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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5월에 둘이 하나되는 521 부부의날 5월에 둘이 하나 되는 521 부부의 날 노랫말에 이왕에 만났으니 한오백년 살고 갑시다 라는 유행가가 있습니다. 어찌 오백 년씩이나 살겠습니까 생각해 보면 둘이 만나 살아간다는 것은 천생연분이니 죽고 나서도 함께 살자는 사랑의 약속이라 생각해 봅니다. 5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둘이 하나가 된다 하여 521을 법정 부부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둘이 만나 사랑을 나누고 마음이 통하여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날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아픈 일들도 많습니다. 고무신도 짝이 있어야 하는 거처럼 인간은 누구나 짝을 찾아 살아갑니다. 신분이 높고 낮을 떠나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살다 보니 성격이 맞지 않는다 하여 서로를 무시하고 교만해지.. 더보기
아내와 드라이브(drive) 아내와 드라이브(drive) 결혼하고 살아가면서 아내와 드라이브는 예전에 색시 때에는 더러 산과 들을 찾고 계절 따라 꽃이 피면 꽃구경 삼아 드라이브를 즐기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는데 요즈음에는 생활에 쫓기다 보니 아내와 드라이브는 그것도 조상님 산소 길에나 드라이브를 합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충북 영동에 사시다가 전쟁이 일어나 피난을 가시고 돌아가신 곳이 무주구천동 뒷산이며 전국적으로 깻잎이 유명하며 추어탕으로 소문난 추부에 아버님이 계셔서 아침에 출발하여 오후 늦게까지 아내와 드라이브를 즐기게 됩니다.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는 아내에게 이왕에 나선 김에 조상님 산소도 돌아보며 드라이브도 즐기고 지역에 특산물이나 맛 집을 찾아 맛난 것을 같이 먹는 시간이 그나마 행복한 시간이라 느껴지게 되는 것은.. 더보기
폭염을 이기는 꿀팁(tip)과 아내의 생각 폭염을 이기는 꿀팁(tip)과 아내의 생각 지구가 기후변화로 폭염이 계속 진행되면 몇 년 후에는 지구촌이 경제적인 손실이 몇 백 조원에 달 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정에서도 폭염으로 인하여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에 폭염이 단순한 폭염이 아니라 사람들을 괴롭히고 지구를 뜨겁게 달구어 엄청난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고 있습니다. 폭염에 집에서 살림을 하는 아내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더위를 잊게 해주는 방법으로 아내에게 12000원을 점심값으로 줄 테니 점심시간에 첫째 시원한 식당을 찾아가서 둘째 값싸고 영양가 있는 메뉴를 골라 셋째 주문한 식사를 반쯤 먹었을 때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낼 수 있으며 12000원을 주겠다했습니다. 아내의 .. 더보기
이왕이면 로맨스 (romance)를 써라. 이왕이면 로맨스 (romance)를 써라. 삭막한세상 이왕이면 살아간다면 남녀 사이의 달콤하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로맨스 (romance)로 이어지는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들이 바라는 행복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녀의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고 아들딸 낳아 기르면서 행복의 따뜻함을 누리면 살아보려 하지만 고달픈 생활에 경제난에 부딪치기에 신랑과 신부의 집안을 살피고 재물 (財物)을 살피는 결혼이기에 아픔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답고 진솔한 로맨스의 결과는 재산을 모아 수십억의 아파트에 살아가게 만들어 주고 필요에 따라 돈을 주체할 수가 없어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일상을 즐긴다 해도 항상 뒤따르는 것이 허전하고 텅 비어있는 것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보이지 않으며 허망함의 연속이라는 .. 더보기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주말에 결혼식이다 친구모임이다 세상이 달라져서 무엇이든지 아내가 먼저이다 심지어 행사가 없고 맑은 날이면 친구들과 주말산행에 그야말로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남자들은 개미들처럼 죽어라 일만하는 일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내는 드라마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말도잘해 집안 살림이 얼마나 힘든가를 남자들은 모른다는 것이며 가두어 놓았던 사람처럼 주말이며 자유로운 새가 되어 아내가 빠져나가면 제일 걱정인 것은 식사이다. 새벽같이 빠져나간 아내의 자리를 아침 일찍부터 무엇을 먹어야 되나 걱정이다 아내는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압력밥솥에 밥만 그득하고 국과 반찬을 만들어 놓았지만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어 먹는다는 생각은 꺼내고 나면 치워야 된다는 압박에 아주 간단하고 편리한 라면을 끓여.. 더보기
아내의 소박한 소원 아내의 소박한 소원 어릴 적 소원을 간직하며 살았어도 나이가 들며 잊기 마련인가 보다 나 자신이 어릴 적 소원은 무엇이었는지 생각도 해보고 결혼 전 아내가 바라던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한 가지라도 해줄 수 있으면 그 소원을 들어 주고 싶어 지난날을 더듬어 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슬쩍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결혼 전 좋아 지낼 때 앞으로의 소원이나 하고 싶은 일들 이야기한적 있는데 너무 많아서 기억이 나질 않는데 무엇냐고.. 세월이 흘렀지만 단 한 가지라도 하고 싶은 일들 하고 살았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젊은 시절 공부만 하다 보니 아무것도 못해서 소원이라기보다 바램이 결혼하면 남편과 우리나라 곳곳을 찾아다니고 맛난 음식도 맛보는 여행하고 싶다는 말에 이번 주말부터라도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차곡차곡 누비며 아.. 더보기
아내를 위한 아침밥상 아내를 위한 아침밥상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이나 화장실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면 아무리 잘생긴 아내라도 귀엽다거나 사랑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여자는 날씬하거나 아무리 뚱뚱해도 똑같다는 생각에 아내가 부드럽고 착하기만을 바란다는 기대를 갖게 된다는 것이며 옆집에 살아가는 것과 비교해지고 귀엽고 사랑하는 아내에서 돈 많은 아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지만 드라마를 속에 느끼는 것은 재산이 많은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을 한다지만 사랑으로 맺어지고 재물로 이어진다는 느낌에 슬픔이 옵니다 제 아내도 무일푼인 나에게 시집와서 아주 순수하고 평범하게 자식들을 끼워 왔고 돈에 대하여 있는 만큼 쓰고 많은 것을 바라거나 요구하지 않고 너무나 성실하게 살아 왔으면 생각 컨.. 더보기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잘못 선택하면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며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어떠한 길을 찾아 가느냐에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도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착한 아내를 만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순간의 선택이 행복한 길이냐 불행한 길이냐를 선택할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순간의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순간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앙에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하나님을 만나느냐 아니면 늑대의 가면을 쓴 마귀를 만날 것이냐 세상의 거짓목자들의 말을 따르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참 하나님을 선택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서 마련한 천국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