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과 사람의 관계는 무엇으로 증명하나? 하늘과 사람의 관계는 무엇으로 증명하나? 꽃을 바라보면 꽃들이 바라보는 하늘은 어디쯤 일까 하늘에서 햇빛을 내려주시기에 하늘을 바라보고 입을 벌려 무엇을 말하여 전하고 있다는 생각과 나무들을 바라보면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는 모습이 하늘의 손길을 맞잡으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꽃과 나무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에서 날마다 내리는 바람과 햇빛을 사모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하늘의 은혜를 받고 날마다 아름답게 피어났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도 지혜가 넘쳐나는 머리를 하늘을 향해 두고 살아갑니다.아무리 덕망이 넘치고 학식이 있는 고고한 사람이라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를 마시지 않고 하늘에서 이슬을 내리지 않는다면 먹고사는게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존엄함도 가치도 서로가 사랑을 하는 것도 하늘의 이치에 따.. 더보기 코스모스 피어있는 대전 계족산 황톳길. 코스모스 피어있는 대전계족산 황톳길. 코스모스는 허리가 가냘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요즘말로 날씬한 처녀 같다는 생각이며 입술에 빨간 루즈를 바르고 아름답게 치마를 차려입은 꽃같은 아가씨들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바람에 치마가 나부끼는 모습에서 코스모스 꽃길을 다니는 아가씨들이 아름답다는 것이며 바람이 불어주는 데로 흔들리며 웃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코스모스가 너무나 자연에 순응하여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정직하고 소박한 것 같아 우리들의 마음에 깊이 자리잡은 고향의 냄새와 어머니의 치마 자락에 매달려 다니던 어릴 적 생각이 나게 하는 꽃이 코스모스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기온차이로 코스모스가 이제야 활짝 피어났는데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 넓은 논을 개조하.. 더보기 고창선운사 꽃무릇 메밀꽃 축제 만발 절정 고창선운사 꽃무릇 메밀꽃 축제 만발하다. 꽃피는 시기는 바람과 날씨의 영향에 따라 늦어지기도 합니다. 고창선운사 꽃무릇축제가 끝나가는 마당에 이제야 온톤 붉게 물들여 놓은 꽃들은 그야말로 하늘에서 붉은 물감을 쏟아놓았다가 생각입니다 24일 토요일 선운사 꽃무릇 꽃들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가족들과 달려가 보았더니 주말인데가 꽃무릇축제 기간이고 엄청난 인파와 붉은 꽃무릇들은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 가을에 하늘이 인간들에게 보여주는 하늘의 정원이라 생각 했으며 이처럼 아름다운 꽃 마당을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의 감추지 않은 모습에 오직 순수함과 정직만이 피어나는 인간의 본래의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붉은 꽃들이 온산을 이루고 사람들의 .. 더보기 소나무는 인간의 본래의 모습인가? 소나무는 본디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소나무는 언제나 푸르며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봄이 되고 여름이 지나고 겨울에 눈이 내려도 굴하지 않고 절대적인 나무들의 지존이라 생각이며 어떠한 어려움이 몰려와도 솔잎만 흔들린다. 소나무는 개인적인 생각에 거북등자락이나 물고기 비늘을 닮은 갑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에 어디엔가 물고기는 사람을 비유한 것이고 거북이는 장수한다는 생각에 소나무는 사람들처럼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살아가며 자연과 호흡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소나무의 향기는 인간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주고 보이지 않고 버티는 저력을 생산하며 오랜 세월의 역사를 만들어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을 때에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누굴 저.. 더보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더보기 우리나라 3대 계곡 지리산 선녀탕 비선담 칠선계곡 우리나라 3대 계곡 지리산 선녀탕. 비선담. 칠선계곡 하늘나라에 선녀들이 날개를 접고 내려앉아 목욕을 했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찾아와 느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생각에 맑은 계곡물에 지리산의 모습이 물속에 잠겨 있다는 생각과 계곡이 아름답고 청정한 것은 신선한 나무들과 하늘에 선녀들이 내려앉았다는 생각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신비하고 자연의 이치에 놀라 하늘의 운행과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지리산의 비경의 칠선 계곡에 빠져 든다는 것이며 아름답다 신비하다 무릉도원이다 신선들이 놀다가는 신비한 계곡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산을 오르면서 새소리 물소리가 노랫소리에 풍악을 울려 주고 있다는 생각이며 풍악에 맞춰 나무.. 더보기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어릴적에는 소풍가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이나 소세지 하나면 무엇인가에 쫓기면서 즐겁고 행복했다는 생각입니다. 산길이나 논두렁을 걷다보니 점심걱정이 앞서서 어릴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생각에 김밥 집을 찾고 간단한 도시락을 주문하지만 막상 자연에 나가보면 집에 준비해간 도시락은 정이 느끼고 맛이 좋다는 생각하지만 주문해간 도시락은 풍성하긴 한데 어머니의 손맛이 없다는 생각에 편리한 것을 생각하면 주문을 하는 것이 좋고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찾으려면 집에서 만들어준 도시락이 좋으니 주말에 산이나 들로 나가려면 걱정이 앞서네요. 자연은 세상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것을 겸허이 받아주고 같이 하며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질문하고 질.. 더보기 "대전맛집" 오리로스 천개동농장. "대전맛집" 오리로스. 오리탕 전문. 천개동농장. 아름다운 대청호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보면 천개산이 보이고 천개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전맛집 천개동 오리로스 전문점은 깊은 산속이지만 안내 표시가 잘되어 맑은 공기 한적한 시골길 따라 찾아 갑니다. 깊은 산속이라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언제나 가족들과 여인끼리 맛나게 오리로스와 오리탕을 즐겨 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 자연을 느끼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에 많이 찾아온다는 생각입니다. 값에 비해서 많은 양을 준다는 생각이며 야채에 로스구이를 구어 싸서 먹는 맛은 새로운 맛을 느낀다 하겠습니다. 불판에 구어 먹고 나서 드시는 것이 오리탕인데 그 맛에 구이를 드신다는 생각도 합니다. 대청호 둘레 길을 따라 잠시 도시를 떠나와서 즐겨먹는 오리로스는 정말 맛이 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