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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달별 해달별 낮에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해빛입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과일을 맺는 나무나 채소들이 빛을 받아 자라고 익어가며 빛이 없으면 자라지 못하여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공평한 것은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빛 가운데 살게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해와 달은 임무교대를 합니다. 낮에 빛을 주어 나무와 열매 맺는 과일들을 자라며 익어가게 만들고 달은 해를 가리어 사람이나 나무들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내일 아침에 찬란하게 빛나는 해를 기다리게 만들어 밤에는 자고 아침에는 일어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똑 같은 생활을 나무들도 하고 있습니다. 달이 없어 24시간 햇빛만 비춰지면 나무와 채소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세상에 논리에 맞지 않는다 할지 모르지만 세상에 자라는 나.. 더보기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을 헤치고 희미하게 밝아오는 빛이 이 세상에 비쳐지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람의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으로는 일상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내어 가로수불이 길을 밝히지만 어둠의 구석까지 찾아들어가는 여명의 희미한 불빛은 하늘문화로 하나님 손길로 누구에게나 새로운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밭으로 어부는 바다로 나가기 위해 먼동이 트기를 기다리며 기대와 부풀어 있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하루의 시작이며 희망의 시간입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밤사이에 자라난 채소들을 바라보면 밤새 훌쩍 자란 모습과 아침에 풀잎에 젖어 있는 이슬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새벽에 밤잠을 설치시고 이슬을 내리셨다는 감사의 마음일 것입니다, 어부는 동.. 더보기
감동(感動)의 하늘 감동(感動)의 새 하늘 새땅 아침의 역사 아침에 일어나 논두렁을 걸으면서 생각하기를 오늘도 천지가 개벽하여 세상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습니다. 밤새 내린 이슬이 풀잎에 내려와 앉은 것도 스치는 바람소리도 떠오르기 시작한 아침햇살도 어제도 오늘도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새로운 세상이 변화하여 펼쳐지는데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예언들은 예수께서 오셔서 이루셨다는 것을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며 알 수가 있으며 또한 오늘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의 말씀들도 다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확인하면 이루어진 실상들을 알 수가 있으며 피부로 느낄 수 있고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계시록도 비유로 감추어져.. 더보기
하루시작, "하루시작" 아침에 녹차 한잔 어떠세요? 나이가 들어가도 아침밥상 차려놓고 깨우시는 어머니의 등살에 마지못해 일어나는 버릇에 아침에는 모두가 분주하고 출근하기에 바빠 새벽같이 일어나 한 수저라도 아침 들고 나가게 아침밥상 차려주는 어머니께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피곤하고 5분이라도 더 자려는 습관을 버리고 차라리 5분 먼저 일어나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더보기
아침에 배추된장국 어떠세요.? 아침에 배추된장국 어떠세요? 농사를 짓습니다. 지난해 고추는 비가 오지 않고 폭염의 날씨에도 고추는 잘 자라 수확이 좋았는데 모종아기배추는 가을로 접어들어 시들어지는 날씨에 장마 때 모종해서 뿌리를 내린 아기배추는 잘 자랐지만 조금 늦게 심은 모종아기배추는 기온이 적절치 않아 자라다가 말았습니다. 배추를 수확기가 되어 친척들에게 나누어 주었지만 다 자라지 못한 배추는 그런대로 알이 차서 버릴 수도 없고 포대에 담아 창고에 넣어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배추 고갱이를 쌈용으로 먹기도 하고 배추된장국을 끓여서 먹는데 겨울 아침식사에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배추된장국은 배추고갱에 된장을 넣고 끓이면 달콤한 맛과 구수한 된장이 잘 어울려 아침에 목이 컬컬한데도 부담 없이 입맛이 살아나고 아침을 우유나 인절미나 토.. 더보기
소주 20도를 치약으로 쓰는 나라 소주 20도를 소독약으로 쓰는 이유 2017년 12월 중순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습니다 이가 흔들리니 빼야 한다기에 겁이 나고 다른 방법이 없는가. 생각해 보려고 빼는 것을 미루고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가 안 좋은 편이라 혼자서 망설이다가 빨강 병마개에 담긴 소주20도짜리 소주를 아침마다 한 잔씩 입안에 물고 있으면 좋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입안이 얼얼하고 쓰리더니 차츰 적응이 되고 소독이 된 느낌도 오고 아픈 이도 사그라들고 좋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아프고 괴롭히더니 한 달이 넘어서자 완전히는 아녀도 이를 아직 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알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잇몸이나 이가 아플 때에 많이들 빨강 병마개 20도 짜리 소주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소주 한잔을 입안에 물.. 더보기
무술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 무술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살았던 묵은해가 가고 새해 새나라 새아침이 다시 밝아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우리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면 새해의 소원을 빌어 보기위하여 높은 산에 오르고 솟는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아침에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면 새해 소망을 다져봅니다 우리는 모두는 가족의 건강과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를 소원도 하고 아프신 부모님 건강이 호전되기를 소원도 하고 자식들이 직장에 취직하고 마음 착한 아가씨와 빨리 결혼하기를 소원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바라는 소원들이 모두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 더보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스마트폰에서 아침을 알리는 멜로디가 울리면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으며 비좁은 지하철에 몸을 지탱하며 선잠을 자면서 회사에 출근을 하여 자판기에서 300원 하는 커피를 마시며 분주한 회사 일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요즘말로 파죽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입니다 아이가 장성하여 장가나 시집을 가고 부모는 나이가 들어 늙은 행세를 하다가 결국은 죽음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어려운 병마에 시달리고 함께 살던 부부가 치매에 걸려 병 치례를 해야 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눈물고통을 겼으며 살아가고 정치를 하고 장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음식 먹으며 살고 학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