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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80세가 넘어 허리는 꼬부라지지 않았지만 기력도 없으신 할아버지께서 겨우겨우 밭에 고랑을 파면서 삽질 몇 삽질하고 숨을 헐떡이고 조금 쉬시다가 다시 밭고랑을 파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너무 힘들여 보여 무엇을 심는데 힘들에 일하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고구마를 심었다가 서울에 있는 아들 오면 주려고 고구마를 심는다 했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 왔을 나이시며 이제 쉬셔야 하는데 아들을 위해 고구마를 심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진실해 아직 남은 밭고랑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5월은 가정의 날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사람의 품격과 벌거벗은 자의 모습 신사의 품격과 벌거벗은 자의 모습 계절이 바뀌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지만 지혜가 넘친다는 사람들만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들이 사람임을 감추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은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창조를 바라고 있지 않은 것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기에 좋았다는 시대적 감각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을 따서 먹음으로 에덴에서 벗은 몸도 부끄럽지 않던 모습에서 뱀의 미혹으로 욕심의 죄로 인하여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고 쫓겨나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숨기고 감추어 용서받지 못하고 마귀의 자식인 어둠의 사망가운데서 헤어나지 못하고 벌거벗은 모습을.. 더보기
죽기 전에 먹어야할 때를 따른 음식은? 죽기 전에 먹어야할 때를 따른 양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유행하는 음식문화가 달라졌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등장하여 방송에서는 값싸고 영양가가 많은 웰빙음식과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총망라한 뷔페 음식이 만들어 졌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망설여지며 정말 한번 유명한 음식을 찾아가 맛을 보고 죽기 전에 먹으러 찾아 다녀야 되겠으며 한편으로는 보기에도 좋고 잘 만들어진 음식은 결국 먹고 얼마나 건강할까 생각하면서 성경에서 말씀 하고 계시는 먹고 늙지 않으며 먹고 아프지 않으며 영생할 수 있는 때를 따른 음식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사실이 육의 음식보다 영의 음식이 맛나게 조리되어 먹기 좋고 영양가가 풍족한 양식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5월의 시작은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합니다. 5월의 시작은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합니다. 잘 맞지도 않는 일기예보에 귀를 기우리며 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집나간 아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초초함이라는 생각과 올해도 세상이 더위가 심하고 가뭄이 계속입니다 5월이 시작되어 밭에 씨를 뿌려야 하고 고추랑 고구마랑 모종을 해야 하는데 밭이 메말라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을 것이라 경험에 비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소식이 늦어져 씨를 뿌리는 일이나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심지 않으면 올해 농사는 망친다는 생각에 하늘에서 적절하게 내려주는 바람과 비가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때를 따라 내려주는 물 한 방울이 너무나 귀하며 모든 만물을 아낌없이 채워준다는 생각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자연을 움직이며 다스리는 하늘의 주.. 더보기
노동의 공정한 대가 노동의 공정한 대가 누구나 몸을 움직여서 생계를 유지하고 몸을 움직여야지 생활을 이어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노동을 하지 않는다면 경제발전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의 현실은 참혹하다는 생각입니다 흔히들 말해서 공부를 많이 하여 좋은 직장을 다니는 즉 책상에 앉아 사무를 보는 회사원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많은 돈을 받아가며 회사에 다니고 뜨거운 용광로 앞이나 힘든 일을 하는 노동자들은 고된 일을 해도 적은봉급에 시달려야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야 좋은 대학을 나왔으니 봉급이 많고 쉬운 일이 당연하다 하지만 머리를 쓰는 일과 몸을 쓰는 일의 차이가 너무나 심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의 권리도.. 더보기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자식을 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생각과 의견차이가 엇갈리고 부모님 생각보다 배운 자식이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덜 가르치고 덜 배운 불효한 자식은 겉으로는 덜렁거리지만 속으로는 알차고 누구보다도 부모님 심정을 십분 이해하며 자신의 뜻보다는 부모님 의견을 더 존중하고 따르려 한다는 것입니다 설마하니 그럴리가 있겠냐고 질문 할지 모르지만 덜 배운 자식보다 많이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가정에서의 문제에 더 비협조적이고 자기 생각에 벗어나면 따르지 않지만 덜 배운 자식은 대부분 협조적이며 더 효자다운 구석이 있다는 것이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계절 4월 아름다운 계절 4월 4월은 왕성하면서도 꽃다운 청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물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4월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세상에 4월에는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는 거짓 없는 진실이 4월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연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세상천지를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고 신랑을 기다리는 정성으로 4월을 맞이하고 4월이 가장 인간으로 새롭게 다시 살아가기 위한 너무나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에 하늘에 감사 하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인간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언제나 4월처럼 아름다운 꽃들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생각에 이처럼 세상천지를 꽃들과 나무들과 새들이 노래하는 지상천국을 4월에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4월은 너무나 아름답다 하.. 더보기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계절 따라 꽃과 열매를 허락하시고 더군다나 봄에는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꽃들로 하늘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온갖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취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시고 세상만물을 주관하시며 가꾸고 계신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잊고 있다는 생각에 봄이 되어 꽃들이 화려해지면 하늘에서 비를 내리고 바람이 몰려와 화려한 꽃들을 한순간 거두어 가신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시샘을 하신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늘정원이 하나님 손길로 이 땅에 만들어지며 펼쳐지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나라가 도래했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