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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이 나무에서 떨어져 땅에서 섞어지는 것과 사람이 살다가 죽어서 땅에서 썩어져 가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둘 다 화려하게 살다가 결국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무성하고 찬란했던 시절마큼 사람도 살아온 과정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웠는데 둘 다 끝내 찬란했던 시절을 끝내고 흙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서성이고 있다 하겠습니다. 나뭇잎이나 사람이나 똑같이 왔던 대로 돌아간다는 생각이며 그동안 하늘에서 인간들을 위해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키워주신 하늘의 은혜에 감사도 모른 체 떨어져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떨어져 내리는 낙엽과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사람이 인간의 과학적인 순리가 아니라 하늘의 참다운 원리에 의하여 떨어져 내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 .. 더보기
빛 좋은 예산사과의 향기 빛 좋은 예산사과의 향기 사람은 생김새는 비슷한데 얼굴모양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것은 환경과 배움의 과정에서 깨닫는 각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날마다 느끼는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는 같은데 햇빛과 맑은 공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따라 사람의 모양은 비슷하나 마음과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산 사과 밭에 갔었는데 사과도 사람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에 따라 맛도 색깔도 향기도 달랐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밭에서 자란 사과들이 크기도 다르지만 각기 맛도 다른 것이 더러는 단맛이 풍성하고 더러는 신맛이 우러나고 베어나오는 은은한 사과의 향기도 제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산 사과 밭에.. 더보기
인간의 삶과 소망은 무엇인가? 인간의 삶과 소망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살 것인가 세상에 무엇 때문에 태어난 것일까? 어쩔 수없이 태어난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처절 하리 만큼 비관적인기도 하지만 참으로 아름답게 살기도 한다는 사실에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게 산다는 것일까? 만약에 하루만 살다가 죽는다면 다 하지 못한 일들이나 소원은 다 이루었는가를 생각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 왔는가를 생각하면서 미련이나 마음 놓고 후회 없이 살아온 것에 부족한 것은 없었는가. 그러면서 세상에 무슨 미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살아오면서 완성시킨 것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으며 인간의 참 모습이었는가를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 큰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도 사실은 인간의 .. 더보기
대장(大腸)과 소장(小腸) 이야기 대장(大腸)과 소장(小腸 )이야기 질문하여 대답이 없거나 시킨 일을 잘못하면 우리는 밥통이라 한다. 밥만 축내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바보 멍충이라는 말을 장난삼아 한다. 그러나 우리의 몸속에 있는 밥통 위(胃)는 밥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 분비액이 있어서 밥을 먹으면 먹은 음식을 원활하게 삭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겠다 잘게 삭힌 음식들을 소장(小腸)이 받아 양분을 흡수하여 몸의 전체에 영양을 공급하여 몸을 고르게 움직이며 완만하게 유지시키는 몸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소장 밑으로 항문에 이르는 소화 기관인 대장(大腸)은 큰창자로 이어져 먹음 음식찌거기나 몸에 필요치 않은 성분들을 밖으로 버리는 역할로 정말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제일로 중요 한 것이.. 더보기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마라는 속담이 있다 먹지도 마라 이야기는 죽어 있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라는 생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살아야 할 가치와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하여 직장에서 일을 하고 농부는 밭에 나가고 학생은 공부를 한다. 주부는 집에서 살림을 하고 할머니는 아이들을 돌본다. 먹지도 마라에 해당되는 인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 때까지 아무 소득도 없이 먹고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은 가족이나 사회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일을 할지 못할 때도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정돈하며 일을 하려고 나이 드신 분들도 일거리를 찾는다. 그런데 먹고 자고 그것으로 소일거리.. 더보기
바닷새와 플라스틱. 바닷새와 플라스틱.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플라스틱이다. 물통으로 시작해서 일상에 필요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우리의 주변에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라 하겠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귀하고 편리하게 사용 함에도 편리하다는 이유와 많다는 이유에서 아무데서나 플라스틱을 버려서 강물이나 냇가 심지어 산이나 바다에 쓰레기로 넘쳐나는 것이 플라스틱 용품이요 쓰레기이다. 바닷 새들이 죽어가는 가는 것이 플라스틱을 먹고 죽는다. 바다에 떠내려 온 플라스틱 물질을 먹이나 작은 고기인줄 알아 삼켜서 죽어가는 바다의 새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다와 새들은 인간과 같이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 하겠다. 인간의 얄팍한 마음에서 생각 없이 버린 물질이 바닷 새들의 죽음으로 파괴 되고 .. 더보기
하늘이 도와야 인간은 행복하다. 하늘이 도와야 인간은 행복하다. 폭염이 한풀 꺾여서 어제는 밭에다 배추를 심었는데 심고 나니 다시 뜨거운 지는 느낌에 모종한 배추가 시들까 걱정이다. 충분한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 보지만 내리쬐는 태양은 누구라도 비껴서 가지 않는다는 생각에 과연 아침이 되면 배추가 어떻게 되었을까 걱정에 새벽에 일어났다. 마음에 간절한 것은 낮과 밤의 높은 기온차이로 밤새 많은 이슬이 내리어 낮에 쬐였던 뜨거운 태양을 견디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고 새벽이슬을 받아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살아가는 모든 것이 인간의 힘으로 한계가 있고 하늘이 하늘이 도와주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익어가는 곡식과 열매들이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실은 하늘이 도와 주지 않고는 모든것이 자랄 수가 없다.. 더보기
꿈으로 가득한 자연으로 돌아가자 꿈으로 가득한 자연으로 돌아가자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일상을 살면서 사랑도 하고 친구도 만난다. 또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부모님을 섬기며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아침에 피어나는 햇빛과 공기와 이슬이며 하늘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할 수가 없다 일상에서 아침이면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빛과 공기와 바람이 없으면 사람과 만물은 살아 갈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사람을 살피고 있으며 들판에 나가보면 자연을 살펴보면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하늘에서 내리지 않으면 사람은 버려진 풀 한포기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이 사람에게 너무나 놀라운 선물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가면 안 된다.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