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불과 향로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불과 향로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불과 향로는 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불은 향로에 담는 것이고 향로는 불을 담아야 제 구실을 한다 하겠습니다. 불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것이고 향로 또한 담는 그릇으로 꼭 필요한 것은 향로는 사람의 마음과 같아서 마음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관이나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착한 것을 마음에 담고 살며 인간으로 바람직한 것이고 악하게 살아간다면 짐승과 같다는 것입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는 말이 떠돌지만 불은 인간의 욕심과 탐욕을 불태워 소멸한다는 생각을 하며 그리하여 우리들의 더러워진 마음을 깨끗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변화를 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불을 던지러 왔다 하셨습니다 불은 심판을 말하는 것으로.. 더보기
누구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은가? 누구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은가? 누구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으냐고 질문하는 것이 못마땅한 것은 그야 돈 많은 부자와 결혼하여 평생을 좋은 음식 좋은 옷입고 다니며 호의호식 하는 생활이 얼마나 좋겠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들도 걱정에 태산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보리밥에 된장찌개를 먹더라도 마음이 편해야지 매일 같이 돈 걱정에 시달리는 생활에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나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약속은 변질되고 사랑이 변하여 시기하고 두렵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택하여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앙을 한다는 생각과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 계신 하나님의 절묘한 사랑의 깊이에 빠져든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결혼하여 살아가는 방법이나 하나님과 결혼하여 함께 살아가며 영생을 누릴 수.. 더보기
사람은 왜 태어나고 죽는 것일까? 사람은 왜 태어나고 죽는 것일까? 산과 들에 자라는 나무나 풀들과 이름 모를 꽃들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사람은 풀 한포기보다 얼마나 값있게 살아가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의 수명보다 더 오래 나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맑은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받아먹고 살아가기에 항상 푸르고 건강하며 오래 살아가는 것일까? 인간도 날마다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똑 같이 받아먹고 사는데 왜 죽는 것일까? 사람이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햇빛같은 말씀을 받아먹어야 생명가운데 살아가는 것인데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없는 죄 가운데 놓여있기 때문에 사망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안에서 생명가운데 죽음의 고통을 모르고 살아가던 모습에서 아담의 범.. 더보기
하늘과 사람의 관계는 무엇으로 증명하나? 하늘과 사람의 관계는 무엇으로 증명하나? 꽃을 바라보면 꽃들이 바라보는 하늘은 어디쯤 일까 하늘에서 햇빛을 내려주시기에 하늘을 바라보고 입을 벌려 무엇을 말하여 전하고 있다는 생각과 나무들을 바라보면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는 모습이 하늘의 손길을 맞잡으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꽃과 나무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에서 날마다 내리는 바람과 햇빛을 사모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하늘의 은혜를 받고 날마다 아름답게 피어났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도 지혜가 넘쳐나는 머리를 하늘을 향해 두고 살아갑니다.아무리 덕망이 넘치고 학식이 있는 고고한 사람이라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를 마시지 않고 하늘에서 이슬을 내리지 않는다면 먹고사는게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존엄함도 가치도 서로가 사랑을 하는 것도 하늘의 이치에 따.. 더보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꽃이 피어나면 나비가 날아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비도 아름다운 색깔을 좋아 하고 꽃에서 나는 향기가 있어 찾아 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도 꽃을 사랑하고 가꾸며 산과 들로 꽃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꽃을 담아두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꽃밭에 놀며 그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닮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거짓이 없는 본래의 모습이 꽃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하늘은 사람들에게 꽃과 같은 마음을 닮아가라 하시며 들에 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도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자라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 하물며 사람도 하늘의 손길에서 자라고 피어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
사람의 영혼은 죽어서 어디로 갈 것인가? 사후의 세계를 미리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사람이 태어나서 목적을 향해 달리고 뛰면서 목표를 이루고 도달하기 위해서 공부하여 직장을 다니고 장가들어 아이를 낳고 그럭저럭 살아가다 나이만 늘어납니다. 별로 살아 온 것도 없는데 시간만 흘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태어나고 공부하고 직장 다니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나이들어 이제는 저승으로 갈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값지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차 모르게 세월만 흘렀다는 것이고 지나온 시간은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남은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온 것이 헛되고 남은 것이 없고 세워 놓은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돈 있고 명예가 있는 나이 드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살아온 것은 그렇다 치더라.. 더보기
"콩나물" 사람의 욕심과 비둘기의 욕심. "콩나물" 사람의 욕심과 비둘기의 욕심.. 콩은 인간의 몸에 충분한 영양가를 제공해 주는 곡물로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청국장을 띄우고 콩나물을 길러서 인간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이며 콩나물이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며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콩을 물에 부어 콩나물을 길러내어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것을 생각하며 신기하기조차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도 콩을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작년에도 콩을 밭에 심었는데 비둘기와 찾아와 심어 놓은 콩을 땅을 헤집고 파먹으며 심지어는 자라는 콩 싹 마져 인간이 콩나물을 좋아 하는 것처럼 쪼아 먹어서 다시 콩 씨를 한꺼번에 뿌리고 물을 주어 망을 씌워 어는 정도 자라게 하여 모종을 하는 방법으로 두 번에 걸쳐 콩을 심어 겨우 수확.. 더보기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사람은 어머니 배속에서 귀하게 자라나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값지고 사람의 가치를 세우며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스스로를 다 할 때까지 자신과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소중함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 뛰어 다니다 보니 살아가는 세상은 그리 녹녹치 못하고 좌절하고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되고 부모와 사회를 한탄하며 막다른 골목의 자살을 하게 된다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에 매년 서울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태어났으니 아무리 힘들어도 그럭저럭 살아 볼 것이지 아직도 남아 있는 생명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도 아니지만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값진 것을 먹고 호화스러운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