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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잔치국수 맛집" 산성시장 국수골목 청양분식 공주 잔치국수 맛집" 산성시장 국수 골목 청양 분식 공주 소문난 잔치국수 맛집은 구도시 산성시장 국수 골목 안에 청양 분식입니다. 청양 분식은 잔치국수비빔국수 콩국수만 하면 김밥 어묵은 없습니다,. 마시는 물은 옥수수로 끓여서 시원한 느낌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잔치국수는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담겨 있어 같이 간 동료가 이 맛이야 그랬습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켰어요. 맛을 보기 위해 그랬는데 오이가 송송 들어있고 설명하기 어려워요 맛이 집에서 쓱싹 비벼먹는 비빔국수가 아니기 때문에 아주 맛있어요 국수에 열무나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더 좋아요. 꿍짝이 잘 맞게 열무를 만들었어요 공주산성시장은 볼거리 먹을거리 더군다나 매 1일 6일은 장날인데 잔치국수 먹으러 찾아간 날이 장날이라 시장 구경도 했는데.. 더보기
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사랑과 비익조 연리지 사랑 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사랑과 비익조 연리지 사랑 예전에 7이라는 숫자를 많이들 좋아했습니다. 7이라는 숫자가 예수님의 입에서 전해져 7번씩 일흔번까지 용서하라는 말씀에서 평안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7이라는 숫자에 용서와 사랑이 담겨져 있어 일곱이라는 숫자를 좋아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요? 7월7일 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먹이는 목동인 견우와 베를 짜는 직녀가 사랑에 빠져 밤낮으로 붙어 다니며 일을 소홀히 하며 놀고 먹기만 하자 옥황상제는 눈에 보기가 너무나 꼴사납고 노는 꼴을 못보겠고 은근히 질투가 유발해 옥황상제께서 두고 볼 수가 없어 두 사람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건너다니지 못하게 갈라놓고 말았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아무리 말려도 심지어 창문으로 몰래 빠져나가 사랑하.. 더보기
공주 가볼 만한 여행지" 잠에서 깨어난 백제 공산성 공주에 가볼 만한 여행지" 잠에서 깨어난 백제 공산성 옛날 아주 옛날 공주에는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을 건너 다니기 위해 배와 배를 사이에 넣고 묶어서 널빤지를 깔아 배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습니다. 잦은 홍수로 배다리가 물길에 쓸려 내려가자 철다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 이제는 공주에 들어가는 관문이 되었습니다. 역사에도 정조의 행렬이 한강을 건너가기 위해 한강에 배와 배를 연결하고 널빤지를 깔아 많은 사람이 건너 다녔으며 오늘날은 한강에 많은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공주 관문이 되어 있는 금강철교를 지나면 눈앞에 보이는 것이 공산성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세계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공산성에 올라 공주시를 바라보면 사방이 탁 트여있고 앞으로는 금강물이 흐르고 앞에는 구도시와 왕릉.. 더보기
고향에서 먹는 집맛 참맛 공주맛집" 자연골농원 엄나무백숙 고향에서 먹는 집 맛 참맛 공주 맛집" 공주 자연 골 농원 엄나무 백숙 공주 유명 맛집 자연 골 농원에서는 고향에서 어머님이 장작불 지펴서 비지땀을 흘려가며 가마솥에 푹 삶아 보양식으로 끓여 주시던 엄나무 백숙을 어머니 손길 그대로 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향의 집 맛 참맛 자연 골 농원에서 준비한 엄나무 백숙은 오이와 양파 고추 오이장아찌 고향의 어머니 손맛이며 엄나무에 많은 약재를 넣어 끓여 놓은 닭백숙은 진한 국물 맛에 드시면서 힘을 느껴지게 됩니다. 엄나무 백숙을 드시는 분들이 여름철에 보양식은 물론 평소에도 엄나무 백숙을 드시기 위해 자주 찾아오는 이유는 엄나무에는 관절염이나 신경통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엄나무의 효능에는 혈당 개선이나 당뇨병에도 좋으며 피부질환에도 좋.. 더보기
