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계곡"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 대야산 용추계곡 맑은 계곡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대야산 용추계곡. 깊고 푸르고 맑아서 금방이라도 뚜이어 들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곳이 대야산 용추계곡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맑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거대한 바위를 파해 치고 유명한 용추가 나오는데 용 암수 두 마리가 거대하게 패인 용추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하늘로 올랐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는데 하늘로 오르면서 용트림하여 주변의 거대한 바위가 패이고 바위에 용트림을 하여 용 비늘이 남아 있다는 흔적이 남아 있어 많은 등산객이나 물놀이 하는 아이들 까지 좋음 추억의 명소가 되어 대야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경치에 빠져드는 곳이 용추입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시원한 바람에 물소리가 오페라 음률 같다는 생각이며 금방이라 깨끗하고 물속이 들여 보이는 맑은 계곡 물이 즐거.. 더보기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 인간은 밭에서 거두어들이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먹고사는 것이 일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먹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특히 감자는 인간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식입니다 봄이 시작되어 처음으로 심는 것이 감자라는 생각이며 하늘에서 적절하게 비를 내리셔서 감자에 싹이 나고 정상적으로 자라면 올해는 많은 감자를 캘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농부의 마음을 알기라도 자주 비를 내려주셔서 감자가 잘 자라 주었는데 여름이 다가오자 철저하게 폭염과 하늘에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으니 땅은 갈라지고 감자가 성장을 멈추고 말아서 수확할 시기가 왔는데 잎만 무성하지 감자가 자라지 못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때에 따라 .. 더보기 "단오" 단오절은 농사의 시작입니다. "단오" 단오절은 농사의 시작입니다 . 단오절은 우리나라 설날 추석에 이어 3대 명절 중에 하나로 무엇보다 귀중한 명절이라 하는 것은 초여름의 시작으로 하늘에서 물을 내려 논에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끝내고 이제는 농사를 하늘에 맡기며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로 음력을 기점으로 삼는 5월5일을 단오절이라 하겠습니다. 이날은 쑥떡을 해먹는 것은 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쑥이며 쑥은 둥글게 떡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둥글다 수레바퀴 같다 하여 농사의 원칙의 물레방아를 조상들이 생각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단오는 그네뛰기 씨름으로 명절을 즐기고 음식을 장만하여 나누어 먹고 하늘에 소원을 빌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은 푸른계절에 창포를 찧으면 물이 푸르러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 윤기가 흐른다 하지만 .. 더보기 "비" 하늘이여 비를 내려주세요. "비" 하늘이여 비를 내려주세요. 농작물이 계속되는 더위에 견디지 못하고 비가 내리기를 목 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도시의 슈퍼에서 사다먹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전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채소가게나 슈퍼에서 시다먹기 때문에 농작물이 저절로 자라서 배달되는 줄 알고 돈으로 사다 먹는다 하지만 밭에 나가보면 도시사람들은 정말 채소를 귀하게 생각하고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가 계속해서 오지 않아 밭은 말라가고 농작물은 비틀거리지만 하늘도 땅에서도 물이 말라가 농부의 마음은 더위보다 더 타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알맞게 비가 내려주며 고맙지만 햇빛과 비와 바람은 인간의 힘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 인간의 머리와 능력으로 지하수를 파도 물이 고갈되어 나오지 않는다는 현실을 바라보며.. 더보기 "물" 물 부족국가의 살아남기 위한 물. "물" 물 부족국가의 살아남기 위한 물. 여름을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더니 하늘이 인간에게 단비를 내리시기 시작하여 온 대지를 적셔주고 시들어 가던 농작물이 생기를 받아 다시 살아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이 부족한 세상 뜨거운 태양만 내리쬐는 더위만 계속된다면 살아가는 세상이 삭막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고통을 받아 가면 살까 자연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단비가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폭염에 밭에 나가면 농작물이 시들하고 힘이 없어 보이는 것을 볼 때에 때마다 비를 내리셔서 만물이 소생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물이 부족한 나라에서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 한 방울이라도 관리를 잘하고 잘 보호하여 내일을 대비하고 나아가 미래를 살리기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된다고.. 더보기 "아름다운 산" 충북영동 황간읍 월류봉 "아름다운 산" 충북영동 황간읍 월류봉 봉우리마다 달이 머물다 간다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더군다나 강물이 세월 따라 유유히 흐르니 흐르는 강물 속에 떠오른 달이 목욕을 한다면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극치라 하겠습니다. 봉우리마다 달이 얼굴을 내밀고 자연이 주는 바람소리에 월류봉에 앉아 강물을 내려다보며 지나가 추억을 더듬어 본다면 어쩌면 살아왔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인간들에게 아름다운 산을 만들어 주시고 날마다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보내주셔서 모든 만물이 약동을 시작하며 움직이고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취하여 사랑을 노래 한다는 생각입니다 달아 얼마나 아름다워 머물다 가겠는가. 월류봉의 아름다운 산의 경관들은 말이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산을 찾아 .. 더보기 "경칩" 잠에서 새롭게 깨어나는 세상. "경칩" 깊은 잠에서 개구리가 살아 나오다. 땅이나 물속에 잠자던 모든 생물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오는 시간이 경칩입니다. 겨울동안 잠자는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이면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들판에는 달래와 냉이가 귀엽고 깜찍하게 얼었던 땅을 헤집고 솟아나며 경칩을 기다리며 겨울잠을 빠져있던 벌레들이 꿈틀거리고 개구리가 깨어나 개골개골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경칩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드러운 봄바람에 물러가고 마른 나무 가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향기를 뿜어내고 살아났다는 것을 꽃을 피워 증명하며 벌들이 날아와 꽃향기에 마음을 두고 간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있는 만물의 조화와 질서가 하늘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 더보기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 송구영신 호시절 혼탁하고 어두움이 떠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찾아 왔습니다. 어두움의 세계가 물러가고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 신천지가 도래하여 새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호시절은 그냥 무턱대고 한해가 가고 오는 것이 아니라 한시대가 가고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제는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지나서 만물고대 신천운(萬物苦待 新天運) 새로운 하늘이 열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시장춘 신세계 (四時長春 新世界)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면 항상 봄철과 같고 맑고 푸른 물이 흐르며 사람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