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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고추밭에 천사 고추밭에 천사 고추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잘 자라지도 않고 비실거려 자주 고추 밭에 나가 필요 없이 자라난 옆가지를 잘라줘야 잎사귀가 좋아지고 뿌리가 깊이 내려 좋은 고추를 수확할 수가 있는 것은 인간은 물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는 것처럼 물은 성경에서 하나님 말씀이라 비유하고 있어 물과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인간은 한치 앞도 분간 못하고 살아 갈수가 없다는 생각이며 고추가 사람의 손길이 부족하면 가을 추수 때에 빨갛게 익은 고추를 풍성하게 거둘 수 없다는 사실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우리가 살아가는 산에나 들판에나 심지어 채소밭이나 고추가 자라는 것을 보면 밤사이에 누군가 와서 물을 주고 자라게 하셨다는 느낌에 하나님께서 온천지를 두루 다니시기에 때문에 천사를 .. 더보기
5월의 하나님 5월의 하나님 5월을 제일 좋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열리면 농부의 마음은 한 해 동안의 수고로움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도 얼어붙었던 땅을 녹이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만물이 싹이 나서 푸르러진 5월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감탄하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5월의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내려주시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4월에 뿌려진 씨앗에서 싹이 나는 모양을 바라보면 너무나 신기하다는 느낌에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서 잎사귀를 펼치며 하늘의 내리는 빗물을 받아먹고 서서히 씨의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모습들이 정말 기막히게 하늘의 이치에 따라서 자라난다는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추씨가 자라서 잎이 무성하여 뜯.. 더보기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 내일은 시들지 않는 꽃은 없는 것일까?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 왠지 내 자신의 앞날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 인생이 살아있다는 것은 모양과 색깔과 제멋대로 향기를 뿜어가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도 내일이면 시들어 버리는 꽃들이 인생들의 삶과 비슷하여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은 없는가 생각합니다. 꽃들은 가냘픈 몸매를 유지하며 천사의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 같지만 지나가는 바람에 아름다운 꽃들의 화려함과 향기도 세상 부귀영화를 한 몸에 지니고 태어난 것 같지만 잠깐의 인생을 마감하고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져 땅위를 구르는 한 잎의 꽃들이 인생들이 살다가 바람결에 삶을 마감하고 흩어지는 초라한 모습과 비슷해 .. 더보기
콩씨와 하나님의 씨 콩씨와 하나님의 씨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납니다. 농부가 분명 이른 봄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야 하는데 다른 열매가 열리는 일을 결코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셔서 하나님의 모양의 자녀로 갖춰가야 하는데 마귀의 미혹으로 죄를 짓게 되어 마귀의 모양으로 변질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콩이 증명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씨를 사람의 마음 밭에 심으면 그 말씀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함께 살지만 마귀의 씨인 거짓말은 세상을 악하게 하고 혼탁하게 만들며 거짓말을 하게 되며 세상을 망치게 하여 세상이 마귀의 거짓말에 속하여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죽음 가운데 빠져들게 됩니다 거짓말 잘하여 마귀의 소속인 자들은 누구인가? 하.. 더보기
사람은 왜 죽는 것일까?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세상 생명이신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은바 된 사람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고 따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선악과를 따먹어 죄로 인하여 생명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떠나가시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영원한 생명에서 마귀가 주관하는 사망 가운데 이끌려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찾아오게 되어 살다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몰아갔던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시 떠나가신 하나님의 관계가 이어져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이 만드신 모양과 형상대로 다시 회복하여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함께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하늘에서 떨어진 씨 하늘에서 떨어진 씨 꿈같은 이야기는 언제나 미래적이지만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식탁에서 참외를 먹다가 입안에 끼여 있던 참외 씨 하나가 옥상에서 땅으로 뱉었는데 마침 참외 씨가 떨어진 곳이 옥토 밭이라 다음해에 씨가 자라 참외 열렸다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하늘에 태양을 가리켜 하나님이라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하늘에서 비한방울 안 내리고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소망이 없다는 것이며 모든 만물은 뜨거운 태양에 말라 죽는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쳐옵니다 하늘에서 씨를 하나 떨어트렸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움직이고 만물들이 고대하며 죽음의 연장선에서 고통 받는 우리들을 위해 생명의 말씀의 씨를 떨어트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물 고통 사망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며.. 더보기
세상은 아름다움을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것입니다. 꽃 하나 열매하나가 아름다움의 모양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농부가 하는 일이고 기르는 일은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기르는 것도 농부가 한다는 생각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연 하늘에서 비를 내리시지 않으면 밭에 나가 물을 주는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만들어 지고이루어 지고 있다는 착각에서 인간들은 자신들의 기술이나 지식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사실은 인간은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며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시는 하늘의 은혜를 인간들은 깊게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야 하며 농부가 뿌리는 씨앗도 하늘이 염려하고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않는다면.. 더보기
"5월의 열매" 알곡과 쭉정이의 계절. "5월의 열매" 알곡과 쭉정이의 계절. 5월이 중반으로 접어드니 눈에 띄게 온갖 열매들이 모양을 갖추고 자라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 보면 볼수록 살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익어가지만 반대로 새들이 와서 쪼아 먹고 벌레들이 극성을 부려 열매들이나 채소들을 갈아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이것이 인간과 자연이 살아가는 광경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씨를 뿌렸는데 씨에 자라는 모양보다도 누가 와서 뿌리지도 않았는데 많은 잡초들이 더 많이 더 싱싱하게 자라는 것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쩌면 진실이 감추어지고 거짓이 난무(유언비어)하는 거짓말 속에서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진실을 외면 한 체 뿌린 씨앗이 아닌 잡초(거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