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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

양심(良心)을 버리다. 양심(良心)을 버리다. 다리위에 양심을 버렸네요. 강한 바람이 불어와 쓰레기가 다리 밑으로 떨어지면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가 쓰레기장이 되고 우리의 아이들은 그곳에서 물놀이를 하게 됩니다. 배고파 목말라 드셨으면 쓰레기는 가방에 넣으셨다가 집에서 분리수거 해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양심(良心) 도덕적인 가치를 판단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깨달아 바르게 행하려는 의식.┈┈• ∼의 가책을 받다. 더보기
"근로자의 날" 근로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근로자의 날" 근로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근로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가는 산업역군으로 근로자들이 대우받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지만 아직도 천대받고 상층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들이 벌어져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5월1일을 근로자의 날로 만들어 기념하는 것은 근로자의 노고를 생각하고 근로자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경제속도가 빠르고 위대하며 근로자들의 손길로 나라가 부흥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의 칭찬과 수고라 생각합니다. 기초가 무너지면 집이 무너지고 나라가 발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낮은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웃고 살아갈 수 있는 근로자들의 세상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근로자들이 포상 받는 세상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했기에 아름다운강산을..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 이 아름다운 세상 꽃피는 아름다운 세상이 좋아 약초꾼들이 만들어 놓은 길 따라 산속을 헤매고 다니다 돌아왔습니다. 평소에 길가에 보았던 꽃들도 보였는데 산속에 피어난 꽃들은 맑고 깨끗하며 거짓 없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거진 소나무 숲에는 소나무 향기가 가득하고 진달래 철쭉이 훈훈한 바람 타고 피어있는 모양들이 아무도 지켜보는 사람도 없는데 하나도 외롭지 않게 피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더보기
오빠와 누이 목련과 연꽃 오빠와 누이 목련과 연꽃 하나님은 진흙탕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도 부패하지 않고 정절을 지켜가는 순백의 연꽃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소원대로 천사 같은 예뿐 연꽃을 피웠으니 하늘로 올라오라 하셨습니다. 연꽃은 아직은 세상에 남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싶다고 남았습니다. 더러는 하늘로 올라가다 세상을 내려다보니 아직도 거짓말이 난무하고 세상이 걱정되어 뒤돌아 본 연꽃은 나무에 매달려 목련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바람이 불며 목련은 천사의 날개를 펴고 하늘에 오를 날개짓을 합니다.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메달렸다. 하여 목련꽃이라 합니다. 그것 그럴 것이 천사같은 아름다운 자태와 고고함이 넘치고 순백의 색깔과 잔잔한 품격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손길위에 만들어져 아름다운세상을 나타내는 모습이라 생각합.. 더보기
3월의 국립 현충원 스케치(sketch) 3월의 국립 현충원 스케치(sketch) 국립현충원에 3월의 꽃은 다시 피었건만 전쟁으로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청춘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을 이루며 편안한 잠을 자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계가 전쟁무기를 녹여 호미와 곡괭이를 만들어 밭을 일구어 살아가는 평화의 지구촌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 받친 청춘들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3월의 국립현충원은 겨울내 쓸쓸하게 다쳐있던 문이 새롭게 열리는 느낌을 받았으며 꽃이 피어나고 생기가 넘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만들어진 국립현충원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 왔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보기
소풍 소풍 날씨도 풀리고 겨울 내 움 추렸던 조급한 마음에 직장 동료 셋이서 소풍을 갔습니다. 냉이도 캐고 달래도 향기도 느끼기기 위해 산으로 들로 헤매고 다녔습니다. 바람도 시원하니 마음도 상쾌하고 꽁꽁 얼었던 땅을 박차고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옷 한 벌 입지 않고 견디더니 가냘픈 몸을 지탱하며 여린 잎사귀가 솟아나는 것을 보고 산모가 아이를 낳는 고통을 이겨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낙엽을 헤치고 도토리가 철갑옷을 벗으려고 아기를 낳는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우리 셋은 소나 말이 새끼를 낳으면 지켜보는 것이 태어나자마자 일어나는 모습이 혼자의 힘으로 넘어졌다 일어났다 다시 몇 번을 반복하여 일어나는 소나 말을 생각하며 아직 얼어붙은 땅속을 헤집고 일어나려고 하는 도토리를 .. 더보기
씨 뿌리는 농부와 추수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 씨 뿌리는 농부와 추수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잦은 비 때문에 불편을 겪어 올해는 귀찮게 비가 자주 내린다 하지만 농사철을 맞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마음에 때에 따라 알맞게 내려주는 비가 고마운 단비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고 땅이 촉촉해 지면 새벽같이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풀을 메고 쓰러진 옥수수를 바로 세우는 여러 가지 밭일에 손이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밭에 나가 촉촉해진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는 것은 추수 때가 되어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가면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농부의 손길이 닿고 농부의 발걸음을 듣고 채소가 자라고 열매가 열린다는 말이 있는 것은 그만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잘 가꾸려는 마음에 논과 밭사이를 자주 왕래해서 발걸음 소리를 듣.. 더보기
도보다리와 아름다운 세상 도보다리와 아름다운 세상 도보로 가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도보로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다리를 건너다니고 더군다나 바다를 가로질러 놓여 진 다리를 건너다닐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리를 건너면 어떤 세상이 펼쳐지며 몰랐던 세상이 펼쳐진다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남북이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 하는 판문점 보도다리 끝에서 남북의 두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바라보며 끊어졌던 보도다리가 다시 이어지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하루속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철조망을 걷어내고 보도다리를 건너 남과 북이 마음대로 오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도 사단의 거짓말에 속아 보도다리처럼 끊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