살을 즐겨 드시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 아닐까? 국산돼지로 삼겹살을 충당하기 어려우니 미국. 캐나다 등 여러나라에서 삼겹살을 수입하니 어쩌면 한국에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맛보고 있다 하겠습니다. 한국사람이 즐겨 먹는 외식 메뉴 중에 삼겹살이 일등을 차지하게 된 것은 경제 발전으로 손꼽을 수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경제 발전으로 일을 많이 하다 보니 힘이 있어야 하고 기운을 만들어야 일을 할 수가 있으니 삼.. 더보기
상추와 쑥갓 상추와 쑥갓 언제 부터인가 삼겹살에는 상추와 치커리와 쑥갓이 필요하며 아울러 고추와 된장이 가세하여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삼겹살과 상추는 형제지간이라는 생각이며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라는 생각입니다. 상추와 쑥갓과 치커리는 물만 자주주면 탐스럽게 자라며 더군다나 꽃상추는 보기에도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꽃처럼 자란다하여 꽃상추라 잘도 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추는 식욕을 증진시키며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며 쑥갓은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돋워 주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탈이 없으며 상추에서 나오는 우윳빛 진액은 진통을 억제하고 최면효과가 있어 졸음이 찾아와 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상추가 잘 팔리면 삼겹살이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이며 이제는 상추에는 삼겹살 삼겹살에.. 더보기
옥수수와 고구마 옥수수와 고구마 옥수수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옥수수 씨를 2개씩 심었는데 거의 100% 싹이 나서 모양 있게 자라고 있으며 머지않아 옥수수 꽃이 피고 옥수수 옆구리에서 귀여운 아기 주먹만 한 옥수수가 생겨나 자라서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습니다. 상추는 아내를 위해 심었습니다. 아내는 채소를 좋아하며 삼겹살에는 상추가 필요하니 아이들을 위해서도 항상 상추를 풍족하게 심어 매일 물을 주어 자라게 하여 아내에게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온갖 정성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하지만 할머니께서 입맛이 없으실때 간식으로 드리기 위해 심었다가 이웃 분들하고 나누어 먹기도 하고 옥수수와 고구마는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 간식 최고의 인기 메뉴입.. 더보기
상추와 마늘 상추와 마늘 밭에다 상추씨를 뿌린지는 한 달이 되어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는 햇빛과 바람과 비로 씨에서 싹이 나고 언제 자라는가. 했더니 이제는 상추쌈을 해서 먹어도 부족함이 없게 자랐습니다. 얼마동안은 상추쌈에 삼겹살이 제격인데 돼지고기 가격이 오른다 하니 상추가 제구실을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마늘은 작년 이른 겨울에 심어서 겨울 내 침묵을 지키며 날씨가 해동하기를 기다리더니 조금씩 잎사귀가 솟아나고 생기가 일더니 머지않아 제대로 된 마늘을 수확할 수가 있어 낫으로 수확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어렵지 않게 잘 자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이 하는 일들은 알 수가 없어 갑자기 닥치는 기온변화만 없다면 순조롭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1박2일 공주 반포 송곡저수지 풍경 1박2일 공주 반포 송곡저수지 풍경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여행을 자주 가기가 어렵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가 힘든데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여행할만한 좋은 장소를 제공받아 가까운 여행지나 명소를 찾아 가게 됩니다. 1박2일에 유명탤런트들이 공주반포에 송곡저수지를 찾아오고 낙엽 쌓인 호수가 옆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자 얼마나 경치가 좋은가 찾아갔습니다. 가을이 늦어지긴 했지만 단풍나무는 주차장에 멀뚱하게 한 그릇 서있고 단풍철 제때에 찾지 못해서 그런지 깊은 감동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의 풍경은 대한민국 어느 저수지에 가도 그만한 아름다움은 있다는 생각이며 다만 호수가 옆의 삼겹살집에는 방송에 나오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점심으로 대부분 삼겹.. 더보기
삼겹살과 상추와 된장 삼겹살과 상추와 된장 초여름 시원한 냇가나 시골 원두막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예전에는 수박과 참외가 귀할 때는 밭에 기른 수박이나 참외를 원두막에서 깎아먹고 그늘과 바람을 베게삼아 한잠 늘어지게 자고나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는데 세상이 변하여 수박이나 참외가 지천에 널려 있고 이제는 시골 원두막도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지만 가족들이 둘러앉아 돼지 삼겹살에 밭에서 갓 따온 상추와 된장에 싸서 먹으면 가족 사랑이 넘쳐나고 어머님께서 자식 좋아한다고 상추 밭을 오가는 모습에서 사랑을 느끼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가 어렵게 살았던 배고픈 시절에는 거칠어 먹기 불편하다고 푹 삶은 보리밥에 몇 년 묵은 된장에 상추에 쌈을 싸서 먹기만 해도 맛이 있었는데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 삼겹살을 맛나게 구워 상.. 더보기
대전유명맛집 양꼬치의 미각 태양부양꼬치전문점 대전유명맛집 혓바닥의 미감 태양부양꼬치전문점 언제부터인가 부폐음식이 등장하여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함을 맛보게 하더니 이제는 한자리에서 양꼬치와 삼겹살 새우등 여러 가지를 구워서 먹는 시대입니다 지인을 따라 괴정동에 태양부양꼬치전문점을 찾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오뎅꼬치를 먹는 수준이 아니라 숯불에 양꼬치와 삼겹살을 구워서 먹는다는 것이 서양에서 들여온 음식문화인가 했습니다 근본은 구석기시대부터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으며 장작불에 나무에 고기를 끼워 구워먹던 시절을 연상시키며 조상들의 지혜가 오늘날 시대에 따라 편리하게 변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구우니 맛이 특별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갔는데 모두가 흡족하고 영양 있는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리필이라는 부담이 덜어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