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 좋은 예산사과의 향기 빛 좋은 예산사과의 향기 사람은 생김새는 비슷한데 얼굴모양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것은 환경과 배움의 과정에서 깨닫는 각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날마다 느끼는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는 같은데 햇빛과 맑은 공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따라 사람의 모양은 비슷하나 마음과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산 사과 밭에 갔었는데 사과도 사람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에 따라 맛도 색깔도 향기도 달랐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밭에서 자란 사과들이 크기도 다르지만 각기 맛도 다른 것이 더러는 단맛이 풍성하고 더러는 신맛이 우러나고 베어나오는 은은한 사과의 향기도 제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산 사과 밭에.. 더보기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목적은 진정 무엇인가를 가끔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끝은 어디인가를 돌이켜보면 인생은 길게 사는 것 같지만 짧으면서도 연약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높은 하늘과 넓은 들판을 바라보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의 은혜를 생각하면 벌레같이 작은 것이 잘도 살아왔다는 생각에 잠시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늘이 보살피지 않았더라면 한시라도 사람은 살수가 없는 것이고 사람의 능력으로 많은 돈을 벌고 더러는 어려움에 처해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더라도 인간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 없이는 그 누구라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아 욕심을 버리고 자기 것을 내려놓아야 그나마 텅빈 마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고하는 영생.. 더보기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서 동무들과 놀던 시절을 그리워했던 정지용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사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봅니다. 정지용시인은 얼마나 하늘의 이치와 자연을 마음에 담았으면 모두가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한 구절의 시가 사람의 마음을 녹여내고 하나로 묶는다는 생각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가르침이나 자연에서 흐르는 물줄기에 시인의 마음도 흘러 보내는 정직하고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살아왔기에 눈앞에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우물 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맑은 어머니와 고향을 선물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인의 모습으로 들어가 봅니다. 더보기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황금바다를 이루고 있는 들녘에 나가 하늘을 보았는가? 누가 있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놓았으며 감히 누가 있어 황금들녘에 바람을 넣어 벼들을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는가 창조주를 확인하라 말하고 싶다 누가 감히 만물을 소성시키며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하는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리라 내리쬐는 태양의 손끝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놓여있고 어디서 불어오는지 조차 모르는 바람의 끝에는 하나님의 발길이 놓여있고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에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곡식들은 춤을 추고 사람들은 풍년을 노래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이치 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생각에 변.. 더보기 소나무 숲이 유명한 남양주시 천마산 소나무 숲이 유명한 남양주시 천마산 남양주시 한가운데 자리 잡은 천마산812m는 높고 푸르다 겨울이며 힌 눈으로 덥혀 설산을 이루고 봄에는 진달래 철쭉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우거진 실록으로 등산객을 부른다 하겠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갈아입고 세상풍파를 깨닫게 하지만 여전히 계절이 변해도 갈아입지 않고 늘 푸른 소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서 누구라도 반겨주고 있다 하겠으며 인상적이다. 천마산은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치기가 가능하며 그 옛날 임꺽정이 넘나들던 고개가 많아 임꺽정의 주요 활동 무대라 할 수가 있으며 산이 높고 웅장하여 하늘에 닿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산과 계곡에 흐르는 물이 너무 좋아서 봄과 여름에는 대학생들의mt장소로 유명하여 서울에서 찾는 이들이 넘쳐 난다 하겠다.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하늘의 축복 속에 태어나는 것이 오직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먹고살기 힘들 시절에는 생일이라고 해야 고작 고기 미역국에 어머니 정성으로 만든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세상이 돌변하여 요즘 아이들의 생일잔치는 그야말로 호화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끼리끼리 모여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학부형들은 부담을 느낀다 한다. 일부가 그러기는 하겠지만 생일잔치에 조를 편성해 나누어 내는 생일잔치 비용이 개인당 돌아가는 것이 몇 십 만원 한다고 하니 그렇게 못하는 아이들의 실망은 어떻겠으며 더군다나 부모님의 속마음은 어떻겠는가를 생각한다. 아이의 생일에 참석한 학부형들의 개인당 비용이 몇 만 원인데다가 2차로 노래방으로 돌아다니며 생일잔치.. 더보기 부자는 물길을 따라 살아간다 부자는 물길을 따라 살아간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부자가 사는 동네는 커다란 강물이 흐르거나 경치가 수렴하고 공기가 조용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물은 부를 추적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준다 하겠다. 그래서 큰 물가에는 부유한 집과 별장이 많으며 돈이 많거나 돈이 없더라도 마음이 풍부한 사람들은 그런 곳을 찾는다. 물이 흐르거나 물이 많아야 아름답고 풍부하며 물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크나큰 선물이라는 생명수다 그래서 성경에는 물을 비유로 말씀이라 하며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셨다 그만큼 물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우리가 먹는 물만큼이나 영적이 말씀의 물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물을 먹지 않고는 하루를 살 수가 없다 하겠다. 반면에 하나님의 양식인 물 같은 말씀을 마음에..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