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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3+1의 사람과 3+1 네가지 밭 3+1의 사람과 네가지 밭 한 교실에서 능력과 지혜가 좋은 선생님 밑에서 똑같이 여러 해를 공부를 해서 졸업을 해도 사람의 생각과 배움의 깨달음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여러 모양의 제자들이 나타나며 여러 갈레로 흩어져서 자신의 모양을 갖추며 살아갑니다. 한밭에 똑같은 씨앗을 뿌렸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밭에 나가 콩을 심으면 나무 위에서 비들기가 내려다보고 있다가 농부가 떠나가면 나무에서 내려와 콩을 쫓아 먹는 것과 같이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제대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농부의 발에 짓밟혀 자라지 못합니다. 한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했지만 공부시간에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했던 학생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로 밭에 씨를 부렸는데 길가나 흙이 얇은 돌밭에 뿌려져 흙이 .. 더보기
물과 사람과 물레방아 물레방아 도는 내력 물레방아는 사람의 심장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레방아는 목말라 타들어가는 논과 밭에 흘러내리는 물을 한쪽으로 받아 밭에 전달하여 논에 물을 채우고 모내기를 하여 가을이 되면 좋은 알곡들을 거두어 창고에 쌓아두고 겨울 내내 걱정 없이 살아간다는 생각이며 물이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는 것처럼 물은 인간에 있어 귀하고 생명이며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놀라운 기적 같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논에 물레방아를 통해 물을 대지 못하면 논이 타들어가 가을에 좋은 알곡들을 추수 하지 못하여 농사를 망치게 되는 것처럼 인간의 생명의 근원지는 하나님의 손길위에 놓여 져 있어 인간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물이 채워지지 않으면 목말라 허덕이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 더보기
인조인간(人造人間) 로봇과 사람 인조인간 로봇과 사람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으로 사람이 하는 일들을 대신하여 어쩌면 로봇으로 인하여 인간이 피해를 당할지 모른다는 걱정도 하지만 로봇을 인간이 만들었다는 사실과 로봇은 인간의 감정과 느낌과 사랑과 눈물 고통을 모르는 기계에 불과 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고통과 눈물 언제 죽어야할지 모르는 압박감 그리고 심장박동소리에 살아 있다는 느낌과 구구절절한 사랑을 로봇은 대신 할 수가 없으며. 인간은 자연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천국을 갈망하고 아스라한 생명줄을 잡고 살고는 있지만. 인간이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세상을 걱정하기에 앞서 먼저 인간의 생로병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하늘의 뜻과 법과 질서를 성경에서 배워 죽음을 물려나게 하고 생명가운에 머물러 살아가는 하나님의.. 더보기
사람의 교만과 욕심은 패가망신(敗家亡身) 사람의 교만과 욕심은 하늘이 용서치 않습니다. 이런 방자한 놈을 봤나 태도가 무례하고 건방져 주인이 종에게 호통을 치는 말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이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해야합니다 거대한 그룹회사원은 회사를 이끌고 가는 오너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는데 주인의 목적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행동하면 방자한 종과 같습니다. 주인이 말을 타고 가면서 말(馬)이 느려지면 회초리로 말을 격려하고 바른 길로 인도해 줍니다.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임금님이 행차를 하는데 많은 백성들이 엎드려 절을 하며 임금을 칭송합니다. 수레를 끄는 말을 생각합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자기를 위해서 절을 한다고 착각하고 교만해져 잘 난체 하고 뽐내며 방자한 행동을 합니다. 임금은 수레를 끄는 말을 마.. 더보기
사람은 왜 죽는 것일까?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세상 생명이신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은바 된 사람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고 따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선악과를 따먹어 죄로 인하여 생명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떠나가시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영원한 생명에서 마귀가 주관하는 사망 가운데 이끌려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찾아오게 되어 살다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몰아갔던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시 떠나가신 하나님의 관계가 이어져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이 만드신 모양과 형상대로 다시 회복하여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함께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유성온천에서 그대와 함께 유성온천에서 그대와 함께 (물고기들의 유형 (有形) 유성온천을 밤에 거닐다보면 케롤이 울려퍼지고 밤을 대낮처럼 아름답게 꾸며놓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새해가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특색있는 것이 유성온천거리를 반짝이는 불빛으로 만들어 놓았고 물고기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물고기는 성경에 베드로가 그물로 물고기 잡는 어부였다는 사실입니다 성탄절 아기 예수가 탄생하고 성장하여 예수님께서 기이한 행동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에 물고기 잡는 어부 베드로를 불러 제자를 삼으셨으며 이제는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하셨습니다. 이처럼 물고기가 모이는 유성온천은 많은 사람들이 물길 따라 찾아오는 것은 유성온천에 물이 넘쳐나고 물고기는 물에 살아야 하는 것.. 더보기
백년의 휴(休)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백년의 휴(休) 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100년 세월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천 의림지를 지켜온 소나무가 이제는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아직도 찾아 주는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는 고사 소나무가 되어 누군가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사람과 똑 같다는 생각에 숙연해 집니다. 더보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슬방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슬방울 자연에 대적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 속에 하나님 계셔서 자연을 다스리시며 호령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연을 부리시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아침 일찍 밭에 나가보며 밤사이에 자연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다녀가셨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채소밭에 맺혀져 있는 이슬방울 때문입니다 폭염에 논바닥이 갈라지고 물이 없어 농작물이 말라 죽을 것 같아도 밤에 내려주시는 이슬방울에 폭염을 이기며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른아침 밭에 나가 고추밭이며 고구마 밭이며 살펴보고 나면 바지가랑이가 흠뻑 적셔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사람들을 위해 자연을 움직이며 날마다 가꾸고 계신다는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