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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천만금(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지옥의 생수 천만금(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지옥의 생수 지구촌이 불덩어리에 쌓여 펄펄 끓는 가마솥에 갇혀있어 하늘이 인간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이 오래전에는 물로 심판을 단행했고 이제는 불로 심판을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지구촌에 빨갛게 타오르는 것을 보면 지금이 불로 심판하려는 그때가 다가왔다는 느낌입니다. 폭염에 논밭은 갈라지고 나무와 농작물은 비가오지 않아 비틀거리며 말라가고 하늘의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고 인간은 목이 마르면 시원한 과일이나 생수를 마시며 갈증을 풀지만 유황불 못 지옥에서는 생수한 병에 천만 금을 주고도 살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자와 거지이야기는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일으켜 줍니다. 부자가 있어 매일같이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좋은 음.. 더보기
살아보니 어떠셔 인생무상(人生無常)입니다. 살아보니 어떠셔 별것도 없습니다. 살아보니 어떠셔 인생무상(人生無常)입니다. 사람의 삶이란 덧없어 내일을 알 수가 없으며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이 어떤 때는 천천히 흐르다가 급하게 흐르기도 하며 오도 가도 못하고 망설여 질때도 있어 삶이란 시간이 지나며 다 해결된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가져갈 것도 없이 빈 손들고 왔다가 빈 손들고 떠나는 것이 인생들의 삶의 방향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시에서는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어 사람들이나 자동차는 알려주는 방향을 따라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고 산길을 오르다보면 먼저 간 사람들이 길을 헤맬 것을 염려해 길목마다 꼬리표를 메달아 알려주고 뒤따라 올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인생들이 삶은 성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라고 교과서처럼 알려주고.. 더보기
짜장면 그릇과 막걸리 사발 짜장면 그릇과 막걸리 사발 세상에 많은 그릇이 있어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고 느낌도 다르며 생각도 다른 것처럼 사람의 마음 밭에도 무엇이 심겨져 있고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사람의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짜장면 담는 그릇에 와인을 따라 먹으면 느낌이 아니라는 생각이며 사발그릇에는 막걸리를 따라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마음 밭이 둥그런 그릇이 되어 있어 물을 담으면 둥그런 물이 되지만 모난 그릇에 물을 담으며 모난 그릇이 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은 어떤 모양을 만들어 물을 담아두느냐에 따라 속성이 달라지고 모양이 달라져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생각입니다. 밭에 나가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만들어지고 고추씨를 심으면 고추가 열리는 것처럼 뿌린 대로 싹이 나고.. 더보기
모내기와 추수 때 모내기와 추수 때 하늘에서 때에 따라 알맞게 내려주시는 비가 메말랐던 논에 물을 채워주고 모판에서 뿌려놓았던 작은 벼들이 싹이나 파랗게 자라 모판에서 못자리로 옮겨 심기위해 농부들의 마음이 바빠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손이 모자랄 정도로 움직이며 뿌리고 심는 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은 뿌리고 심어놓으면 하늘에 도움을 받아 벼들이 익어가고 열매가 열려 추수 때에는 기쁨으로 추수를 하여 곳간이 넘쳐날 정도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씨 하나가 자라 나무처럼 자라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광경을 우리는 목격합니다. 건강에 좋아하는 토마토도 작은 씨 하나가 싹이 나고 장성한 어른처럼 자라나 빨간토마토가 수없이 매달려 수확할 수가 있으며 식탁에 오르는 오이반찬도 작은 씨 하나가 무성해져 어린아이 팔둑 만 한 오이가 매.. 더보기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 합니다. 선택의 순간이 인생을 좌우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부자가 좋은가 가난이 좋은가 질문을 하면 바보가 됩니다. 세상에 가난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으면 모두가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바꾸어서 천국이 좋은가 지옥이 좋은가 질문을 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 됩니다. 지옥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으면 모두가 천국을 소망하면 살아간다는 생각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길목에 삼거리 길을 만나게 됩니다. 우측으로 가면 천국이고 좌측 길로 가면 지옥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우측 길로 갈 것입니다. 문제는 우측 길로 가야 천국에 갈수가 있는데 선택은 좌측 길을 택하여 가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더보기
신랑을 기다리는 신데렐라 (Cinderella) 신랑을 기다리는 신데렐라 (Cinderella) 신랑을 기다리는 신데렐라는 유럽의 동화 속의 여주인공으로 계모와 그의 딸들에게 모진 학대와 멸시를 받다가 살아계셨을 때 어머니를 그리워 하다가 친어머니의 영혼의 도움으로 왕자와 결혼하게 되는 결과가 아름다운 이야기로 끝나는 꿈같은 동화이야기지만 항상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다가 감동을 불러 일으켜 눈물바다로 끝이 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으며 우리의 콩쥐팥쥐이야기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결혼생활도 결혼을 하여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을 생각하면 하루 종일 신랑을 그리워하고 신랑을 위해 온갖 정성으로 맛있는 저녁상을 준비해 놓고 외출에서 돌아올 신랑을 맞이하는 자세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신약성경에도 신랑을 기다리는 .. 더보기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서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서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가는 영화나 드라마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험준한 탐험으로 마음을 졸이게 하는 느낌을 주어 희열과 감동으로 안방에 붙들어 놓는다는 생각에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가기 위해 낡아빠진 보물 지도한 장 들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가며 험난한 고비를 넘기면 찾아가 결국에는 아무도 알 수 없고 감추어 놓았으면 잃어버렸던 신비의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장면은 어쩌면 하나님께서 비밀리에 감추어 놓았던 인생들이 꿈에서나 그려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 천국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는 성경의 역사이야기 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창조한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셨.. 더보기
종자돈과 하나님의 씨 종자돈과 하나님의 씨. 예전에 재벌그룹들의 어려웠던 시절의 시작은 종자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현대그룹정주영회장님은 강원도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면서 종자돈을 마련하고 장사수단이 탁월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있어 오늘날의 현대가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며 삼성재벌도 이병철회장님의 경제적인 사업수단의 시작은 작은 종자돈에서 오늘날 삼성이라는 세계적이 기업이 만들어 졌다는 생각에 누구나 사업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종자돈을 마련하고 인제들을 모으고 세계로 도약한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가난한 시절 아버지는 자식에게 어렵게 모아 감추어 두었던 종자돈을 꺼내 이 돈으로 밑천삼아 장사를 하든지 열심히 살아보라고 다독거려 주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조그마한 가게를 차려보려고 해도 종자돈이 아니라 막대한 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