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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하늘이 베풀어주는 일상의 자연아래 나무와 사람은 똑같이 하늘을 바라보며 똑같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받아 가며 살아가는데 사람은 100년을 살지 못하고 늙거나 병들어 죽어가야 하고 나무들은 무슨 이유인지 몇 백 년을 살아가며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더 오래 살고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오래 살기를 소망하며 심지어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천하를 두루 다니며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죽어갔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좋은 약초를 구해서 먹으며 몸에 좋은 산삼이나 영지버섯을 오래 건강하게 살기위해 먹는다 하지만 결국 나무의 수명보다 짧게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나무는 주어진 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더보기
"식목일" 나무는 아껴줘야 잘 자랍니다. "식목일" 나무는 아껴줘야 잘 자랍니다. 나무는 땅 위의 줄기가 말라 죽지 않고, 여러 해 동안 살아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나무는 뿌리와 줄기와 잎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뿌리는 흙 속의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려 잎으로 보내는 역할 외에 큰 줄기를 떠받치는 구실을 합니다. 줄기에는 물이나 양분이 지나는 길이 있어 줄기는 잎에서 만든 영양분을 뿌리로 보내 주고 또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이나 양분을 잎에 보내어 나무가 굵고 크게 자라게 하여 잎은 햇볕을 받아 탄수화물 등의 양분을 만들어 주게되어 추운 날씨에는 성장이 느리지만 따뜻한 날씨에는 빠르게 나무는 자라게 됩니다. 세계최초로 나무를 심었던 나라는 미국에서 헐벗은 산을 산림녹화를 위해 개척민들이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더보기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동작이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 좋다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춥니다. 자식이 장가를 가거나 즐거운 일들이 있을 때에는 동네잔치를 베풀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인간은 만사가 평안하고 행복할 때 얼씨구 좋다 춤을 추지만 하나님께서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면 얼었던 대지가 녹아들고 메말라 죽어 있던 나무들에게서 싹이 솟아나고 겨울 내 숨죽이며 하늘의 기운을 고대하던 만물들은 우후죽순으로 솟아나 진솔한 자신들의 꽃의 모양으로 피워내어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손길위에 꽃다발을 안겨 드린다는 생각이며 멈추었던 계곡에 물소리와 새.. 더보기
봄이 있어 좋다 겨울이 지나고 봄은 왜 오는 것일까? 봄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내렸고 봄을 기다리는 천지간에도 내려져서 하늘이 내려주는 물방울이 닿는 곳마다 파란 싹이 돋아나고 나무가 하늘의 기운을 받아 꽃 봉우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여 겨울 내 감추어 놓았던 자신들의 모양을 보여주고 향기를 뿜어내기 시작하는 꽃들의 움직이는 봄이 있어 좋습니다. 들판에 나가 보면 얼어붙었던 앙상한 나무 가지에서 어떠한 힘에 끌리어 딱딱하여 도저히 나무속에서 싹이 나올것 같지 않고 죽어 있을 것 같은 나무에서 작은 꽃망울이 솟아나오는 힘의 생명력은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일까.?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로는 만들어 낼 수가 없다는 생각에 자연 앞에 머리를 숙여 봄이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들 곁에는 항상 하늘이 지.. 더보기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명절연휴가 시작되어 설날 조상님을 뵈어야한다는 생각에 온천을 찾아 마음도 몸도 새롭게 닦아보자 했더니 온천을 찾은 사람들이 공연장에 몰려든 인파처럼 많았습니다. 온천에 가면 항상 살피는 버릇이 서로가 등에 때를 밀어주는 사람들이 있나 살펴봅니다. 온천에 가면 등에 때를 밀어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 서로의 등을 밀어 주면 좋겠는데 세상이 각별하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연휴설날이다 보니 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아들의 등에 때를 밀어주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기대하기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버지 등을 밀어 주는 마음의 자세를 기대 했는데.. 기대하는 순간 아들이 아버지 등을 밀어 주고자 고사리 같은 손을 내미는 행동을 보이자 아버지가 괜찮다는 모습에서 자식에게 더 가르칠 것 이.. 더보기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작년에 사과밭에서 다 익은 사과를 수확하는 일을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붉고 맛있는 사과가 넘쳐 나는 것 같지만 사과밭에서 일을 해보니 전부다 좋은 사과는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크기가 적은사과 상처가 난 사과 다닥다닥 붙어있어 잘 자라지 못한 사과 사과를 따고 골라내면서 생각하기를 자라는 아이들도 좋은 열매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부모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마음 조이며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생각하며 상처내지 않으려고 튼튼한 나무와 과일을 만들려고 날마다 자식을 지켜 보았다는 생각에 과일을 키우는 농부나 부모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래서 하늘보다 바다보다 깊고 넓은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진정한 부모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계절 4월 아름다운 계절 4월 4월은 왕성하면서도 꽃다운 청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물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4월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세상에 4월에는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는 거짓 없는 진실이 4월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연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세상천지를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고 신랑을 기다리는 정성으로 4월을 맞이하고 4월이 가장 인간으로 새롭게 다시 살아가기 위한 너무나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에 하늘에 감사 하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인간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언제나 4월처럼 아름다운 꽃들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생각에 이처럼 세상천지를 꽃들과 나무들과 새들이 노래하는 지상천국을 4월에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4월은 너무나 아름답다 하.. 더보기
소설(小雪)에는 나무가 옷을 벗습니다. 소설(小雪)에는 나무가 옷을 벗습니다. 사람을 나무라 기둥이라 하고 기둥은 나무로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을 나무로 비유해서 좋은 제목으로 만들고 가꾸기 위해서는 열심히 가르치고 또 배워야 사회를 살아가는 좋은 나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눈이 내리기에 앞서 나무가 옷을 벗기 시작하여 거리마다 낙엽들이 뒹굴고 은행나무는 임금들이 입고 다니는 황금색의 노란 잎들을 땅에다 쏟아 놓아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볼 때에 허전함에 인간도 다 를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나무들이 그동안 누렸던 부귀영화를 小雪이되니 내려놓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도 언젠가는 털어버릴 욕심과 탐욕을 너무나 오래 시간 지니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낙엽에 불과한 것을 한 잎 한 잎 마지막 남은 잎사귀 하나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