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수" 개구리가 뛰어나오는 우수입니다. "우수(雨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네요. 개구리가 뛰어나오고 대지가 파랗게 새싹이 솟아날 것 같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우수이다. 예전에는 대동강 물이풀리고 봄비가 내fl기 시작한다하여 봄이 시작이라는 것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이 무언가에 깍 막혀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얼었던 강물이 녹아내리고 추위를 이기고 견디어내던 새싹들이 파란 기운을 돗고 새 생명을 보이는 것처럼 모두의 마음에 봄이 찾아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이나 사회에서도 파랗게 돋아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마음의 봄바람이 불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우수를 통하여 추위가 물러가고 온풍이 불어오는 것처럼 우수에는 사람들의 마음도 굳은 마음에서 풀어져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 졌으.. 더보기 "어머니의 선물" 어머니의 설날용돈. 어머니의 선물. 어머니의 설날용돈. 작년 추석 때의 일입니다 추석을 보내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어머니께서 명절을 보내고 시골로 내려가실 때에 어머니께서 필요한 옷가지들을 챙기면서 혹시나 잊어버릴까 해서 미리 옷 속에 돈을 챙겨두었는데 어머니께서 이것을 아시고 아무 말 없이 시골로 내려가셨는데 내려가시고 나서 옷 속에서 돈을 꺼내어 서랍 속에 넣어두고 내려가셔서 이번 설날에는 기차에 오르기 전에 용돈을 챙겨드려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서랍장에 기차역에서 건네 드린 돈뭉치가 그대로 봉투에 담겨 놓여있어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받을 것을 미리아시고 봉투에 돈을 넣어 서랍에 넣어두고 가신 것을 늦게야 알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설날선물이니 아이들 개학하면 교복도 사.. 더보기 시(詩)와 바람이 머무는 화양구곡. 시(詩)와 바람이 머무는 화양구곡. 맑은 물이 흐르고 물속에 깨끗한 모래가 보이며 물속에 놀고 있는 물고기들이 훤히 보이며 계곡 속의 못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 금사담이라 합니다. 송시열선생께서 정계은퇴 후 은거하여 지내며 자연을 노래하고 세월을 한편의 시(詩)로 엮어 살아온 시간들을 바람 속에 맑은 물속에 흘러 보내 것이 한편의 시(詩)라는 생각입니다. 화양구곡의 중심에 자리 잡은 금사담은 거대한 바위위에 정자를 짓고 이곳에서 송시열 선생은 학문을 연구하며 수양하던 곳으로 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곳의 정취는 가히 명불허전이라 하겠으며 가히 시(詩)를 나누고 바람소리 새소리에 세상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탁주 한 사발에 인간의 솔직한 모습을 자연에 비추어 보고 마음에 우러나오는 詩한수를 맑은 물에 담아 흘.. 더보기 해달별을 관측한 장영실의 우주공간. 해달별을 관측한 장영실의 우주공간. 장영실은 오래전에 누구도 하지 못했던 해달별과 우주의 원리를 일찍이 깨달아 해와 달과 별을 면밀하게 관측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자연을 이용하여 편리함을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장영실이 연구한 것은 해달별과 우주가 운행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하는 것을 찾아내어 매일 같이 관측하고 연구한 결과 해시계를 연구하고 물시계의 원리를 이용해서 낮과 밤을 길이를 찾아내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날 천체망원경이 등장하고 과학이 발달해서 누구나 손쉽게 해달별에 대해 연구하여 지구가 허공에 떠있는 상태로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1억5천만km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속10만8천km로 공전하며 365일 5시간 48분 48초로 단 1초도 틀리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는 것을 .. 더보기 맑은 물속에 마음을 담는 곳 화양구곡 금사담. 맑은 물속에 마음을 담는 곳 화양구곡 금사담. 맑은 물이 흐르고 물속에 깨끗한 모래가 보이며 물속에 놀고 있는 물고기들이 훤히 보이며 계곡 속의 못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 금사담이라 합니다 송시열선생께서 정계은퇴후 은거하여 지내던 곳이 화양구곡의 중심에 자리 잡은 금사담이라 하겠습니다. 넓고 거대한 바위위에 정자를 짓고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며 수양하던 곳으로 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곳의 정취는 가히 명불허전이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겨울에 얼음이 얼어서 침묵하고 있지만 봄이 되면 맑은 물이 흐르고 불속을 들여 보여서 곧은 마음 바른 선비들이 몰려와 학문을 나누며 자연을 감상하며 세월을 낚는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설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설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까치 까치설날은 어제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새가 아니라 이제는 음흉에 가까운 새가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어저께 까지는 부패하고 낡은 세상에서 이제는 새로운 새날 설날 새해를 다시 맞이하여 모두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며 살아가자는 좋은 의미에서의 살기좋은 세상이 우리의 설날 이라는 생각입니다. 지나가 버리는 한해를 보내고 이제는 맑은 정신 살기 좋은 나라와 가정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날이 설날이라는 생각과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헐벗었을 때에 차례상을 차려 먹을 것을 잠시 해결하려는 지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설날 모두가 건강하시고 하늘에서 해달.. 더보기 유월과 유월절. 유월과 유월절. 이방 나라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끌어 내시고자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고 그 중에 마지막 재앙으로 출애굽하기 전날 밤에 처음 난 장자들을 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었으며 또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사망이 넘어감(유월)으로 구원 받게 되었으니 이를 기념하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모세 때에 어린 양의 살과 피를 발라 출애굽 하였듯이 예수님 초림 때에는 하나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 곧 생명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지 당시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차지하고 있단 무덤 같은 예루살렘에서 나와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진정한 유월이라 하겠습니다 초림 때의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떡과 포도주로.. 더보기 국민애창곡" 내 나이가 어때서 "국민애창곡" 내 나이가 어때서 나라가 건강해야 국민이 오래 산다 하겠습니다. 노랫말에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가 국민의 애창곡이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오래 살자하여 아이에서 어른까지 유행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이가 들어 할일 없이 살아가는 국민이 많다 하면 100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거대한 괴물덩어리에 불과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100세를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나라가 그 기반을 만들어 주고 국민이 나라를 경제대국을 만들어 놓아 마음 놓고 살아가는 사회가 조성되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야 100세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아이에서 어른들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내 나이에 관계없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9 다음