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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닭이 우는 까닭은 누구를 위해 서인가? 닭은 인간을 위하고 하늘에 받쳐지는 까닭은? 우리속담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말은 옳지 못한 일을 해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며 닭 쫓던 개 하늘만 쳐다본다는 이야기와 닭에 대한 이야기가 일상생활의 너무나 많다는 생각입니다 닭의 특성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알을 날개에 품고 있다가 알 속에서 삐악거리며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며 껍질을 깨어 주어 부화된다는 것입니다. 닭이 더 중요한 것은 별 생각없는지 모르지만 닭은 조상님들 모시는 제사상에 올려지는 영물이라는 것입니다 땅을 밟고 살아가면서 하늘을 날아다니고 알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인간과 흡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닭은 날개 아래 자식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땅과 하늘을 연결해 주는 없어.. 더보기
바다의 물기기와 하늘의 새들과 땅의 열매들. 바다의 물기기와 하늘의 새들과 땅의 열매들. 하늘에서는 새들이 날아다니고 땅에서는 사람들이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들을 가꾸며 동물들을 키워서 먹고 살면서 바다에서는 각종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다니며 평화로운 것 같지만 언제나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에 놓여 있다는 생각입니다 죽지 않기 위해 남을 해치고 잡아먹고 하는 행위는 언제 부터 시작되었는가를 살펴보면 아담으로 내려온 죄의 문제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가 어떠하든지 하늘과 깊은 바다와 날마다 느끼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위의 모든 것은 자라는 채소나 열매들은 평화로운 것 같은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는 지나친 욕심으로 죄로 인하여 사랑과 평화가 깨어지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각종 새들과 바다의 고기들과 땅위의 열매들이 부족하여 이제는 서로를.. 더보기
처서(處署)에는 풍년농사를 결정합니다. 처서(處署)에는 풍년농사를 결정합니다. 여름은 끝이 나고 가을로 접어 든다는 처서에는 혹시라도 하늘에서 비를 뿌리시며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만 올해에는 처서라 해도 비라도 흠뻑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여름같이 비가 오지 않아 사람과 대지가 채소들이 아파하고 목이 말라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하게 빌었건만 여름이 끝이 나고 이제는 풀이 자라지 않는 처서가 되었습니다. 처서에는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벼이삭이 자라고 알이 차들어 가기위해 패는 때이지만 여름에 비한방울 구경 못하여 벼 알에 알곡이 들어차지 못하고 쭉정이만 자라고 있습니다. 처서는 한해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때 비가 내리면 십리 안에 천석이 감해진다고 하지만 처서라 해도 늦지 않은 비라도 내려서 알곡이 들어차고.. 더보기
"바다" 바다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바다" 바다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하늘에서 쏟아진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바다는 마르지 않고 항상 푸르며 바닷물이 넘쳐 난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인간의 생명의 물이라 생각합니다. 바다에는 바닷물이 넘쳐나는데 땅위에는 물이 부족하여 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폭염에 논밭은 타들어 가고 심지어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는데 바다에는 물이 넘쳐 난다는 사실입니다 바다 물을 정화해서 논밭을 가꾸고 인간들이 필요한 물을 공급해 쓸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몇 십 배 아름답고 모두가 살기 좋은 생활로 이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것은 너무나 풍족합니다. 나아가 바다 물까지 일반 가정에서 수돗물처럼 쓰여 진다면 폭염에 타들어.. 더보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더보기
푹푹 찌는 폭염에도 농부는 아침이슬을 기억합니다. 농부의 마음과 채소는 아침이슬로 살아갑니다. 날씨가 가마솥에서 푹푹 삶아 익어가는 옥수수처럼 활활 타올라 익어가고 농부는 하늘을 바라보며 원망 아닌 곱지 않은 눈길로 한숨을 돌리지만 여전히 뜨거운 태양은 작열하여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밭에서 자라는 농작물들은 비틀거리기 시작하여 올해 농사가 망쳤다는 현실에 도달해 있지만 아직도 희망적인 것은 새벽이슬에 버틸 힘이 남아서 채소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더위를 버티며 이제나 찬바람 불어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것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이며 밭에 나가 축 늘어진 채소들을 바라보며 그래도 감사한 것은 새벽이슬에 잠에서 깨어나 이슬을 먹고 아직은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을 견주어 자라고 있다는 것이..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에는 칭찬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과 칭찬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간다면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이 아름다움을 칭찬하고 노래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아픈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사랑을 전달하고 형제처럼 위하는 마음을 베풀어 간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살맛나고 나누며 살아가는 누구나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하늘을 찌를 듯해 서로에게 빼앗으려고 하고 자신의 이익만 채우려 한다면 사회는 악해지고 평화는 깨어지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어 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사랑 그것을 .. 더보기
지구상의 생물과 하늘의 네 생물의 비밀, 지구상의 생물과 하늘의 네 생물의 비밀. 생명이 붙어있어 움직이는 것과 살아 있다는 것이 생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늘에 네 생물이 존재 한다면 그것은 하늘에서 무엇을 하는 존재이며 무슨 의미와 가치를 두고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찾아서 배우고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올바른 지식을 쌓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