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생에의 천국과 지옥 다음 생(生)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은 100년을 살아도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살아가는 생에는 모자란 듯 계획도 없이 살아온 것 같고 그럭저럭 하는 것 없이 지나가고 말았다는 느낌이 옵니다 100년을 살아도 짧은 인생 많은 제물을 모으고 권력이나 명예를 지향하지만 결국 인간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보다 행복한 슬픔과 불행이 없고 나아가 죽음이 없는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눈물고통이 없는 나라는 지금 사는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하늘나라 하나님 살아가는 천국에만 있다는 생각에 이번 생은 적당히 살아왔지만 다음 생에는 정말 질투하지 않으면 인간이 존엄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다음 생을 마련하고 펼치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찾아.. 더보기 누구나 달달한 추석되세요 누구나 달달한 추석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맞아 누구나 달달한 추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음력 7월7일은 견우와 직녀를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서 은하수로 다리를 만들어 서로를 만나게 해준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어 만나는 장소를 오작교라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은하작교 은하수를 강물에 비유하여 전설로 내려오고 있지만 사람이 헤어지고 만남이 예전 같이 진실하지 않고 많이 변색되었다는 생각이며 어차피 100년 사는 인생 싸울 것도 없이 서로를 더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둘레 길이나 아침 조깅 길에 중년의 부부가 손을 꽉 잡고 걷는 모습에서 사랑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고 들어나는 것이 더 솔직하고 진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칠월칠석 만남이 너무나 아쉬운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사랑이.. 더보기 알바생의 정신무장 알바생의 정신무장 행정안전부에서 폭염주의보에 낮 시간에는 활동을 하지 말라는 주의 문자가 연일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한쪽에서는 펄펄 끓어오르고 한쪽에서는 범람한 물난리고 인명피해가 많습니다. 뜨거운 여름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알바생과 이야기를 했는데 폭염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삽질을 하는 자세가 너무나 진실해서 같이 일하시는 어른이 물었습니다. 돈 벌어 어디에 쓰는가? 대답은 너무나 충격적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알바해서 애인이나 친구들과 놀러다니는데 쓴다는 대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여러곳을 다니며 3년을 알바해서 부모님 용돈 드리고 자신이 쓸 것 다 쓰고 3천만이 넘게 모아 두었다 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그날은 아침부터 푹푹 날씨가 쪄대는 가운데 속옷까지 땀방울에 적셔져서 소낙.. 더보기 물방울과 물방울 다이아몬드 물방울과 물방울 다이아 몬드 세상에 희귀한 보석 다이야 몬드는 단단한 빛깔과 변치 않은 광택으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보석 중에 보석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구할수 없는 귀한 결혼식에서 끼고 다닐수 있는 보옥입니다 흔히들 물방울 다이야 부르지만 물방울만한 다이야 몬드는 구경조차 할 수 없다는 생각이며 왜 물방울 다이야몬드라고 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광물질로 단단하고 빛깔이 인간들의 손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귀한 보석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이야몬드를 물방울에 비유한 것은 물 한 방울이 더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 한 방울은 생명력이 있고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강물이 되어 바다로 나가며 인간들의 생명의 근원이 물을 마셔야 살아 갈수가 있다는 것이 다이야 몬드.. 더보기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바다는 사선을 넘나드는 생명과 죽음의 현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기잡이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고깃배를 삼킬 것 같은 거센 파도와 싸워 살아 남는다는 생각입니다 생명과 죽음의 연장선의 사선의 현장에 나가 거센 풍랑과 고기와 싸워 잡은 물고기가 우리의 밥상에 차려지고 물고기를 즐겁게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바람과 풍랑에도 바다는 넘실거리고 고깃배를 집어 삼킬 것 같은 파도와 매일같이 싸워 이기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 자연이 언제나 보호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새벽4에 어두움을 뚫고 고기잡이를 떠나는 고깃배를 바라보면서.. 더보기 연애와 애인의 진실 연애와 애인의 진실 예전에 부모님들끼리 만나서 혼사를 정하고 어른들의 약속으로 얼굴도 보지 않고 결혼을 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무턱대로 지아비를 섬기며 순종하며 살아가던 시대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었습니다. 세상이 변하여 남녀가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에 꼴인 합니다 연애의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행동과 습관에서 진실을 찾아가며 한평생 같이 살 배우자를 찾는다는 생각에 연애는 진실해야 합니다. 방송을 통해 접하는 것이 사귀던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돌발적인 충동에 폭력을 가하고 심지어 살인을 저지르는 결과가 이어집니다. 둘다 비참한 현실에 놓이게 되어 아름답게 살려던 세상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는 것이 잘못된 연애와 애인의 진실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되는 말로 쿨하게 헤어져 새로운 인생을.. 더보기 농부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농부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타들어 가는 논이나 밭을 바라보면서 땅에 사는 농부의 마음은 어떻고 이를 지켜보는 하나님의 눈동자는 어떨까 생각합니다. 농부의 마음이나 이를 지켜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같이 아파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철에 뿌린 씨에서 싹이 나지 않아 다시 뿌렸지만 극심한 가뭄에 씨앗이 자라지 못하고 메말라 죽었다는 생각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물기가 있는 곳에 뿌려진 씨에서는 싹이 나서 그나마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논바닥이 갈라지고 가뭄이 지속되어도 시장에 나가보면 풍성한 채소와 과일이 넘쳐나 아직은 목마르지 않고 굶주리지 않으면 살만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농사를 망친 농부의 마음은 어떠할까 생각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방관하거나 모른 체 하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봅..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