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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하늘이 베풀어주는 일상의 자연아래 나무와 사람은 똑같이 하늘을 바라보며 똑같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받아 가며 살아가는데 사람은 100년을 살지 못하고 늙거나 병들어 죽어가야 하고 나무들은 무슨 이유인지 몇 백 년을 살아가며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더 오래 살고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오래 살기를 소망하며 심지어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천하를 두루 다니며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죽어갔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좋은 약초를 구해서 먹으며 몸에 좋은 산삼이나 영지버섯을 오래 건강하게 살기위해 먹는다 하지만 결국 나무의 수명보다 짧게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나무는 주어진 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더보기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을 헤치고 희미하게 밝아오는 빛이 이 세상에 비쳐지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람의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으로는 일상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내어 가로수불이 길을 밝히지만 어둠의 구석까지 찾아들어가는 여명의 희미한 불빛은 하늘문화로 하나님 손길로 누구에게나 새로운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밭으로 어부는 바다로 나가기 위해 먼동이 트기를 기다리며 기대와 부풀어 있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하루의 시작이며 희망의 시간입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밤사이에 자라난 채소들을 바라보면 밤새 훌쩍 자란 모습과 아침에 풀잎에 젖어 있는 이슬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새벽에 밤잠을 설치시고 이슬을 내리셨다는 감사의 마음일 것입니다, 어부는 동.. 더보기
서울 숭례문(남대문) 하늘 문(門)을 2박3일 열어라! 서울 숭례문(남대문) 하늘 문(問)을 2박3일 열어라! 얼마 전부터 비가 내리지 않아 밭에 농작물들이 타들어가 기우제라도 드려야 비가 오나 했더니 하나님께서도 메마른 땅들을 내려다 보고 계셨는지 촉촉이 내려주시는 반가운 비 소리에 채소들이 즐거운 표정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서울 숭례문은 사대문 밖에서 성안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예전에 통행금지가 실시되었던 것처럼 밤10시에 문을 닫고 새벽4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숭례문은 서민들이 궁궐이나 성안을 왕래하는 문이기도 하지만 계속되는 가뭄이 이어지면 임금들이 목욕재계하고 비가 오래 지속되면 그치기를 비가 오래 내리지 않으며 비를 내려달라고 숭례문 앞에서 엎드려 기후제를 드렸다는 사실을 살펴보면 서울 숭례문을 닫고 열리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하늘 문을 닫고 열.. 더보기
미세먼지 대처하는 방법 미세먼지 대처하는 방법 극악무도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전역을 제빛으로 둘러싸고 국민의 건강을 해치며 심각한 재난으로 미리 대처해야 합니다. 여러 방송에서 미세먼지에 대하여 알려 드린 내용을 도움이 되어 알려 드립니다. * 미세번지에는 창문은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 밤에는 더욱 좋지 않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에는 밖에서 옷을 털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바람에 날려 좋지 않습니다 물걸레질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팽팽하게 당겨 써야 하며 KF80 KF94가 좋으며 KF 99는 노약자 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중금속으로 인하여 외출하고 돌아와 머리를 감아야 좋습니다. *물은 하루에 8컵 마시며 가글을 많이 하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http:// 더보기
하늘이시여 "황사"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불어가소서 하늘이시여 "황사"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불어가소서 일 년 내내 서쪽에서 동쪽으로 치우쳐 계속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맑고 깨끗한 바람이면 좋은데 그동안은 봄이나 여름에 자주 불던 바람이 이제는 계절에 관계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중국내륙 사막지역을 관통하는지 강한바람이 모래가루를 동반하고 수백 킬로를 날아와 동쪽의 나라 우리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청정하고 살기 좋은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침입했습니다. 온 나라가 강한 모래바람으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이며 미세먼지로 인하여 호흡이 곤란해지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은 가운데 계절마다 불어오는 강한 모래바람을 자연으로만 돌리는 시대는 아닌 것 같은데 분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아직도 무방비한 상태가 지속입니다. 미세먼지로.. 더보기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 내일은 시들지 않는 꽃은 없는 것일까?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 왠지 내 자신의 앞날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 인생이 살아있다는 것은 모양과 색깔과 제멋대로 향기를 뿜어가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도 내일이면 시들어 버리는 꽃들이 인생들의 삶과 비슷하여 내일도 시들지 않는 꽃은 없는가 생각합니다. 꽃들은 가냘픈 몸매를 유지하며 천사의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 같지만 지나가는 바람에 아름다운 꽃들의 화려함과 향기도 세상 부귀영화를 한 몸에 지니고 태어난 것 같지만 잠깐의 인생을 마감하고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져 땅위를 구르는 한 잎의 꽃들이 인생들이 살다가 바람결에 삶을 마감하고 흩어지는 초라한 모습과 비슷해 .. 더보기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옹지마 (塞翁之馬)모든 것은 변화가 많아서 인생의 길흉화복의 한 치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복잡한 세상살이에서 새해아침 하늘에서 내리는 밝아 오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받아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이 펼쳐져 근심걱정 없는 새해설날이 되기를 바라며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자연은 햇빛을 타고 바람을 불러 들판에 많은 열매들을 만들어 놓고 좋아서 춤을 추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실의.계절 추석 누구라도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