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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혼과 성격(性格)차이 파경(破鏡)의 성격(性格)차이 아들의 얼굴을 보면 아버지를 빼다 닮아 붕어빵 같이 빵틀에 찍어서 나온다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빵틀에 찍어 나와 얼굴이 비슷하다 할지라도 하는 행동은 아버지와 아들은 전혀 딴 판이라는 생각입니다. 시대도 틀리고 환경도 달라서 조금은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 갈지 모르지만 내면에 담겨진 성격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빵집에 가면 빵들의 모양이 제각기 다르고 맛도 다르고 빵 속에 들어 있는 내용물도 다른 것이 붕어빵이라 하지만 성격의 차이가 있어 어른들의 생각과 젊은이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전혀 생각입니다. 신문과 방송에 떠들썩하게 유명 탤런트가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혼설이 떠들썩합니다. 사랑으로 받아 주고 자기 것을 양보하면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 더보기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명절연휴가 시작되어 설날 조상님을 뵈어야한다는 생각에 온천을 찾아 마음도 몸도 새롭게 닦아보자 했더니 온천을 찾은 사람들이 공연장에 몰려든 인파처럼 많았습니다. 온천에 가면 항상 살피는 버릇이 서로가 등에 때를 밀어주는 사람들이 있나 살펴봅니다. 온천에 가면 등에 때를 밀어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 서로의 등을 밀어 주면 좋겠는데 세상이 각별하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연휴설날이다 보니 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아들의 등에 때를 밀어주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기대하기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버지 등을 밀어 주는 마음의 자세를 기대 했는데.. 기대하는 순간 아들이 아버지 등을 밀어 주고자 고사리 같은 손을 내미는 행동을 보이자 아버지가 괜찮다는 모습에서 자식에게 더 가르칠 것 이.. 더보기
자식농사와 밭농사 자식농사와 밭농사 밭에서 씨를 뿌리며 농사짓는 것과 아들딸 낳아 기르는 것이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식도 밭에 뿌리는 씨와 같이 좋은 땅에 뿌려져 좋은 열매 훌륭한 자식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농부의 마음입니다 하늘에서 햇빛과 비를 내리시고 바람을 불게 하여 밭에 뿌려진 씨에서 싹이 나고 열심히 자란 것은 하늘이 내려주는 비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옥수수가 익어가 멧돼지가 밭을 망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멧돼지가 아니라 하늘의 조화로 강풍이 불어와 옥수수 밭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다행인 것은 다 쓸어 넘기지 아니하고 남겨 두었으며 쓰러진 데로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다는 것이 하늘이 아직은 우리 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식농사와 같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의 인내가 농.. 더보기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80세가 넘어 허리는 꼬부라지지 않았지만 기력도 없으신 할아버지께서 겨우겨우 밭에 고랑을 파면서 삽질 몇 삽질하고 숨을 헐떡이고 조금 쉬시다가 다시 밭고랑을 파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너무 힘들여 보여 무엇을 심는데 힘들에 일하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고구마를 심었다가 서울에 있는 아들 오면 주려고 고구마를 심는다 했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 왔을 나이시며 이제 쉬셔야 하는데 아들을 위해 고구마를 심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진실해 아직 남은 밭고랑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5월은 가정의 날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아이를 낳고 광야로 도망간 여자는 누구인가? 아이를 낳고 광야로 도망간 여자는 누구인가?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은 씨를 심어 열매를 거두는 것처럼 남자의 씨를 받아 여자가 자녀를 낳아 기르는 현실을 비유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씨의 말씀을 받아 영적 자녀인 성도를 낳아 양육하는 목자를 여자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성경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계12장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가는 것을 두고 부패하고 거짓말 하는 한기총 소속의 장로교 김00목사는 여자를 교회로 광야를 교회로 잘못 알고 있기에 아래 동영상을 통해 바로 알려 드립니다. 더보기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의 사랑. 오작교는 사랑을 연결하는 다리인가?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고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전설이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오작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옥황상제의 딸 직녀와 소똥 치우는 사내 견우는 사랑을 하게 되고 이것을 알게 된 옥황상제는 둘이 결혼을 시켰는데 결혼을 하자 베짜는 일을 좋아 했던 직녀와 소몰이꾼 견우는 일손을 놓고 놀기만 좋아하게 되어 남들아 가꾸어 놓은 꽃밭을 뭉개고 놀러 다니기에 바빠서 옥황상제는 둘을 동서로 갈라놓아 1년에 한번 만나게 했다는 전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든지 사랑하고 만날 수가 있다는 생각에 하늘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칠월칠석 어찌하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 이지만 살다보면 결혼이 옳은.. 더보기
사랑이 넘치며 마음이 통하는 삼계탕 이야기. 삼계탕에서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복더위에 늘어지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영양식이 넘치는 삼계탕 집을 찾아 영양을 보충하고 힘을 얻어갑니다 나들이 나섰다가 삼계탕 집을 지인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옆에 부부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는데 두 분이서 한 그릇씩 드시는 삼계탕을 하나만 시키자고 옥신각신 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이 더위에 삼계탕을 드시라고 3만원을 주었는데 삼계탕 두 그릇이면 24000원이고 둘이서 삼계탕을 먹자니 아들이 목에 걸려 생각해 낸 것이 한그릇을 시켜서 나누어 드시고 한 그릇은 포장해서 가지고 가자는 것입니다 옆에 엿들으면 생각한 것이 매번 삼계탕이나 맛난 것을 드실 때마다 아들 생각에 옥신거리며 식사를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부모가.. 더보기
노인 학대는 결국 자신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유엔이 정한 노인 학대 근절의 날입니다. 통계를 보면 아들이 아버지를 학대 하는 일들이 제일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고 부모를 존중하고 낳아 주신 고마움을 아프게 합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사람은 늙어 가고 병들고 죽어갑니다 살아있는 것이 짧다는 생각도 하지만 주어진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후회 없는 행복을 만들어 가면 좋은데 배움의 환경이나 생각의 차이와 자신 만을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에 올바른 생각이나 판단이 흐려져 아름답지 못한 노인 학대와 사회를 혼란시키는 행위가 저질러진다는 생각입니다 부모와 노인들이 사회와 자식들로부터 존경받고 사회가 가정이 외로운 노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사회라 하겠습니다. 사회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