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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생명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천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왕성하게 자라며 끝내는 비천한 몸에서 세상에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진한감동을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나타나지 않지만 숨겨진 마음이 있어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사랑의 꽃을 날마다 피워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한 풀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독차지하며 피어나는 꽃들과 오래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이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고 사람은 뿌리를 내리다가 말라죽은 나무가 되어 봄에 자랐다가 열매를 맺고 겨울이 되어 세상만물이 얼어 죽는 슬픔 앞에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부귀영화가 웬 말인가? 하루를 살다가는 하루살이나 하루를 피었다가 .. 더보기
[축제마당] 2018년 청주시 친환경 농. 축산물 청원생명축제 청주시 친환경 농.축산물 청원생명축제 2018년 10월5-14 인간의 생명의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생명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인간의 생명이 귀한 만큼 먹고 마시며 듣는 것을 맑고 깨끗하며 청청지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농산물이나 가축을 길러서 먹어야 인간의 건강을 그나마 책임진다는 생각입니다. 축제마당 청주시 친환경 농. 축산 청원생명축제가 2018년 10월5(금)-14(일)까지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 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인간들이 먹고 사는데 제일 큰 문제가 친환경이라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먹어야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고 건강하게 120세를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맑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예전에 배추벌레가 파먹은 배추가 친환경적이라 하여 인기가 좋아 시장에 나가 배.. 더보기
천만금(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지옥의 생수 천만금(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지옥의 생수 지구촌이 불덩어리에 쌓여 펄펄 끓는 가마솥에 갇혀있어 하늘이 인간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이 오래전에는 물로 심판을 단행했고 이제는 불로 심판을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지구촌에 빨갛게 타오르는 것을 보면 지금이 불로 심판하려는 그때가 다가왔다는 느낌입니다. 폭염에 논밭은 갈라지고 나무와 농작물은 비가오지 않아 비틀거리며 말라가고 하늘의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고 인간은 목이 마르면 시원한 과일이나 생수를 마시며 갈증을 풀지만 유황불 못 지옥에서는 생수한 병에 천만 금을 주고도 살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자와 거지이야기는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일으켜 줍니다. 부자가 있어 매일같이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좋은 음.. 더보기
판타지 (fantasy) & 픽션 (fiction) 판타지 (fantasy) & 픽션 (fiction) 폭탄이 하늘을 날아올라 목표지점을 파괴하고 항공모함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이 몇 백 킬로를 날아가 적군의 아지트를 파괴한다는 것은 예전에는 이루어지지 못할 상상의 판타지였으나 이제는 공상(空想)이 현실이 되어 우리 눈앞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자유라 마음가는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고 자유자제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미지의 세계를 들어갔다 나올 수도 있고 인간이 과학을 동원해서도 실현하지 못하는 세계를 점령하고 지배하려고 우주를 개발하고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았던 달나라를 탐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인간의 능력이 이제는 판타지(fantasy)를 넘어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해 수천 킬로의 거리의 가로등이.. 더보기
첫 열매 수확한 옥수수 열매 첫 수확한 옥수수 2018년 7월은 벌겋게 타오르는 잔인한 여름이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전국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찜통의 날씨로 사람들은 지쳐가고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밭에 채소와 익어가는 과일들은 물을 달라 울부짖다가 잎사귀가 비틀거리며 메말라가고 지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양열로 저주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아침에 밭에 나가보면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아직은 옥수수가 잎사귀가 푸르고 아침이슬이 온천지에 내려앉아 겨우겨우 이슬로 목을 축이며 모든 만물이 살아남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들어가면 땀방울이 비 오는듯한 찜질방을 가보았지만 지구촌이 커다란 불덩어리에 감싸여 꼼짝달싹 못하게 찜질방에 같혀 있어 이러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강열한 태양열에 갇혀 난리가 났다는 생각이며 비가 내린지 오.. 더보기
만고(萬古)의 진리 만고(萬古)의 진리 아주 먼 옛날부터 내려오는 만고의 진리는 봄이 되면 씨를 뿌리고 자라서 가을이 되어 추수한 열매를 창고에 가득 채워 풍년노래를 부르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를 하며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모든 만물이 자연가운데 빈틈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진리이며 이 진리를 사람이 능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에서 사람의 생명과 자연의 진리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들녘에 나가보며 복숭아가 햇빛을 받아 벌겋게 익어가며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고 옥수수는 하늘보다 높게 자라 키다리아저씨의 모습으로 변하여 수염달린 옥수수가 매달리고 논두렁에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녹색의 벼이삭들이 스치는 바람에 날리는 모양에서 머지않아 누렇게 .. 더보기
"물의 날" 물 그리고 사람의 생명. "물의 날" 물 그리고 사람의 생명 세상 이치에 순응하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은 물을 좋아하고 물을 사랑한다. 사람의 본래의 성품은 흐르는 물 같아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이치와 같다 하겠다. 사람은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야 사람의 본 모습이라 하겠다. 물은 세상을 만물을 위해 만들어지고 모아지며 물은 절대 서로 다투지 않으며 물은 우주 만물의 근원의 씨라 하겠다. 세상의 인심이 각박하고 마르는 것은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물은 넉넉하고 풍요롭고 덕(德)을 쌓아주며 물은 만물을 풍족하게 만들어 세상의 인심도 넉넉하다 하겠다. 우리가 생활하는 가운데도 물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고마움과 슬기로움은 세상 어느 것과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에 놓여져 있어 이제는 물은 생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