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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2018년 7월과 8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몇 십 년만에 찾아온 푹푹 찌는 가마솥 폭염에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만물은 눈치를 살피며 숨죽이고 하늘에서 언제 비를 내려주시려나 기다렸지만 매정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동안은 잘하겠지 안타까운 마음에 비를 자주 내려주셨지만 이제는 인간들의 범죄 함에 또 다시 속지 않는다는 다짐을 하셨는지 천둥번개를 움켜잡고 꼼짝 못하게 만들며 하늘에서 용광로 속의 인간들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9월은 오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덴의 동쪽이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한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가운데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사계절이 멈추지 않고 순환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아.. 더보기
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로 생활패턴(pattern)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숲과 계곡의 시원 그늘을 찾을 수가 있지만 70억이 넘는 지구촌의 인구는 가마솥에 옥수수나 감자 찌는 열기로 지구가 뜨거워져 숨쉬기조차 힘들어 가슴을 조이고 하늘의 움직임만 바라보고 있을 뿐 인간의 능력으로는 뜨거워진 불덩어리를 식힉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어쩌면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새벽2시에 일어나 밭에 나가 일을 합니다. 타들어 가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어 조금이라도 열매를 거두기 위해 불덩어리 날씨를 피해 아침까지 일을 하고 점심 겸 아침을 마치고 낮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다는 생각도 하지만 하늘에서 비라도 내려.. 더보기
폭염을 이기는 꿀팁(tip)과 아내의 생각 폭염을 이기는 꿀팁(tip)과 아내의 생각 지구가 기후변화로 폭염이 계속 진행되면 몇 년 후에는 지구촌이 경제적인 손실이 몇 백 조원에 달 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정에서도 폭염으로 인하여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에 폭염이 단순한 폭염이 아니라 사람들을 괴롭히고 지구를 뜨겁게 달구어 엄청난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고 있습니다. 폭염에 집에서 살림을 하는 아내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더위를 잊게 해주는 방법으로 아내에게 12000원을 점심값으로 줄 테니 점심시간에 첫째 시원한 식당을 찾아가서 둘째 값싸고 영양가 있는 메뉴를 골라 셋째 주문한 식사를 반쯤 먹었을 때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낼 수 있으며 12000원을 주겠다했습니다. 아내의 .. 더보기
첫 열매 수확한 옥수수 열매 첫 수확한 옥수수 2018년 7월은 벌겋게 타오르는 잔인한 여름이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전국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찜통의 날씨로 사람들은 지쳐가고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밭에 채소와 익어가는 과일들은 물을 달라 울부짖다가 잎사귀가 비틀거리며 메말라가고 지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양열로 저주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아침에 밭에 나가보면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아직은 옥수수가 잎사귀가 푸르고 아침이슬이 온천지에 내려앉아 겨우겨우 이슬로 목을 축이며 모든 만물이 살아남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들어가면 땀방울이 비 오는듯한 찜질방을 가보았지만 지구촌이 커다란 불덩어리에 감싸여 꼼짝달싹 못하게 찜질방에 같혀 있어 이러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강열한 태양열에 갇혀 난리가 났다는 생각이며 비가 내린지 오.. 더보기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폭염 속에서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2017년 8월10일 깊은 산중에서 여름을 잊어볼까 지리산 화엄사를 찾았는데 도시에 쏟아지던 폭우가 지리산에는 없었는지 지리산 계곡물을 졸졸거리고 목 타는 모습이었습니다. 더보기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세상 날씨가 가마솥에 감자 찌는 것처럼 거품을 내면 푹푹 익어가는 그야말로 지구촌이 왜 이러나 할 정도로 폭염에 휩싸여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니 올 겨울에 올랐던 폭설의 지리산 만복대가 떠올라 시원한 여름을 느끼고자 올려 봅니다. 매서운 추위의 겨울 지리산에서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더보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슬방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슬방울 자연에 대적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 속에 하나님 계셔서 자연을 다스리시며 호령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연을 부리시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아침 일찍 밭에 나가보며 밤사이에 자연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다녀가셨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채소밭에 맺혀져 있는 이슬방울 때문입니다 폭염에 논바닥이 갈라지고 물이 없어 농작물이 말라 죽을 것 같아도 밤에 내려주시는 이슬방울에 폭염을 이기며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른아침 밭에 나가 고추밭이며 고구마 밭이며 살펴보고 나면 바지가랑이가 흠뻑 적셔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사람들을 위해 자연을 움직이며 날마다 가꾸고 계신다는 것을.. 더보기
별이 빛나는 여름밤 별이 빛나는 여름밤 찜통 같은 더위에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서 인간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나무그늘이나 직장의 에어컨에 폭염을 피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밖에 나가 돗자리를 깔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수박도 쪼개 먹으면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 보기도 하며 북두칠성이며 사자머리등 여러 별들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일곱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경에 말하는 별은 하늘에 떠있는 별들이 아니라 별을 비유하여 깨달음을 주고자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일곱별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