아세요. 닭서리 수박서리 참외서리 아세요. 닭서리 수박서리 참외서리 서리는 떼 지어 다니면서 농부가 밤낮으로 농사지어 놓은 남의 과일이나 곡식. 가축 따위를 훔쳐 먹는 장난이었습니다. 심지어 닭을 잡아 산모퉁이나 냇가에 나가 잡아 끓여먹고 수박이나 참외도 주인 몰래 따먹었으며 밤에 떼 지어 다니면서 서리를 했습니다. 옛날에는 너무나 배고팠던 시절이었으며 들켜도 주인이 불쌍히 여겨 용서해 주었습니다. 시대가 달라져 참외나 수박이나 닭서리를 하는 장난이 없어졌지만 이제는 장난 삼아 그랬다가는 한 해 농사짓은 거 변상은 물론 잘은 모르지만 형사처벌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장난입니다. 당시에 참외나 수박서리가 지나가다 한 개 따먹는 것이 아니라 집에 밥이 없고 배가 고프니 동무들이 배를 채우기 위해서 서리를 해 심지어 붙잡.. 더보기
까마득한 옛날 쌀이 없어 밥 대신 고구마 먹던 시절 까마득한 옛날 쌀이 없어 밥 대신 고구마 먹던 시절 하늘에서 날마다 햇빛과 바람을 보내주시고 때에 따라 비를 내려 주시니 나무들이 무성해졌습니다. 하늘의 도움으로 밭에는 고구마가 넝쿨을 이뤄가며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예전에 볼 수 없었던 100년에 한 번 피었다는 고구마 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마 자라는 곳에 나팔꽃이 있었는지 나팔꽃 모양으로 무언가 말하고 싶다는 표정의 나팔입니다. 고구마는 여름에 끝무렵에 수확하여 창고에 넣어 두었다가 겨울에 눈 내리며 아궁이에 앉아 장작불에 구워 먹거나 화로에 가족이 둘러앉아 불을 쪼이면 어른들의 지나간 이야기 듣다 보며 고구마가 익어 나누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거리에도 드럼통을 개발하여 거리에서 고구마를 팔아 봉지에 고구마를 사들고 가 가족과 나누어 먹는 추억도 좋았.. 더보기
계란빵. 계란말이 효능 계란말이. 계란빵 효능 달걀은 우리 몸에 어디가 좋은가? 달걀은 인류의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입니다. 달걀은 인간이 먹는 음식에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사람이 먹는 음식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달걀의 맛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적으로 1인당 드시는 계란이 약 12kg을 소비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우리의 식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1인당 약 9kg를 소비한다고 알려진 만큼 인간들이 먹고사는데 많은 영양이나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드시는 식품으로 많이 사용하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달걀이 귀하여 닭장에서 닭이 달걀을 낳으며 어머니께서 모아두셨다가 시장에 나가 팔기도 하고 날달걀을 깨서 주시기도 하며 달걀을 삶아서 .. 더보기
대전가볼만한여행지" 천태종 광수사 대전 가볼 만한 여행지" 천태종 광수사 꼭 절에 안 다녀도 넉넉함을 알게 되고 왠지 절에 가면 마음이 비워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초파일이 되면 신도들이 켜놓은 등이 보기가 좋고 초파일이나 지나가다 절에 들려 피어있는 꽃이나 쌓여있는 기왓장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껴보고 가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에 다니던 교회에 다니던 크리스마스가 되면 성도들 따라 교회에 나가 예수 탄생을 같이 즐거워하고 준비한 다과도 나누어 먹으며 함께 즐거워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때로는 부활절에 계란을 예쁘게 색칠해서 나누어 주는데 계란이 깨어나면 병아리가 된다는 까닭도 좋습니다. 대전에 가볼 만한 여행지 천태종 광수사에 입구에는 포대화상이 넉넉한 웃음으로 반겨주고 있습니다.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우리말로 개나리 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