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이 추수의 결실은 창고에 가득 채울 정도로 넘쳐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추석이 되면 모두가 조상님 산소에 예초기를 들고 가족들이 나들이 삼아 추석벌초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다는 느낌을 주네요. 예전에는 낫을 들고 분주하게 벌초를 했는데 요즘에는 예초기가 등장을 해서 편리하게 추석벌초를 할 수가 있으니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 생각이며 조상님을 모시는 방법도 많아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낫을 들고 벌초를 하든 예초기로 추석벌초를 하든 조상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 더보기
닭이 우는 까닭은 누구를 위해 서인가? 닭은 인간을 위하고 하늘에 받쳐지는 까닭은? 우리속담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말은 옳지 못한 일을 해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며 닭 쫓던 개 하늘만 쳐다본다는 이야기와 닭에 대한 이야기가 일상생활의 너무나 많다는 생각입니다 닭의 특성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알을 날개에 품고 있다가 알 속에서 삐악거리며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며 껍질을 깨어 주어 부화된다는 것입니다. 닭이 더 중요한 것은 별 생각없는지 모르지만 닭은 조상님들 모시는 제사상에 올려지는 영물이라는 것입니다 땅을 밟고 살아가면서 하늘을 날아다니고 알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인간과 흡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닭은 날개 아래 자식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땅과 하늘을 연결해 주는 없어.. 더보기
푹푹 찌는 폭염에도 농부는 아침이슬을 기억합니다. 농부의 마음과 채소는 아침이슬로 살아갑니다. 날씨가 가마솥에서 푹푹 삶아 익어가는 옥수수처럼 활활 타올라 익어가고 농부는 하늘을 바라보며 원망 아닌 곱지 않은 눈길로 한숨을 돌리지만 여전히 뜨거운 태양은 작열하여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밭에서 자라는 농작물들은 비틀거리기 시작하여 올해 농사가 망쳤다는 현실에 도달해 있지만 아직도 희망적인 것은 새벽이슬에 버틸 힘이 남아서 채소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더위를 버티며 이제나 찬바람 불어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것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이며 밭에 나가 축 늘어진 채소들을 바라보며 그래도 감사한 것은 새벽이슬에 잠에서 깨어나 이슬을 먹고 아직은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을 견주어 자라고 있다는 것이..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에는 칭찬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과 칭찬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간다면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이 아름다움을 칭찬하고 노래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아픈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사랑을 전달하고 형제처럼 위하는 마음을 베풀어 간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살맛나고 나누며 살아가는 누구나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하늘을 찌를 듯해 서로에게 빼앗으려고 하고 자신의 이익만 채우려 한다면 사회는 악해지고 평화는 깨어지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어 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사랑 그것을 .. 더보기
인간의 귀하고 존엄함에는 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 있어 세상 만물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폭우로 인하여 많은 사상자를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중호우로 인하여 건물이 파괴되고 둑이 무너져 내려 위험을 느끼게 하며 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물은 잘 관리하지 못하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당하지만 물은 관리만 잘하면 인간의 생명을 보존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모든 면에 있어 인간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상에도 물이 있어 밥을 짓고 빨래를 하며 목욕을 한다는 사실의 중요함보다 물을 먹지 않는다면 인간의 존재가치가 방향을 잃고 세상에 인간은 남지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며 시장에 나온 열매들도 물이 있어 잘 자라고 인간의 건강을 책임지며 나무들도 채소들도 하늘에서 내려주는 물을 먹고 자란다.. 더보기
인간은 왜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것일까? 인간은 왜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것일까? 인간의 몸 안에는 어디에고여 있는지 조차 모를 복잡한 구조를 통해서 몸의 70%가 물의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음식물을 통해서나 직접 물을 마셔서 갈증을 해결하며 죽지 않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제일 복잡한 문제가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것일까? 석가도 공자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명의 말씀이라 하여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생명의 물로 비유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을 보면 인간은 육적인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적 말씀의 물로 인하여 생명이 이어진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고 인간이 먹고 마시는 물은 마셔도 죽지만 예수님의 .. 더보기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 인간은 밭에서 거두어들이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먹고사는 것이 일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먹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특히 감자는 인간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식입니다 봄이 시작되어 처음으로 심는 것이 감자라는 생각이며 하늘에서 적절하게 비를 내리셔서 감자에 싹이 나고 정상적으로 자라면 올해는 많은 감자를 캘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농부의 마음을 알기라도 자주 비를 내려주셔서 감자가 잘 자라 주었는데 여름이 다가오자 철저하게 폭염과 하늘에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으니 땅은 갈라지고 감자가 성장을 멈추고 말아서 수확할 시기가 왔는데 잎만 무성하지 감자가 자라지 못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때에 따라 .. 더보기
"비" 하늘이여 비를 내려주세요. "비" 하늘이여 비를 내려주세요. 농작물이 계속되는 더위에 견디지 못하고 비가 내리기를 목 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도시의 슈퍼에서 사다먹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전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채소가게나 슈퍼에서 시다먹기 때문에 농작물이 저절로 자라서 배달되는 줄 알고 돈으로 사다 먹는다 하지만 밭에 나가보면 도시사람들은 정말 채소를 귀하게 생각하고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가 계속해서 오지 않아 밭은 말라가고 농작물은 비틀거리지만 하늘도 땅에서도 물이 말라가 농부의 마음은 더위보다 더 타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알맞게 비가 내려주며 고맙지만 햇빛과 비와 바람은 인간의 힘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 인간의 머리와 능력으로 지하수를 파도 물이 고갈되어 나오지 않는다는 현실을 바라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