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나라 여행]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 가을 [내나라 여행] 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 가을 가을을 표현하기에는 말이 필요 없고 가을은 한편의 詩가 필요 없다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서 하늘아래 자연이 펼쳐놓은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을이고 즐거움이라는 생각입니다. 순천낙안읍성의 민속마을의 가을이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눈으로 확인해야 말이 나오고 詩가 나오고 감탄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을단풍은 빼곡한 도시의 빌딩 숲이 아니라 넉넉한 시골의 정취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유로움을 찾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고 더군다나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숨결과 생활을 확인하며 옛 모습을 그리워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은 가을 단풍이라 좋은 것만 아니고 사시사철 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어 계절마다 새롭게 펼쳐져 .. 더보기 가을에는 책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라 가을에는 책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말을 한다 하늘은 높고 맑아 들녘에 잔잔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우리들의 마음까지 파고들면 가을이 그동안 메말랐던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에서 가을에는 책을 읽자고 하는가보다 그러나 자기의 인생도 살피거나 멋지게 살지 못하면서 남들아 써놓은 책에 억매여 배우거나 깨달기 위해 억지로 책을 읽지 말고 이 가을에는 책을 팽개치고 건전한 정신을 담기 위해 여행을 떠나라. 여행길을 떠나는 것은 한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질의 소설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자신이 걷는 여행길이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되고 눈으로 바라보는 모든 사물이 詩가 되어 마음을 정화하며 나 자신도 소설가아 되면 시인이 되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고 돌아온다는 생각에 이.. 더보기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서 동무들과 놀던 시절을 그리워했던 정지용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사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봅니다. 정지용시인은 얼마나 하늘의 이치와 자연을 마음에 담았으면 모두가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한 구절의 시가 사람의 마음을 녹여내고 하나로 묶는다는 생각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가르침이나 자연에서 흐르는 물줄기에 시인의 마음도 흘러 보내는 정직하고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살아왔기에 눈앞에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우물 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맑은 어머니와 고향을 선물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인의 모습으로 들어가 봅니다. 더보기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황금바다를 이루고 있는 들녘에 나가 하늘을 보았는가? 누가 있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놓았으며 감히 누가 있어 황금들녘에 바람을 넣어 벼들을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는가 창조주를 확인하라 말하고 싶다 누가 감히 만물을 소성시키며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하는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리라 내리쬐는 태양의 손끝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놓여있고 어디서 불어오는지 조차 모르는 바람의 끝에는 하나님의 발길이 놓여있고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에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곡식들은 춤을 추고 사람들은 풍년을 노래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이치 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생각에 변.. 더보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 바닷새와 플라스틱. 바닷새와 플라스틱.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플라스틱이다. 물통으로 시작해서 일상에 필요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우리의 주변에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라 하겠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귀하고 편리하게 사용 함에도 편리하다는 이유와 많다는 이유에서 아무데서나 플라스틱을 버려서 강물이나 냇가 심지어 산이나 바다에 쓰레기로 넘쳐나는 것이 플라스틱 용품이요 쓰레기이다. 바닷 새들이 죽어가는 가는 것이 플라스틱을 먹고 죽는다. 바다에 떠내려 온 플라스틱 물질을 먹이나 작은 고기인줄 알아 삼켜서 죽어가는 바다의 새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다와 새들은 인간과 같이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 하겠다. 인간의 얄팍한 마음에서 생각 없이 버린 물질이 바닷 새들의 죽음으로 파괴 되고 .. 더보기 영험하고 신비한 산 계룡산의 겨울과 봄 영험하고 신비한 산 계룡산의 겨울과 봄 영험하다는 산이 계룡산이다. 계룡산 자락에 영험의 기운이 넘쳐 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예전에 신들을 모시는 법당이 많이 몰려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왕도를 새우려고 이성계가 다녀갔다는 것이다. 이제는 흘러간 옛일이지만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나 동학사를 찾는 인파가 밀려오는 것이 영험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계룡산 동학사는 사계절 아름다워 다녀간 사람들은 계룡산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계절마다 다녀간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사계절 산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꽃과 단풍은 신선함을 주고 있고 맑은 물 바람소리가 일품이라는 것이다. 정상에 올라 좌우로 펼쳐진 도시나 자연을 바라보면 새로운 세상에 올라 왔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찌들고 병든 세상이 아니라 무병장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