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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해달별 해달별 낮에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해빛입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과일을 맺는 나무나 채소들이 빛을 받아 자라고 익어가며 빛이 없으면 자라지 못하여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공평한 것은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빛 가운데 살게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해와 달은 임무교대를 합니다. 낮에 빛을 주어 나무와 열매 맺는 과일들을 자라며 익어가게 만들고 달은 해를 가리어 사람이나 나무들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내일 아침에 찬란하게 빛나는 해를 기다리게 만들어 밤에는 자고 아침에는 일어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똑 같은 생활을 나무들도 하고 있습니다. 달이 없어 24시간 햇빛만 비춰지면 나무와 채소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세상에 논리에 맞지 않는다 할지 모르지만 세상에 자라는 나.. 더보기
글과 소리의 표현의 방법 글은 짓지 말고 쓰라.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글자를 만드셔서 국민들에게 언어와 글로 소통이 편리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예전에는 통신발달이 안되어서 소리로 전할수가 없어 글을 써서 전달했으나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여 글을 쓰지 않아도 소리로 의사표현을 직접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리는 입에서 말이 나오면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글은 흘러가는 소리가 아니라 남아 있는 문자이기에 아무렇게 쓰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글을 제일 잘 쓰는 방법은 자연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며 글을 짓거나 기술적으로 잘 쓰려고 하지 말고 글은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합니다. 전문 방송인들께서는 소리로 말을 전하지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 4학년 수준으로 쉽.. 더보기
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로 생활패턴(pattern)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숲과 계곡의 시원 그늘을 찾을 수가 있지만 70억이 넘는 지구촌의 인구는 가마솥에 옥수수나 감자 찌는 열기로 지구가 뜨거워져 숨쉬기조차 힘들어 가슴을 조이고 하늘의 움직임만 바라보고 있을 뿐 인간의 능력으로는 뜨거워진 불덩어리를 식힉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어쩌면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새벽2시에 일어나 밭에 나가 일을 합니다. 타들어 가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어 조금이라도 열매를 거두기 위해 불덩어리 날씨를 피해 아침까지 일을 하고 점심 겸 아침을 마치고 낮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다는 생각도 하지만 하늘에서 비라도 내려.. 더보기
"천기누설" 하늘의 비밀이 열리는 순간. "천기누설" 하늘의 비밀이 열리는 순간. 과학적으로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이 하늘에서 하는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지식이나 자료를 통해 앞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하여 미리 예측이나 예언을 하지만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언대로 분명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성경의 예언된 약속이며 이 약속이 오늘날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오늘날 열리는 것은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자가 분명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천기누설은 적당하게 꿰맞춘다고 해서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감추어 놓았고 알지 못했던 성경의 예언들이 이제는 풀 수 있는 자가 펼쳐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기누설 누구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언젠가는 보여주기 .. 더보기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낮이 가장 길어진다는 하지와 밤이 가장 짧다는 하지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하면 날마다 인간에게 햇빛과 바람과 비를 내리시는 창조주의 기묘한 하늘문화의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밤이 짧아지고 낮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은 채소들이나 과일들이 햇빛을 많이 받아 성실하게 자라는 것은 물론 밤에 잠자는 시간에 작물은 자라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밤에는 멈추어져 있고 햇빛을 받아야 세상의 모든 것 사람도 작물들도 하지의 낮이 길어지는 때에 가장 많아 자라고 생산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지의 여름에는 각종 과일들이 넘쳐나게 되고 낮의 길이가 길어져 농사를 짓는데 부족함이 없이 많은 열매들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이며 하지를 맞이하여 각종 가지나 오이나 토마토나 참외 수박.. 더보기
인간은 물과 돌이 함께하는 하늘문화이다. 인간은 물과 돌이 함께하는 하늘문화이다. 돌은 물속에 있어야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돌은 사람의 마음과 같아서 많은 세월 속에 물속에서 다듬어지고 물과 함께 엉켜서 인고의 세월을 함께 견디어 돌이 다듬어지고 물은 맑아져 사람으로 말하면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가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다. 인간은 물과 함께 살아가고 돌도 마찬가지로 물고 함께 살아간다. 거센 파도가 자갈을 깎고 다듬어서 돌(수석)을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바람과 비를 만들어 혹독한 시련 속에 모양과 형상이 만들어져 바다에서 토해낸 것이 돌이며 다시 말하면 새롭게 조각하여 만들어 낸 하늘의 창작문화이며 하늘의 역사라는 생각이다. 산이 쪼개어지고 자질구레한 돌들이 하늘이 내리는 비바람에 많은 세월을 연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