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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참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참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운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름답지 못하고 너무나 어두운 세상을 살아간다는 생각이며 계절 따라 하늘에서는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파랗게 피워주고 자연에 나가보면 하늘이 만들어 놓은 화려한 꽃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에 보이지 않는 손길로 꽃망울 터트리며 피어나는 꽃들을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주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자연은 매일같이 하나님 손길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은 꽃들과 나무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답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의 마음에 악한 죄 때문일까 생각합니다. 자연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며 계절 따라 꽃을 피워주고 풍성한 과일을 만들어 인간들에게 아름다움을 .. 더보기
엉터리 일기예보와 내 손에 스마트폰 엉터리 일기예보와 내 손에 스마트폰 지난해에는 가뭄에 시달려 농사를 망쳤기에 하늘을 원망하고 괜히 일기예보에 화풀이를 했습니다. 농사를 짓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정확한 일기예보이며 하늘이 도와줘야 됩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품앗이를 나갔는데 스마트폰에서 확인한 일기예보하고 어떤 때는 전혀 맞지가 않는다는 것이며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다면 엉터리를 믿고 계획을 세워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햇빛과 비와 바람은 하늘이 하는 일이라 어쩔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스마트폰 안에는 세상 모든 지식상자가 들어 있어 필요한 것을 꺼내고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일기예보도 맞추지 못하는 아직 미개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확하게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세상에 엉터리 일기예보를 믿고 사는 현실이 아직은 부.. 더보기
하늘나라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하늘나라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봄이되 어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이 도시의 강변이나 길거리골목마다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들어 내기 시작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피어났구나 생각은 어제까지 였습니다. 오늘은 영롱한 색을 띄우며 앙상한 가지에서 솟아나기 시작한 꽃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반기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는 영혼들을 반기기 위해 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을 98세를 살고 돌아가신 육체를 화장을 시키며 생각하기를 수많은 시간을 살다가 이제는 하늘나라로 돌아가지만 남은 것이라고는 한줌의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리면 꽃이 반겨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화장터에는 유명시인이 쓴 글이 현관 입구에 결려 있는데 부모님의 씨를 받아 태어나서 때로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도 하.. 더보기
상추와 고추의 DNA 상추와 고추의 DNA 상추씨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고추씨는 색깔이 있어 맵게 생겼다는 생각입니다. 밭에다 모종을 하려고 상추씨와 고추씨를 뿌렸는데 싹이 나고 자라서 얼마 있어 모종을 하면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상추가 되고 고추가 되어 밥상을 풍성하게 합니다. 문제는 그토록 작은 씨에서 싹이 솟아나고 잎이 자라나서 커다란 고추가 달린다는 생각에 신기합니다. 상추씨를 심었으니 상추나 자라고 고추씨를 심었으니 고추가 자랍니다. 사람도 씨가 있어 결혼하는 남자의 정자를 받아 태어난 아이가 성씨를 따르게 되어 종자를 이어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가진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며 마귀의 씨를 가진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된다는.. 더보기
지리산 산수유마을에 봄은 왔는가? 지리산 산수유마을에 봄은 왔는가? 산수유가 피어나는 초봄에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찾아가는 것은 봄 마중같이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와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생활을 바꾸자는 생각에 초봄에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찾습니다 햇빛이 이른 마을 언덕에 산수유 피어나니 지리산에 다녀올 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겨울의 긴 터널에서 빠져 나와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새로운 세상을 다시 개척해 보고 싶다는 충동에 봄이 새롭습니다. 자연은 쉴 틈 없이 바꾸어지고 나무와 꽃들은 시간과 계절 따라 새롭게 피어나는데 사람은 계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처럼 피어나지 못하는가. 이제 노란꽃이 되어 아름답게 이 봄에 피어나고 싶다 더보기
천국과 불로초 천국과 불로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았으며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아이 낳고 돈 벌어 부모님께 효를 다하며 살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환경에 따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살이이다 보니 매일같이 행복한 것만 아니고 어쩌면 실패와 아픔과 고통의 연속에서 행복은 아주 작은 순간이다 그렇게 분주하게 살다보니 나이 들고 병들어 죽게 되고 낳아주신 부모님과 헤어지고 사랑하는 자식을 두고 떠나야 하는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란 말인가 진시황제가 찾아 다녔던 사람이 죽지 않는 불로초는 어디에 있으며 석가가 그토록 찾으려 했던 생로병사의 문제는 또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람은 왜 태어나서 죽어야만 하.. 더보기
봄 그리고 처녀 봄 그리고 처녀 처녀란 남자와 성적경험이 없는 아가씨를 말합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을 처녀라 하는 것은 봄에 피어난 꽃과 같다는 생각에 꽃다운 나이를 말하는 것은 꽃이 피기는 했어도 아직 결과물인 열매가 없기에 꽃다운 처녀라 부른다는 생각입니다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여 꽃을 피우는 이유는 열매를 맺기 때문이며 처녀가 결혼을 하는 것도 열매 자식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봄이 되어 짝을 찾아다니는 모든 곤충들이나 새들이 종족을 이어가려는 본능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종족을 보존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욕구가 아닌 사랑으로 열매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처녀들이 밝아지고 웃음이 넘치는 이유가 봄에 피어나는 꽃에서 열매를 만들고 처녀에서 벗어나 열매를 맺혀가는 인간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계절이 봄이라.. 더보기
이루지 못할 나만의 일기장 이루지 못할 나만의 일기장 하루의 생활을 일기장에 적어가는 것이 유치원 생활부터 배우고 시작되어 열심히 적어가며 지나간 오랜 시간이 지나 들춰보면 어처구니없게 야무진 꿈을 써왔으며 지나간 것이 구차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현제와 미래를 적어 넣어 시청 앞 광장에 묻어 놓아 캡슬을 몇 십 년이지나 어떻게 변했는가 꺼내 보는 것처럼 미래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확인하는 것이 일기장과 같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일기장에 적어 가는 것은 감추어 놓았다 나중에 꺼내 보고 자신을 재발견하려고 일기장을 쓴다는 생각이며 어린 시절 열심히 써오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일기장과 진행되어 살아온 방식이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일기장대로 여지 것 꾸준하게 방향을 잡아 살아왔다면 지향하던 일기장의 목표가 어쩌면 달성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